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이세찬 의원 발언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이 연장위원으로서 위원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잠시 사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임방법은 평소에 해왔던 관례대로 구두로 호천해서 거수표결하는 방법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방법 있으십니까? 그러면 위원장을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세찬위원
이세찬 위원입니다. 우리 4대 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현황을 빼보니까 대체적으로 3대나 4대나 의장단 안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해왔었어요. 그 중에서도 전례를 한번 깨뜨렸던 것이 4대 전반기에 이종숙 위원이 한번 한 적이 있네요. 여기에 보니까 추경예산에. 그리고 나서 4대 의회에서 한 번도 안 하신 분이 현재 앉아계신 김용완 위원님이 한 번도 안 하셨고, 전반기, 후반기 의장단에 유일하게 속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앉은 사람이 하시는 것이 어떨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또 다른 위원님 의견 없으십니까?

오재근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대 때부터 이세찬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의장단은 우리 평의원들한테 양보를 해 왔거든요. 자치행정위원장님께서 지금 연장자로 임시 위원장으로 계시는데 양보를 해 주시고 제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세찬위원
지금 오재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전례를 깨뜨리게 된 동기가 그 당시에 오재근 위원님 때문에 전례가 깨뜨려진 거예요. 잘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당시 내 차례였는데 그 전례를 오재근 위원님이 깨뜨려 주셨어요. 기억이 안 나신다면 속기록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두 분 위원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정기훈위원
정회를 해요. 정회를 해서 조율 좀 하게요.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다른 의견을 주세요. 네 분이 다 한 번씩 의견을 주세요. 송형근 위원님!

이세찬위원
할 말이 없는가 본데 웃기만 하는 게······.

송형근위원
모르겠어요. 역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장직을 뽑아서 조리 있게 했는데 금년도 6개월뿐이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위원장을 서로 추천해서 원만하게 가는데 투표까지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라고 보고 이세찬 위원님 전례에 있던 것을 쭉 보고 자치행정위원장님이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했으면 좋겠다, 했을 때 또 전 오재근 부의장님 본인이 한번 해 보고 싶다는 표현을 했으니까 전 부의장님하고 자치행정위원장님과의 관계인데 저는 지금 자치행정위원장님이 결정을 내려주는 것이 편할 것 같아요.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그런데 제가 여기에 앉아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이렇게 해서 오재근 위원님 뜻을 받든다면 이세찬 위원님 뜻에는 안 되고 그래서 다른 위원님 뜻을 전부 다 여쭈어 보고 정회를 해서 상의를 한다든가······. 정기훈 위원님 의견을 주세요.

정기훈위원
정회를 해서 방법을 찾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뭐라고 해요. 앉은 사람이 해요.

송형근위원
그렇게 가요, 그럼.

정기훈위원
할 생각이 있구만. 자기 양보한다고 그랬는데 해요, 하고 싶으니까 앉아 있는 건데 뭐라고 해요.

김용완위원장직무대행
제가 위원님들의 뜻을 충분히 고려한다고 했지, 먼저 주시니까 그 생각도 있고 그러면······. 위원님들 간의 의견조율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9시52분 회의중지
9시5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본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이의 없으시므로 본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먼저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정례회를 통하여 심사하게 될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바로 간사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도 위원장을 선출하는 방법과 같이 구두호천에 의해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간사를 호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형근위원
위원장님이 지명하면 되는 거지.

김용완위원장
호천을 해 주세요.

송형근위원
이세찬 위원님을······.

이세찬위원
아이, 싫어요.

오재근위원
정기훈 위원을 호천합니다.

이세찬위원
신상발언을 하겠습니다. 송형근 위원님한테는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드리고 사양하겠습니다.

정기훈위원
나는 안 해요. 명색이 부의장인데 간사는 나 싫으면 그만이죠. 평양감사도 나 하기 싫으면 그만이에요. 간사 없이 해요, 상관없잖아. 간사 없이 해요.

이세찬위원
간사 없이 해요.

김용완위원장
중간에 위원장님이 부담감이 있으면 간사가 필요할 수도 있고······.

송형근위원
며칠 안 남았는데 위원장님 서거나 이런 것은 없을 거 아니에요.

이세찬위원
꼭 뽑아야 되는 의무가 있어요?

오재근위원
3대 때도 없이 그냥 했었어.

