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안종길 의원 발언

25회 제개회식1999-11-25

안종길 의원 프로필 보기 →

상구

김상구의사담당주사

의사담당주사 김상구입니다. 지금부터 제25회 양산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 음 반 주) “바 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 념” (녹 음 반 주)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세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애국가 제창

정세영의장

존경하는 18만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안종길 시장님을 비롯한 6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21세기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던 기묘년도 어느 덧 소리 없이 저물어 가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도 우리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만 이를 감내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소리를 가슴에 담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손과 발이 되고자 갖은 정성을 기울여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앞서가는 고장, 발전하는 고장, 풍요롭고 복된 양산을 건설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써 오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모두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격려와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IMF라는 긴 터널을 벗어나 우리 경제가 크게 호전되고 있는 배경에는 그 동안 아껴쓰고 다시 쓰는 검소한 생활을 몸소 실천해 온 18만 시민모두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는 분명 작은 것도 수없이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한다는 진리와 같이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회복되는 경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실직상태에서 생활고와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시민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당부드리면서 한편으로는 위화감을 조성하는 일부 계층의 무분별한 과소비는 반드시 절제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밝아오는 새 시대 새 아침을 다 함께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올 한해도 부족한 저를 믿고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리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8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데 대하여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야말로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는 분열과 먹구름을 걷어내는 원동력이자 21세기를 향하는 선진 양산의 면모를 새롭게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기회는 ‘99년행정사무감사 외에도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많은 안건을 심의토록 되어 있습니다. 건전한 비판없이는 우리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금년도 의정활동을 총결산하게 될 이번 정기회에 최선을 다해 알찬 성과를 거두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다가오는 경진년은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 진정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 갈채를 받을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모두가 힘써 나가야 하겠습니다. 6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꿈과 희망이 담긴 대망의 2000년도 불과 한 달여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지나온 날들에 대한 아쉬움을 접어두고 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구상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세워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하겠습니다. 새천년을 여는 첫해에 시정을 맡은 공직자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양산이 여느 고장보다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계획된 일에 대해서는 확고한 소신과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신중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지난 번 임시회에서도 강조했듯이 연말이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들뜬 분위기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 천년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 다 술렁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거울이자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매사에 솔선 수범하는 초연한 자세로 주어진 직분에 충실히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기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시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긴밀한 협조로 좋은 성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기묘년 한해를 보내면서 18만 시민 여러분이 연초에 계획했던 소망이 연내에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드리며 특히 장기간 정기회 활동을 하실 동료 의원님께서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이번 회기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구

김상구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25회 양산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10분 폐식

출처 경남 양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