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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장환 의원 5분자유발언

113회 제개회식20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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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조

박맹조의사담당주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녹음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장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김장환의장

존경하는 관악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희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만추의 좋은 계절을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이렇게 만나 뵙고 제113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지난달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간 태풍 "매미"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관악구의회에서도 동료의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위로하였습니다만 아무쪼록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하루빨리 희망과 웃음을 되찾으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항구적인 방재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잘 아시듯이 지금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은 지역을 조금만 다니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중앙정치권에서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을 안겨주고 있어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함께 풀어나가고자 하는 노력일 것입니다. 지금은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보다는 국가 전체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것만이 우리 모두의 책무이자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비탈길에 선 수레는 오르지 못하면 물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이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오르다가 비탈길을 만나 힘겨워하는 수레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역량을 결집하여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더욱 단합된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실직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우리 관악구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평소 민의의 전달자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밤늦게까지 의원연구실의 불을 밝히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동료의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는 희망적인 뿌듯함과 함께 한편으로는 선배의원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료의원님들의 이러한 노력들이 멀지 않은 장래에 결실로 나타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어제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2003년도 하반기 연찬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토론문화의 정착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있었던 연찬회로 당초에 약간의 우려가 있기도 하였지만 동료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협조하여 주신 덕택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겨울철종합대책보고와 각종 조례안 처리를 비롯하여 구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들께서는 안건심사나 구정질문에 있어 지금까지 꾸준히 수집한 자료와 현지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구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속시원히 알리고, 구민의 폭넓은 의견이 구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대한 협조하여 주시고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제 금년 한 해도 불과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금년도에 계획된 시책과 사업들이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동료의원 여러분의 열의와 정성이 충만한 가운데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걸맞게 알찬 성과를 거두는 값진 회기가 되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와 관악구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맹조

박맹조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13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석의원 22명)

11시18분 폐식

출처 서울 관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