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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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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이종복 의원 발언

90회 제행정복지위원회200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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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지금 상당히 호응도는 좋다는 얘기 아닙니까? 문화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하루 250명 정도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호응도가 좋다고 볼 수 있고요.... 이게 지금 1년밖에 시범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데 바로 정착이 된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이것이 지방자치를 이제 본격궤도에 올려놓고 지방자치의 기능, 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가지고 말하자면 동사무소의 행정전반이 복합적인 행정에서 민원행정으로 간소화되는 이런 행정이 됩니다마는, 이것은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가보면 동기능이 없는 데도 있어요. 이게 세계적인 흐름인데 지금 주민의 욕구불만, 이 욕구라고 하는 것은 끝이 없는 것이고, 불만도 완전히 불만이 해소되는 것은 아마 100년이 가도 불만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본위원은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대체적으로 이 욕구에 대해서 충족을 시켜주지 못한다는 동장님의 솔직한 시인은 공감이 가되, 이것이 하루아침에 욕구가 해소되는 그런 자치가 되기는 상당히 힘들지 않느냐.... 이것은 어느 선진국이든 마찬가지이고, 특히나 지금 현재 자치센터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우리 구로서는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잘 되고 있지 않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자치위원회 구성은 우리 최준호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직능단체장들, 너무 이런 분들로 구성이 된다고 보면 새로운 면이 없다는 것을 지적해 주셨는데,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그래서 참여를 단체장들 외에 주민들을 발굴해서, 말하자면 소외된 주민들도 참여해 가지고 그 의견이 반영되어서 이 자치센터가 앞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김은혜동장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시범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하실 말씀이 있으면 간단히 말씀해 주시고 답변에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