충북 제천시의회 발언
이정임 의원 발언

박영기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유달현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사진행에 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현
유달현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유달현입니다.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진행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는 김진환 의원 등 여섯 분이 소집요구하여, 「지방자치법」 제54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17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 의안 접수 및 회부 현황입니다. 이정현 의원님이 발의한 「제천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정임 의원님이 발의한 「제천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윤치국 의원님이 발의한 「제천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세 건이 제출되었고, 제천시장으로부터 「제천시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안 스무 건이 접수되어, 총 스물세 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제3항에 따라 이정임 의원님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영기의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10시09분
의사일정 제1항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여 보고한 대로 지방자치법 제56조제1항에 따라 2024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10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340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사전 협의한 순서에 따라 송수연 의원님과 이재신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휴회의 건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11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등을 위하여 10월 22일,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순서입니다. 5분 자유발언은 제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50조에 따라 이정임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이정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5분 자유발언 (이정임 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12분

이정임의원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이정임 의원입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의림지뜰 벌판에는 벼를 수확하는 시민들과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제3회 제천농경문화예술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창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천비행장 즉, 의림지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수많은 민원과 질타를 받았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비행장이 군사시설에서 해제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제천비행장 소유권이 국방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이관되어 행정재산이 일반재산으로 전환되었고 부지 감정평가, 기획재정부 현장 실사, 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등 매각의 문은 열려 있지만 제천비행장 탁상감정가는 최소 700억 원이며, 시민을 위한 공원이든 공공기관을 유치하든 현재 제천시가 매입하고자 하는 부지는 77,050㎡ 총 26필지, 총사업비는 368억 9,100만 원, 전액 시비로 매입한다고 보고받은 바 있습니다. 제천시는 부지활용 방안을 확정하고 타당성 조사와 투융자심사 등을 거쳐야 국유지 매수신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천시에서는 그동안 크고 작은 행사 중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박달가요제, 2024년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등 굵직한 축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시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는 제천비행장입니다. 최근 3년 전 제천시는 제천비행장 주변에 가을꽃 백일홍과 버베나, 해바라기 등 갖가지 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으며 꽃 식재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금부터 PPT 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제시) 제천비행장에 조성된 꽃밭은 휴식 공간과 시민 정서 함양 그리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 제공 등 시민건강 증진에 활약을 하는 비행장입니다. 2022년 6월부터 제천비행장 일원 총 43,000㎡의 면적에 가을 분위기에 맞는 백일홍(6,000㎡)과 버베나(9,000㎡), 해바라기(19,000㎡) 등을 식재하여, 특히 백일홍과 버베나 두 종류의 꽃은 제천시에서 관리하는 꽃모장 비닐하우스에서 정성을 들여 키운 꽃모종이었으며 관수작업, 물품구입, 시설물설치, 사업지 외에 비행장 주변 환경정비사업으로 예찰까지 예산은 총 1억 8,400만 원입니다. 2023년에는 제천비행장 일원 29,000㎡ 면적에 유채꽃, 가우라꽃, 버베나와 황화코스모스를 식재하여 관수작업, 물품구입, 시설물설치, 사업지 외에 환경정비사업으로 예찰까지 총예산은 2억 1,200만 원입니다. 2023년부터 비행장 부지 임대료를 2,100만 원 지급했기 때문에 2022년보다 예산은 증액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올해 제천비행장은 어떻게 조성하셨습니까? 