정기훈위원
3대 때 없이 했어. 신경 쓰지 말아, 그건. 예결위도 안 하고 그냥 본회의장에서 하면 되는 거야.

송형근위원
두 명은 한 거 아니요. 연장자 순으로 위원장님이 올리면 되지.

김용완위원장
송형근 위원님 말씀대로 연장자 순으로 하면 되겠네. 그러면 어느 분이······.

이세찬위원
직책 연장자. 직책 연장자로 해야지.

송형근위원
원래 간사가 추천도 있지, 위원장이 지명해도 되는 거 아니야.

이세찬위원
지명을 원했을 때 위원들이 동의해 주면 되는 거요.

김용완위원장
그래요. 여러분들 뜻이 그러시다니까 연장자로 해서······.

이세찬위원
직책 연장자라고 하니까······.

김용완위원장
이세찬 위원님은 직책 연장자라고 했지만 송 위원님은······.

송형근위원
직책 연장자 이런 걸 따지니까······.

김용완위원장
저는 그걸 모르니까 그걸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지.

이세찬위원
전 부의장이 해 주는 게 맞는 거예요.

오재근위원
그걸 꼭 해야 된다는 규정이 어디에 있어요.

이세찬위원
그러니까 부의장이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오재근위원
위원장님, 해야 된다는 규정을 보여주세요.

김용완위원장
직원들은 갖고 와 보세요.

오재근위원
3대 때도 안 하고 그냥 했어, 뭘.

김용완위원장
간사가 있어야 된다, 없어야 된다는 규정 좀 줘 보세요.

오재근위원
없으면 안 된다는 규정을 가지고 와 봐! 없으면 안 된다는 규정!
있어야 된다, 없어야 된다, 위원장을 뽑았으면 됐지 뭘 그렇게 말이 많아. 3대 때도 그렇게 했는데.
안 두면 안 된다는 거 있어요?
없지, 됐어! 됐어! 알았어. 없으면 그만이에요. 그냥 그대로 해요!

정기훈위원
그냥, 해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뭘 신경을 써요.

오재근위원
옛날에도 그렇게 했는데 지금 와 가지고 꼭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어디에 있어.

김용완위원장
옛날에 간사 없이 그냥 했던 규정이 몇 번 있어? 그 전례가.

이세찬위원
3대 때 있었어요. 그것은 예결위원회는 아니었어도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김용완위원장
상임위원회에서 간사가 없었다고?

송형근위원
정확하게 하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차피 있는 거 이걸 꼭 없애고 간다는 쪽보다는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하고 가는 것이 좋지.

김용완위원장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확실한 답변을 얘기했었고, 오재근 위원님은 전례에 없다는 얘기, 아까 이세찬 위원님은 전례 얘기가 나와서 그러시는 건데 다른 위원님 어떠세요?

송형근위원
오재근 위원님, 전례는 이해가 가는데 전에 상임위원회에서 있었나, 본데 이왕이면 있는 게 좋으면 하고 가지요.

오재근위원
전례에 의해서 위원장도 그렇게 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전례에 의해서 없었으면 없을 수도 있는 거지, 뭘······.

김용완위원장
전례에 있었다는 것을 지적해 주는 부분이고, 이세찬 위원님이나 정기훈 위원님이나 저한테 지적을 해 주셨고······.

오재근위원
못하신다고 두 분이 얘기를 했잖아요.

김용완위원장
그러니까 여기서 상의하는 중 아닙니까?

오재근위원
그러니까 없애자고 얘기를 했는데, 뭘.

김용완위원장
다른 오 위원님 한 분의 뜻이고 다른 위원님들은 어떠시느냐고 제가 여쭈어보는 거 아니에요?

오재근위원
정기훈 부의장님도 없이 하자고 얘기를 하셨고, 이세찬 위원님도 아까 그 말씀을 해 주셨고, 그러면 세 분이 말씀을 하신 건데 자꾸 뭘······.

정기훈위원
어차피 위원장님! 신뢰가 깨졌기 때문에 없이 그냥 가세요. 신경을 쓰지 말아요. 다 신뢰가 깨진 판국에 얘기하면 뭘 해! 화만 나.

김용완위원장
그러면 간사님은 선임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모든 위원님들 동의하시지요? 이상으로 제103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10시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