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의원
반갑습니다. 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최현주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안성시가 도시화가 확대되면서 차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주차장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우리 시는 이에 대한 대책이 너무 미흡한 실정에 있어 이에 대한 집행부의 해결을 촉구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안성시의 차량 보유대수는 2014년 4월 현재 8만 5,000대로 최근 5년간 3.6%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확보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앞으로도 주차장 문제 해결은 요원하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시의 주차장 현황을 살펴보면 4월 현재 공영주차장이 36개소로 4만 4,590㎡, 약 1만 3,490평의 면적에 주차가능대수는 2,324대이고, 민영주차장은 21개소로 9,941㎡, 약 3,000평의 면적에 주차가능대수는 521대로 모두 합해 2,845면의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그 밖의 신고 안 된 개인주차장이 몇 개 있을 뿐입니다. 이는 우리 시 전체 차량 보유대수의 3.34%만이 정상적인 주차가 가능할 뿐 나머지는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의 신축이나 확충에 대한 장기계획이 없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또한 안성시내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나면 바로 불법주차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인지 주차장을 만든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련 자료를 보시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자료는 쌍용아파트 주변에 있는 불법주차나 노선이 없는, 라인이 없는 데에 세워놓고 또 엉망으로 세워놓은 자료를 보고 계십니다. 계속 보시겠습니다. 시간관계상 빨리빨리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비룡초등학교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입니다. 라인 마킹이 되어 있지 않은 곳에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쌍용아파트 옆 공터 주차장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지입니다. 넘겨주세요. 이렇게 노면에 주차를 하고 계십니다. 다 된 건가요? (의사주무관을 보며) 지금 보시다시피 안성에 주차장이 시급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주차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여기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당왕동 주차장 부지입니다. 현재 당왕동은 1992년도에 택지개발사업을 완료하였고, 화면을 멈춰주세요. (의사주무관을 보며) 대부분 아파트, 상가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입주해 있습니다. 또한 한경대학교가 입지해 있어 이곳은 외지 학생들은 물론 상가나 식당을 찾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절대 부족하여 불법주차가 난무한 상태입니다. 당왕동 545번지의 면적은 741.6㎡, 약 224.7평으로 3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유치원 부지가 있는데 지금 현재는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화면을 보면 입간판이 세워져있습니다. 매매 그리고 경고 표지판입니다. 자세히 안 보이실 텐데요. 매매는 매매에 대한 이야기이고요 경고는 잘 안 보이실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대지는 사유지로서 출입금지 지역이니 차량, 물건, 일체의 시설을 자진 철거 안 할 시 사진 촬영하여 고발 및 철거, 견인조치 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무단침입도 고발 조치됩니다.”라는 안내문을 설치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부지도 지금은 토지소유자가 부지를 매각할 계획이 있고 맛길번영회에서는 본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맛길번영회에 지원된 예산을 보면 쌍용아파트 앞 데크에 1억 그리고 경기도특화거리사업 지원으로 5억 7,000만 원이 2007년도에 집행이 됐습니다. 따라서 이 부지를 시에서 매입하든지 사용료를 지불하고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주민은 물론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쌍용아파트의 맛길번영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시비와 도비가 지원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주차장이 확보가 안 되면 그 예산 또한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도시가스 설치와 관련하여 요청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미양면에 소재한 덕산실업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이 자비를 들여 도시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자료를 보시면 이에 인접지역인 미양면 일원 후평리, 역전리, 양지리, 정동리, 마산리 주민들 또한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 미양면 5개 마을 주민들께서는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이참에 미양지역에 도시가스 확대 보급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습니다. 제게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을 요청하는 주민들이 서명용지를 주셨습니다. 불과 500m 전방까지 설치되어 주민들의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곳 마을의 상황을 보면 후평리에 70가구 178명, 양지리에 75가구 188명, 정동리 67가구 163명, 역전리 76가구에 192명, 마산리 97가구 250명, 약 385세대 960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삼천리도시가스공사에서 타당성 조사를 하다 예산상의 문제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덕면에 있는 유안아파트와 안성 3동의 동남아파트에서도 도시가스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시골아파트인지라 시내아파트에 비하면 상황이 매우 열악합니다. 시내아파트에는 공급되는 도시가스와 하수관로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유안아파트와 동남아파트에 도시가스 공급과 하수관로 설치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자료를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유안아파트에는 446세대 1,170명이 거주하시고 동남아파트는 484세대 약 1,404명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모두 2,570여 명의 주민들이 시내권 아파트에서는 저렴하게 공급되는 도시가스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양면과 유안아파트, 동남아파트에 중장기적 도시가스 계획수립을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최근에, 아까 말씀드렸던 쌍용 맛길번영회에서 서명용지를 저한테 건네주셨고요. 이것은 미양면 주민들이 저에게 주신 도시가스 요구를 한 서명용지입니다. 비록 시정질문이 아닌지라 공식답변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이옥남 의원님께서 자유발언하신말씀처럼 집행부의 성의 있는 서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 주민들께서는 아주 절실한 생계의 문제입니다. 제가 이렇게 급박하게 자유발언을 한 이유도 이곳 주민들의 절절한 요구가 있었고 제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이번 기회에 집행기관에서도 새롭게 고민하고 검토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청드립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안성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