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승한 의원 5분자유발언

양창석부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금 조주원 의원으로부터 발언통지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보충질문에 앞서 조주원 의원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주원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주원의원
안녕하십니까? 신림제11동 출신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조주원 의원입니다. 그간 연일 의정활동에 고생하시는 의장님과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일선에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김희철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상발언 겸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의", "도덕"이란 두 글자를 가지고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어제 내가 답변서를 서면으로 요구했는데 결재도 없이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전 의원들 1대, 2대, 3대까지도 그런 대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본의원은 신림11동 1만5,000명 주민의 대표이면서 아울러 관악구 54만 명의 대표로서 이러한 예의 절차 없는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5개의 문안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한 군데 재무국만 국장 결재를 득해서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관계 공무원, 밑의 직원들은 잘 하고 있습니다마는 오히려 위에서 최소한도 한 번 두 번 정도는 검토를 해 가지고 우리 54만 명 대표의 의원이 질문했을 때 답변에 과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조차도 않고 그 서류만 가지고 와서 읽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했다는 것은 상당히 본의원이 섭섭하면서 우리 관악구의회를 모독하는 거나 다름이 없기에 지적하고자 합니다. 물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다 잘 하신다는 칭찬도 좋지마는 우리 의회는 잘못된 것도 지적함으로써 우리 관악구의회와 아울러 관악구민의 발전을 위해서 보람이 되리라고 믿으면서 이것을 지적합니다. 최소한도 우리 의회 입장에서는 우리 집행부측에서 예의를 지켜달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나쁜 뜻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참조해 주시고,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아울러 재무국에서 이렇게 국장 검토를 해서 답변해 주셨는데 담당 이름은 장혜정 씨, 과장 그리고 국장님 전결 이렇게 해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성의있게 답변 서류를 만들어 주시고 고생하신 일선 직원들은 앞으로 이런 분들은 칭찬해 주고 표창을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성의하게 작성해 주시고 그때 그때 시간만 넘기기 위해서 복지부동하는 공무원들은 질책을 해야 합니다. 본의원이 아까 작성을 잘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직원들에게 표창을 줄 용의가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우리 부구청장님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의원이 발언하는 것을 좀 서운타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우리 의원들이 질문하거나 혹시 질의 시에 서면자료를 요청할 때는 꼭 책임있는 간부 공무원이 확인해서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신상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창석부의장
조주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조주원 의원님의 발언은 보충질문이 아니고 신상발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어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일곱 분 의원님께서 하신 구정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답변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질문에 대한 답변 중 일부는 답변이 누락되었다고 지적하는 의원들이 계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보충질문 시 질문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보충질문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이 한 분 계십니다. 보충질문순서 및 질문요지 부록 참조 그러면 지금부터 보충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봉천본동 출신 이승한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승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봉천본동 출신 이승한 의원입니다. 질문에 앞서서 의사진행 과정에서 신상발언과 그리고 보충질문이 다소 혼선이 왔는데 의회운영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사실 질문을 하기 전에 제 질문요지서를 법제의정담당주사를 통해서 10부를 전달했습니다. 전달한 이유는 협력과정에서 또 그간의 질문과 관련돼서 제게 많은 협조를 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질문내용에 정말 충실해서 답변해 달라는 그런 의도 속에서 제가 전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금번 구정질문 하면서 그 내용 자체가 상당히 미묘하고 또 어떤 의미에서 위법성을 인정하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는 그런 과정이라 생각을 해서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 답변을 듣고서 정말 어떻게 보면 좀 분노하고 또 그 분노의 정도를 넘어서 허탈한 그런 감정까지 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구정질문 할 때마다 집행부쪽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혹시 김희철 구청장과 어떤 불편한 관계가 있어서 그런 질문을 하느냐 하는 그런 뉘앙스를 많이 제게 얘기를 합니다. 또 의원들이 질문을 하게 되면 그 질문 답변자를 구청장이 아닌 또 다른 부구청장이나 국장에게 하도록 권고를 하고 또 부탁을 해옵니다. 