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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주정양 의원 5분자유발언

44회 제개회식199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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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이영종의사계장

지금부터 제4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순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정양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주정양의장

지방자치의 중차대한 전환기에 지방자치의 올바른 관행과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이종근 군수님, 그리고 관계공무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세월은 결코 머무를 수 없으며 모든 사건의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었습니다. 우리의 지방자치도 어느 개인의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발전과 도약을 기약할 수 없으며 시대의 소명을 자각하고 열린 마음을 가질 때만이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우리를 남길 것입니다. 인생의 승부는 그리고 역사의 승부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의 지나온 길을 회고해 볼 때 군민의 기대와 성원에 다소 못 미친 점도 있었다고 보지마는 때로는 집행기관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지방자치는 우리 스스로가 적극 참여해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관과 비판은 그리고 무관심으로 우리가 원하고 갈망하는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다 따뜻한 시선 그리고 격려와 애정 어린 채찍만이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서로 지향하는 목표가 같기에 너와 나라는 대립관계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지역은 발전, 주민의 복지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우리 모두는 일심동체 되어야 합니다.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현실의 고통과 인내가 아무리 힘들었다 하더라도 내일이라는 희망과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불협화음과 같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발전의 저해요인이라기 보다는 자성의 기회와 성숙의 기회라고 우리 모두 생각하기 바라며 이번 임시회도 군정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기가 되길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종

이영종의사계장

이상으로 제4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19분

출처 충남 홍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