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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최종율 의원 발언

42회 제5산업경제건설도시위원회199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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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국장님!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물론 시가 요구를 해서 국도비 예산을 예를 들어서 예산을 확보해서 큰 사업을 시행하는 데는 어떤 미래지향적으로 봐서 이것은 정말 사업자체가 시장님의 의견도 들어야 되고 주민의 공청회도 거쳐야 되고 엄청난 예산을 집행하는 데는 저희들도 박수를 보냅니다. 왜 그러냐하면 경산시가 전체 50만 인구를 대비해서 중장기적인 계획에서 예산을 집행하는데는 동료위원들도 다 협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의 혈세인 재원을 갖고 시민의 숙원사업, 조그마한 이런 것은 반드시 여기 앉은 우리 의원들간에 시장님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심도있는 그러한 대화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최하 주무국장님 정도, 실과장님 정도는 사전에 그 지역의 현안이 주민의 숙원사업이 어떠 어떠한 것이 있느냐 하는 것을 사전에 발췌를 해 보고 그래서 또 혹여 의원들이 주민과의 약속도 집행부에서 어느 정도 반영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그 지역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의원들도 다소의 지역주민들과 화합도 되고 권위도 서는 것 아닙니까? 일방적으로 이 예산을 들여다보면 행정부인 집행부에서 예를 들어서 이 예산 배정을 할 때 사업의 순위결정을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얼토당토 안 하게 예산배정을 해 놓은 그러한 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 동료위원들이 사실은 이 자리에서 조금 격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데, 국장님! 앞으로 사업순위 결정을 할 때 저희들 의원들하고 사전에 그 지역의 현안설명도 한 번 듣고 반영할 용기가 있습니까?

출처 경북 경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