저는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의회에 대한 잘못된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주민의 입장에서 여기에 서 있는 저 개인은 하나의 의원이기 전에 주민을 대표하는 각 동의 그리고 관악구의 한 분 한 분마다 기관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다소 불편한 구정질문이 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있어서 좀더 적극적이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다섯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섯 가지 질문들을 파악해 볼 때 그 답변내용이 너무나 통괄적이고 또 단순한 통괄을 넘어서 질문의 요지가 빠져버린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있어서 민선3기 구청장의 하반기 마스터플랜에 대해서 지표와 갈음돼서 답변을 해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전문에 재정자립도랄지, 1인당 세출액이랄지 또는 사회개발비랄지 이런 측면에서 관악구의 이 열악한 환경을 차후 2년, 3년 후에 어떠한 지표로 끌어올리겠다는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제가 요구했는데 그러한 것까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답변한 그런 부분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전에 목표관리시스템이라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해서 행정을 수치화시키고 보다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어떤 뜬구름 잡는 정말 어떤 단순한 컨셉이나 방향 정도만 얘기하고 이런 것들이 과연 마스터플랜으로 답변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에 제가 많은 아픔을 느끼고, 두번째 질문인 비정규 상용직 근로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일곱 가지를 하나하나 질문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다소 답변을 하기가 미묘한 측면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행정의 수장으로서 정말 부하직원의 과오도 자기의 책임으로 돌리는 자세로 의원의 답변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형태로 해서는 정말 자기의 과실을 부하직원에 떠넘기는 그런 모습을 보아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내용에 들어가 보면 구청장께서 아마 알았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내용 과정에서 또 거기에 따른 가까운 사람들이 정보를 많이 공유하게 돼서 그런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마는 그러나 정말 53만의 행정의 수장 정도 되면 바로 그것을 내 과오로 받아들이고 이것을 발전의 기회로 삼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런 보다 큰 구청장의 모습을 저는 바래봤습니다. 거기에서 다소 마음아픈 것을 느끼고, 또 세번째 질문에서 공무원의 명예퇴직수당하고 관련돼서 행정의 편파적인 진행에 대해서 제가 지적하는 과정은 그렇게 중요한 어떻게 보면 7,300만원의 구비를 지출하는 그런 과정에서 법적인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또 그러한 노력들 속에서도 충분히 20여 년 간 근무했던 그 직원에 대한 배려나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고 또 이것 또한 책임행정으로서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조그만치의 그런 부분만이라도 답변 속에 내포되었더라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는 그런 일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5가지 질문을 바라보면서 이러한 질문의 내용들이 사전에 구의원들에게 전달되거나 또 그러한 내용들이 알려져서 어떻게 보면 구청장께서 또 관악구청에 많은 아픔을 주는 그러한 사고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이것이 정말 발전적인 측면에 하나의 초석이 되는 그런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보면서, 두 가지만 통괄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구청장께서는 아직도 비정규직 상용직 근로자의 혈연·지연적 비공개 채용 그리고 명예퇴직수당과 관련 편법적 서류심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구청장께서는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단 한 번이라도 고뇌하고 의원의 질문의 의도를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답변서를 작성해 보신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창석부의장
이승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한 분 의원의 보충질문을 마치고 부구청장님께 묻겠습니다. 답변준비 하시는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시겠습니까?
기문
송기문부구청장
한 시간만 주십시오.

양창석부의장
1시간. 그러면 답변 준비를 위하여 - 현재 시각 10시 24분입니다 - 1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24명) (재석의원 15명)
10시24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희철
김희철구청장
안녕하십니까?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비정규 상용직 문제, 명퇴수당 지급문제는 어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말씀을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위법적인 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단지 오해의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구청장 답변서 문제는 주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장단 회의를 소집해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침을 내리고 또 거기에 따라서 우리 직원들이 답변서를 작성합니다. 그러나 주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작성을 합니다. 항상 말씀을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저는 구정을 펼치면서 구의회를 항상 동반자 관계로 생각하면서 구정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창석부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한 분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현재 추가 보충질문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구정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3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17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18명)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3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