지난봄 4월 5∼6일에 유채꽃과 수레국화를 파종하여 6월 초에 철거하셨다고 했는데 5∼6월에도 유채꽃은 제대로 꽃을 다 피우기도 전에 철거했습니다. 또한 수레국화 식재를 어디에 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본 의원은 예산 대비 관리를 엉터리로 했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행장 활주로 전 구간에 일년생인 흰색 메밀꽃을 파종하여 9∼10월 개화를 목표로 꽃밭을 조성한 사업비는 전년도 대비 1억 1천만 원이 더 증액된 3억 2,200만 원입니다. 유채, 수레국화, 메밀 모종값으로 2억 3천만 원이고 비행장 부지 임대료는 2,700만 원. 물품구입 종자 및 비료 포함 4,500만 원의 예산으로 물품은 무엇을 구입하셨는지 상세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고요? 물품구입비에 포함되어 있는 포토존 표지판은 3년 동안 재활용하셨습니다. 6·7·8월 3개월 동안 잡초만 키워서 환경정비사업 예찰 활동비로 2천만 원이 들었습니다. 시민들께서 신발에 흙이 묻어 걸을 수 없다며 민원을 제기하셨기에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공간과 포토존만이라도 야자 매트를 깔아 달라고 본 의원이 담당 부서에 직접 요청했건만, 꽃 피우고 20일도 지나지 않아 다 철거했습니다. 너무도 황당했습니다. 천재지변이었다면 몰라도 비가 와서 곳곳에 쓰러졌다고 철거한다는 겁니까? 메밀은 곡물입니다. 먹을 수 있는 곡물을 철거하다니 말이 됩니까? 다른 식물로 바로 파종한다면 몰라도 자연적으로 올라오는 잡초는 겁이 안 나고 씨앗이 영글어서 다음 해에 다시 날까 봐 무서워서 철거한 겁니까? 시민의 혈세를 이렇게 낭비해도 된다는 겁니까?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 마을에는 우리 시와 비슷한 시기에 메밀을 파종하여 지난 10월 13일까지 마을 축제를 하고 아직도 붉은 메밀꽃을 찾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백 명이 오고 가며, 매년 메밀을 수확한 이익금으로 다음 해에 메밀전과 메밀묵, 메밀막걸리 등으로 마을 축제를 합니다. 같은 시기에 파종한 메밀인데 우리 시는 왜 10월 초에 여물지도 않은 메밀을 급하게 철거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천비행장에서 제18회 제천박달가요제를 할 때도 제천시민을 포함하여 관광객 등 몇천 명이 제천비행장을 찾았을 때 3억 2,200만 원이나 소비해 놓고 전년도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형편없는 관리 부족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주지 못했습니다. 2025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우리 시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를 심더라도 시민이 공감하고 최소한 예산 낭비는 더 이상 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2021년 해바라기꽃을 심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힐링하고 관광객을 비롯한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철거할 때는 해바라기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판매했고 청보리를 심었을 때도 보리쌀을 수확하여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등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보았었습니다. 이제는 제천비행장에 다년생 식재 시 꽃 개화 시기를 축제나 다양한 행사 시기에 맞추어서 단년생 초화류를 식재할 때는 최소 3개월은 꽃이 피고 지는 수종을 선택하여, 다양한 꽃 식재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 시와 자매도시인 함평군 함평나비엑스포 유치 시에 함평군 진입도로부터 마을 전체를 온통 노란 유채꽃으로 도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향후 제천시가 제천비행장 토지매입 후 꽃밭을 조성하든 시민친화공간으로 공원을 조성하든 제천시에 걸맞은 한방과 관련되는 다년생 수종과 단년생 수종을 구분하여 다년생인 작약, 목단, 도라지, 인진쑥, 당귀, 천궁, 감국 등을 검토하고 최소한 한방 냄새가 나는 수종으로 연간 식재 및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2025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제천시는 제천비행장을 시민친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천비행장 관련 관리 부서를 미래정책과에서 산림공원과로 이관할 때 인수인계를 안 하셨습니까? 메밀꽃보다 잡초가 많아 보였다는 시민의 눈높이를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엉터리 조성은 더 이상 하면 안 됩니다. 제천시의회 제340회 임시회를 맞아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배려해 주신 박영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영기의장
이정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제1차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10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표결결과 찬반 의원 성명】 1. 제3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재석의원(13명) 찬성의원(13명) 권오규 김수완 김진환 박영기 박해윤 송수연 윤치국 이경리 이재신 이정임 이정현 한명숙 홍석용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석의원(13명) 찬성의원(13명) 권오규 김수완 김진환 박영기 박해윤 송수연 윤치국 이경리 이재신 이정임 이정현 한명숙 홍석용 3. 휴회의 건 재석의원(13명) 찬성의원(13명) 권오규 김수완 김진환 박영기 박해윤 송수연 윤치국 이경리 이재신 이정임 이정현 한명숙 홍석용
10시23분 산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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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 속기사 송다선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