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진우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대덕출신 김진우 의원입니다. 방금 황성기 의원님께서 안성사 모든 행정분야에서 세세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 안성이 현재 처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안성이 잘 살아 나갈 수 있나 하는 차원에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의 자존심과 전통을 지키고 안성 발전에 관심이 많으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방자치 3기를 맞아 과거 안성의 영광을 되찾아 놓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시장이 되신 한영식 시장님을 비롯하여 박봉현 부시장님 각국 실과소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이기석 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을 모신 자리에서 평소 느끼고 생각하고 있던 몇 가지 사항을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이제 지방의회가 생긴지도 8년째가 되고 민선시장 시대가 열린 지도 4년째 되는 이 시점에서 과거 안성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각오가 있어야 된다고 믿습니다. 60년만에 안성이 시로 뒤늦게 승격되었습니다마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이 없이 번영을 누리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고 봅니다.
더욱이 6.25 국난이후 가장 큰 경제위기인 IMF체제 하에서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서 근본적인 대안을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장님이 세일즈맨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시장님의 시정방침 첫 번째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두고 있는 점으로 보아도 시 행정업무와 관내 각종 행사참석 등은 부시장님에게 맡기고, 성공한 사업가로 실물 경제에 밝은 시장님은 밖으로 뛰는 훌륭한 국제적인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안성시가 서해안시대의 배후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는데 시장님의 앞으로의 구상을 듣고 싶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은 대덕면은 안성의 관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덕면에는 이미 만 여명의 대학생이 있는 중앙대학이 있으며, 대학도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정문 맞은편인 신령리 지역에는 한목공영 주식회사에서 사업승인을 획득한 11만 4,918㎡의 부지에 2,643세대(임대 805세대 분양 1,838세대) APT단지 개발을 착수하고 있기 때문에 건지리, 신령리, 소내리, 모산리, 소현리, 보동리까지 한 파운다리로 신도시 개발에 적극 나서야 되는 것이 아닌지요. 대덕지역에는 천안-분당간 4차선 도로와 서해안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동서 고속도로사업에 착수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신도시 개발지역으로는 최적지로 보는데 시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본 의원은 평생을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1997년 안성군의회 정기회의 시 전임 이종건 군수님의 시정연설문 중 농업분야 시정방침에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적인 대처 방안의 하나로 생산, 유통, 수출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시설 원예농업단지를 일죽면 화곡리 9만평의 부지 위에 35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채소·과수·특작·화훼 등 4개부문 12개 사업의 농산물 경쟁력제고 사업도 착실하게 추진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전력을 다한다고 하였고, 축산분야에서도 2001년 쇠고기 수입 완전개방을 앞두고 한우 사육농가를 종합 지원하여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양돈농가의 사육관리시설을 종합 지원하여 생산성이 높고 경쟁력이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함으로써 소득증대는 물론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한다고 하였고, 축산물 종합처리장의 가동과 함께 우리시에서 서울특별시 지역에 안성맞춤 농산물 직판장을 설치계획을 세우고 농협, 축협,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한 가칭 직판장 운영협의회를 중심으로 안성맞춤 브랜드화한 관내 농축산물 직판장을 1998년 10월 개장목표로 추진한다고 했는데 추진실적이 어느 정도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5대 특화작목 즉 쌀, 배, 포도, 인삼, 한우 등에 대하여 소득 평가한 것을 보면 쌀은 1만 348㏊에서 5만 2,671톤을 생산 958억 6,200만원의 조수익을 올렸고, 배는 885㏊에서 금년은 흉작으로 2만 2,135톤 생산에 420억원의 조수익을 올렸고, 포도도 725㏊에서 흉작으로 1만 7,400톤 생산에 365억원의 조수익을 올렸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170㏊에서 43억 1,000만원 조수익을 올렸으며, 한우의 경우 4만 8,350두 사육하여 870억 3,000만원의 조수익을 올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5대 특화작목이 안성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중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방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지방자치시대에 지역발전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자본이 있어야 하고 자본을 외부로부터 투자하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자면 기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제까지는 안성에 와서 사업하려고 하면 까다로운 규제와 조건이 너무 많고 허가 내다 세월을 다 보낸다는 것이 현실인데, 공무원의 긍정적인 민원사무처리와 규제 철폐 등 시장님의 여건 조성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다섯 번째 이상 몇 가지 질의를 하였습니다만은 이 모든 것은 13만 안성시민의 관심과 협조 없이는 어렵다고 봅니다.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의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대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방자치시대에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길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우리 안성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고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획득한 안성맞춤의 정신이 소중하게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에 모둔 분야에서 장래가 밝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우리 안성은 산수가 아름답고 인심 좋고 환경이 아직 오염되지 않고 또한 대소비시장인 서울시가 1시간권 내에 있으며 인접하고 있는 천안시, 평택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군, 진천군, 음성군 등이 둘러싸고 있어 우리 13만 시민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안성맞춤 정신으로 신뢰를 회복한다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시·군민들이 안성으로 모여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우리 안성도 깊숙이 들어앉아 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사통팔달로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가고 있고 국제 경쟁력시대에 안성만은 예외지역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는 안성시민이 물건하나 사는 것도, 술 한잔 먹는 것도 평택, 천안 등 외부로 나가던 것을 반대로 평택, 천안 등 외지 시·군민들이 안성에 와서 소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데 관민일체가 되어 뛰어야 지방자치시대에 살아 남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시장으로서 여건조성 대안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여러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