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이일영 의원 발언
이일영 의원입니다. 정말 대화와 타협을 할 의사는 전혀 없습니까? 한나라당 의원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꼭 이렇게 가야만 되겠습니까? 정말 개탄스럽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지난번 신창규 의원님이 지적하셨지만 의장불신임안 한 것은 자, 금품제공은 불신임결의안이 아니된다 했습니다.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재탕, 삼탕 해야 되겠습니까? 아는 분들이 왜 그렇습니까? 결정문 보셨죠, 판결문 보셨죠, 법에도 승복을 못 한다면 우리가 어찌 의회주의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법을 무시하고 쪽수가 많다고 해서 패거리 정치 해도 되겠습니까? 이것은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 관악구민을 위하고 관악발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세요.
얼마 남지 않은 이 4대 의회를 우리가 책임지고 마감해야 됩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여러분들이 김형복 의장 선출된 후 한 번이라도 도와준 적 있습니까? 계속 발목 잡고 일 못하게 이렇게 채찍질하고 그러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한나라당 의원님 부탁드립니다. 우리 좋은 사람들끼리, 의원들끼리 또 지역의 대표로, 일꾼으로 뽑혀왔으면 일을 해야지 의장 자리가 뭐가 그렇게 좋길래 의장 일 못한다고 계속 말꼬리 잡고 탄핵하느니 불신임한다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겁니다. 정말 이 자리에서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의장 하고 싶습니까? 솔선수범해서 우리 관악구 발전을 위하고 우리 관악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한다면 우리 함께 도와드릴게요. 정말 흥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자,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압니다 이일영이도. 여러분도 아실 거예요. 법에서, 법을 제정한다는 우리 의원들이 판결이 나고 결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명예를 회복할 기회조차 주지 아니하고 이렇게 간다는 것은 본의원은 도저히 용납 못합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의장님!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대화와 타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모두가 하나가 돼서 웃으면서 우리 관악구 발전을 위하고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