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박장근 의원 발언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을 들으면서 퍽 지난해나 지금이나 굉장히 이례적인 답변이 아니었느냐, 또 사실 이 정도 답변이라면 우리도 할 수 있는 답변이 아니었느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제가 물은 내용이 축산진흥공사 부분도 어떻게 하실 거냐?
내년에 팔면 주권매각에 대한 예산을 또 세워서 판매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거냐? 또 답변이 작년에는 구제역 때문에 안 되었고 또 금년에도 돼지가 없고 안 되는 쪽의 답변만 이렇게 하셔서 그런 부분이 좀 명확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나 계속비 사업 같은 부분도 작년해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업이 우회도로를 하나 하기 위해서 3년에서 5년이 걸립니다.
주차문제가 어려운데 지금 계획을 세우면 빨리해도 5년이 지나야 되는 사업들을 너무 이렇게 느려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를 물은 거지, 그 다음에 공도 문제를 또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도가 베드타운화가 되어서 여러분들도 나가보시면 대림동산에서부터 길 옆에 아파트만 진사리까지 쭉 지어놓았습니다. 공도가 구심점이 없어요.
어느 한 군데 모이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공도 구 시가지를 중심으로 하든지 뭔가 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사실 평택으로 전부 나가서 밥 먹고, 술 먹고, 극장 가고 하고 있지, 문화시설이나 기본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바로 공도는 사람만 많이 들어와 살지, 실제로 안성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자동차세하고 주민세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들이 나가는 것을 우리 시에서 끌어들일 거냐를 물은 거지, 지금 현재 봐도 대림동산에서부터 아파트를 쭉 한번 다 검토해 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어디 가서 밥 먹고, 어디 가서 영화 구경 가고, 어디 가서 술 먹고, 어디 가서 쉬는지, 옷을 사면 어디 가서 사는지, 상권 형성이 안 되는 이유는 기본시설이 안 되어 있고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곳을 안 만들어 줬기 때문에 투자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그냥 답변하실 거라면 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이라고 하는 것을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 싶었던 거지, 아파트를 지어놓으면 사람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소비가 증진 된다, 실제로 공도가 그렇게 우리 생각 같이 소비가 증진되고 있습니까? 정말 우리가 지역을 위해서 여러분들이나 저나 모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집행부는 계획을 한번 세우면 최하 몇 년입니다.
완공 때까지. 그러다 보면 다른 일이 더 바쁘고, 지금 주차장 문제도 그렇습니다. 우회도로 문제도 그렇습니다.
공공시설물 문제도 그렇습니다. 물론 여건이 아까 시장님 답변에서도 보조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회도로 하나 내는데 5년이 걸린다면 늘어나는 차량의 폭주를 따라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듯 구체적인 계획을 어떻게 하면 빨리 할 수 있는지 그런 질문을 드렸는데 전반적인 질문과 이례적인 질문과 누구나 상식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과 이런 답변만 나와서 아쉬움을 말씀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