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그렇게 많이 늘려야 되는지. 그건 다음에 논의하고요. 아까 아스팔트 혼합물의 재질에 관한 얘기를 하셨어요. 고속도로 구간은 WUC3인가 쓰고 우리는 WUC2를 쓴다. 웨어링 포스, 이렇게 표현하는 것 같은데. 이게 WUC로 나가는 것은 코팅제예요. 1,2,3,4,5,6이 있는데 사실은 1과 3이 일반적으로 표칭에 사용하는데요. 여기에 특별히 혼합물의 내 유동성이 나쁘거나 그러지 않아요. 좋아요. 그리고 WUC2. 우리가 쓰고 있는 거죠. 어떻게 돼 있냐면 내 마모성이 우수하고 세립분이 많아서 내 유동성이 비교적 낮다. W6과 5가 내구성과 유동성이 우수해서 소송변형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설치한다. 그래서 대형차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사용한다. WUC6, 5가 그런 것이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WUC2도 그렇게 나쁜 게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니니까 제가 거기까지 좀 그렇고요. 아까 시방서 얘기를 했죠? 다 아시는 바대로 공사 따위의 일정한 순서를 적은 문서이고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런 거죠. 그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안 해서 발생한 문제도 많거든요? 자, 확인해야 될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아스콘 혼합물 생산 및 시공 지침이라는 게 있어요. 정부 간행물입니다. 이 책이 있어요. 이대로 그냥 하면 되요. 정읍시가 관급자재로 구입한 아스팔트의 침입도가 등급이 얼마인지. 65±5의 아스팔트가 공급되었는지. 또 소석회를 채움재로 사용하게 되면 아스팔트와 골재의 박리현상이 저감되고 아스팔트의 산화를 감소시켜서 노화를 낮추고 소성변경을 낮추고 균열 저항성이 증가해서 우리 시와 같은, 아까 보셨던 포트홀 그런 것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과연 우리 시가 공급 받는 아스팔트 혼합물에는 어떤 채움재가 들어가 있는지, 소석회분이 안 들어가 있는지. 골재의 함수율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골재에 물의 비중이 3% 이상이면 미끌림 현상이 생기는 거죠. 벗겨질 거 아니겠어요. 기름과 물이 안 맞으니까. 신설도로 포장 시에 반드시 이 지침에 따르면 반드시 시험포장을 하도록 돼 있어요. 우리 과거에 큰 도로 낼 때 시험포장을 일정구간하고 그 성능을 바탕으로 본포장을 했는지. 또 운반 장비가 덤프트럭이 많이 활용되겠죠. 거기에 바닥이나 트럭 벽에 닿지 말라고 아스팔트 붓지 말라고 일종의 윤활유 같은 게 필요하겠죠. 부착방지제. 이것을 기름을 쓰는데 식물성 기름을 쓰라는 거예요. 등유나 경유를 쓰면 아스팔트에 스며들어서 아무래도 기름성분이 더 과다하게 들어가니까 아스팔트 혼합물이 미끌림 현상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겠죠. 합리적 의심입니다. 아스콘에 각종 품질관리시험을 하도록 돼 있어요. 사전, 사후. 여태까지 제가 볼 때는 안 한 것 같습니다. 일단 공사가 완료되면 최소한 이것은 해야 되요. 포장 완성 면에서 임의로 최소한 3개소에서 150mm 직경의 코어 3개를 채취해서 검사를 해야 되요. 여태까지 안 했습니다. 이러니 시공하는 업체나 공급하는 업체에서 우리 시 공무원들은 뭡니까. 눈 뻔히 뜨고. 제가 변명해 드릴게요. 바쁘다는 거. 바쁜 거 알아요. 할 건 해야죠, 그래도. 제가 그래서 조직관리 얘기 물어본 겁니다. 적정인원이 배치되어야 그 일을 할 거 아닙니까. 적정인원이. 과연 건설파트 직원들은 아까 시장님께서 현장 나가봐라 라고 하는 것을 이행할 수 있을까. (자료화면을 보며) 자료 24쪽 한 번 보시죠. 이미 시장님 답변에 표로 주셨어요. 아스콘 덧씌우기 예산 및 직원 현황. 시가지 덧씌우기 공사에 담당 공무원은 2명입니다. 2명이 다하는 게 아니고요, 2명 중에 또 역할이 나눴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과거에 2015년도에 7억 원어치 일을 감독을 하고. 5건. 16년도에 5건 6억 2천만 원어치 감독을 하고 2017년도에 41건에 23억 8천여만 원어치 감독을 해야 되요. 또 2018년도에는 31건에 33억 원어치. 2019년에는 무려 75억 6천여만 원어치 공사를 하라는 거예요. 감독을 하래요. 2명이. 감독 공무원들은 잠도 안 자고 휴일도 없고 신입니까? 다음 쪽 한 번 보시죠. 25쪽. (자료화면을 보며) 2019년 연간 예산 155억 원의 공사비는 과연 적정한가. 따져보는 겁니다.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단가 제가 몰라요. 정확하게 모르지만 이 설계내역서를 기준으로 제가 임의적 추정을 해 본 겁니다. 설계내역서를 보니까 아스콘 덧씌우기 단가는 1일 시공량이 2,000평방미터를 하도록 돼 있어요. 2,000평방미터가 적정량인 겁니다. 그러면 평방미터당 공사비는 약 18,700원으로 저는 산출했어요. 어떻게 했냐면 역으로 계산을 해 본 거예요. 저것은 정부 단가는 아닙니다. 임의로 잘 모르니까 계산해 봤어요. 그래서 2019년도 공사비 총액은 155억 200만 원이기 때문에 공사비를 기준으로 면적을 산출해 보니까 약 82만 8,984평방미터 정도가 되겠다 라고 계산해 봤어요. 그러면 1일 시공량, 즉 2,000평방미터로 나누면 공사일수는 414일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저것을 지역개발팀도 있으니까 4명이 나누면 1인당 103일을 감독을 해야 되는 거예요. 동절기 아스콘 안 하죠? 비 오는 날 못하죠? 공휴일 빼야 되죠? 실제 근무하는 날 정말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103일을 매일 현장을 나가야 되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까 시장님 말씀대로 하면. 가능한지. 일을 줄 때는 인력을 주셔야 됩니다. 과거에 김생기 시장님 때 도로관리부서 막 질타를 하고 할 때 옛날에 4명이었는데 2명을 빼서 다른 일 시키고 도로관리팀이 2명이었어요. 제가 막 지적을 하니까 2명을 보내줬어요. 그래야 되요. 적정하게 일 할 수 있게끔 인력을 줘야 되는데, 지금 그 인력들이 어디 가 있냐. 어디 가 있을까요? 조직관리를 물어본 이유는 그거예요. 합리적으로 계산을 해 보셔야 되는 겁니다. 그냥 막 돈만 세워주면, 그리고 일하라고 하면 그게 되겠어요? 계산 한 번 다시 해 보시게요. 인력에 대한 것. 감독도 해야 되요. 저거 왜 해요. 아까 현장에서 아스콘 하고 나면 3m짜리 평판처럼 된 자로 기울기 검사도 해야 되요. 공무원이 해야 되요. 안 해요. 못 해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새로 이음부분. 규격대로 하면 저렇게 아까 보셨던 많은 도로처럼 갈라지지 않아요. 갈라진 틈 사이로 빗물이 들어가서 벌어지고 벌어지고 조각나고. 그래서 포트홀 생기는 겁니다. 아, 생길 걸로 추정을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정할게요. 그러면 좋습니다. 지적보다도 대안 한 번 같이 고민해 보시게요. (자료화면을 보며) 자료에 26쪽 한 번 보시죠. 아까 보여드린 아스팔트 혼합물의 생산 및 시공 지침이 있고요. 또 각종 건설공사 표준시방서라는 게 있겠죠. 그래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공사라는 게 있어요. 지침 공부하시고요. 원칙 지키라고,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다음 쪽 보시죠. 27쪽. 거기에 보면 포장파손 시 조치방법이 있어요.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이 조기 파손이 발생하였을 경우 반드시 현장조사와 시험을 통하여 파손 원인을 규명하고 포장 파손의 책임이 시공사에 있는지 아스팔트 플랜트에 있는지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여 하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 및 시공지침 116쪽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저거 안 하면 다 직무유기로 제가 할 겁니다. 저게 파손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소성변경, 소성변경 얘기 많이 하는데 소성변경은 차량이 다님으로써 굴곡 지는 거, 그걸 말하는데 소성변경이 아니라 파손입니다. 파손. 표면이 파손됐어요. 원칙 지키시고요. 다음 쪽 한 번 보시죠. 아주 좋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좋아하는 광역시장님이죠?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이라는 걸 만드셨어요. 또 도로 포장 실천 10계명을 또 만드셨어요. 거기에 넘어서 서울시 도로 포장 관리 30년 생애주기 관리체계로 하겠다. 그래가지고 노후화된 도로관리를 아주 적절하게 잘 관리하겠다. 이런 것들이 바로 실사구시 아닙니까. 우리라고 왜 못할까. 한 번 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좀 도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되요. 관심 있는 사람 모여라. 담당 공무원들하고 현장 가 보고 다른 지역 사례 조사해서 우리 나름의 도로관리체계에 대해서, 제가 오늘 언급 못한 부분 많이 있습니다. 돈도 아낄 수 있고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고 그런 방법에 대해서, 좀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내각제의 요소를 도입할 수도 있어요. 시장님 한 번 생각해 보시게요. 의원들 중에 그거 관심 있는 사람 있어요. 모여라. 우리 집행부 중에 관련 부서 같이 모여서 태스크포스팀 만들어서, 이건 정책 집행이 아니고 대안을 만드는 연구조직 만들 수 있잖아요. 집행부는 자기들의 권리라고 하면서 계속 의원들이 말하는 거, 의원들이 말하는 거 아닙니다. 시민이 말하는 거예요. 시장님 12년 동안 의원 하실 때 그 고통을 한 번만 생각해 보세요. 해 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