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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이명재 의원 발언

156회 제1본회의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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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홍위원

아니죠. 그러면 한달 요금을 내는 사람도 있을 것 아닙니까!

이명재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진

홍성진사무국장

사무국장이 보고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일 본회의는 남궁윤석의원 외 6인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39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소집되었습니다. 먼저 안건부의 사항으로 남궁윤석의원 외 6인으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이 제출되어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회부 사항으로 은평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은평구 주민의 조례 제정·개폐 청구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이 본회의에 의결되면 곧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인사발령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구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으로 파견되었던 양웅석 전 재정경제국장이 9월 30일자로 명예퇴직하였으며 유재현 재정경제국장 직무대리가 10월 1일자로 승진발령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명재의장

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5분 자유 발언은 김성문의원, 강창수의원, 소심향의원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먼저 김성문의원 나오셔서 5분 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성문의원

존경하는 이명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평소 은평구민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노재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김성문의원입니다. 금번 제156회 임시회의서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본의원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불광천 노점상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구에서는 주민들의 협조와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불광천에 하루5~6만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로 지금 피라미, 잉어, 붕어, 버들치 등 물고기가 살고 있어 청둥오리같은 물새가 모여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혐오지역으로 외면받던 불광천 일대가 자연 친화적 개발로 주민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은평구 명소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된 불광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우리 구청에서는 최근 라바댐 설치 및 정비공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공간을 제공하며 도심속의 자연생태 하천으로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지역주민의 휴식처인 불광천에 불법 야시장이 설치되어 이용구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체력단련시설이 훼손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시장 설치되는 날 주민이 당직실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초동 대처에 미흡하여 전직원비상소집이라는 엄청난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비상소집에 응소하여 새벽까지 고생한 300여명의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는 불광천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 분야별로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재의장

김성문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창수의원 나오셔서 5분 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강창수의원

존경하는 이명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평소 은평구민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노재동구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강창수의원입니다. 무섭게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지나고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입니다. 모쪼록 은평구민 모두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본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은평구 발전의 핵심이 무엇이고, 그것을 위한 방향설정에 대해 숙고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우리 은평구는 어느 누구나 통일을 대비한 곳으로 통일의 관문으로 치켜세우며 치하하고 있습니다만 곰곰이 따지고 보면 통일의 관문으로써 위상이나 발전의 낌새는 전혀 찾아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단지 은평뉴타운과 수색뉴타운 주거환경개선에 힘쓴 것은 괄목할만한 발전이지만 우리와 이웃한 마포구, 상암지역은 정부차원의 미디어 센터 건립이나 초고층 컨벤션 센터 건립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주시 또한 문화출판단지를 비롯 세계적 우수기업에 대해 유치공단화를 모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점차 우리 은평구가 통일의 관문으로서 위상이나 훼손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우려되는 바입니다. 경의선 수도 서울 초입 수색역, 인근은 오랜 역사는 물론 지정학적 위치로도 통일의 관문으로 키우고 반드시 연구하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생각되는 바입니다. 특히 이 지역은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는 지역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어 개발의 제한을 받아왔으나 2006년 1월 19일 국방부는 국민의 편의 차원으로 군사보호지역을 군 작전환경변화를 고려해 군사적으로 조정가능한 전국 139개 지역 71460000평을 국민의 재산권 보장을 위해 해제 및 완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우리 구 신사동, 수색동, 진관내외동, 구파발동, 역촌동, 구산동 일대와 강북, 노원, 도봉, 서초, 강남구 등 서울시 10개 구역 9810000평이 혜택을 본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던 군사 보호지역의 해제와 현재 은평구의 군사협의지구가 얼마나 있는지 등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본의원이 알아본 결과 실태파악이 전혀 안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에 시정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더욱이 통일의 관문으로서 발전을 묶어두었던 수색지역의 군사보호지역 해제나 완화로 이제 발전의 틀이 마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수색역을 물류 중심지로 확대 발전시켜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우리 은평구 힘으로 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건의와 촉구 등 통일의 관문으로서 위상에 걸 맞는 발전의 방향을 연구하고 상위기관과 협의하여 이러한 사항이 관철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베드타운이 뉴타운이 되어 생동감을 잃어가는 것을 막고 스스로 발전하는 은평구가 될 수 있는 동력사업으로 통일의 관문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수색지역의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초 현대식 초고층빌딩 건축, 수색역 지하화와 물류기지 건설 등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소득과 안정적인 직업이 창출되는 발전과 개발을 47만 구민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재의장

강창수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심향의원 나오셔서 5분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소심향의원

안녕하십니까? 소심향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명재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임하시는 노재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의원은 은평구민의 지식, 정보충족과 독서환경 조성에 대한 몇 가지 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실과 풍요의 계절, 바야흐로 책읽기에 가장 좋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에서는 책을 읽을 만한 시설이나 여건이 너무도 미비합니다. 더구나 문화와 교육을 표방하는 도시이고, 서울시에서 가장 학교가 많은 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희망인 꿈나무들에게 영양을 주고 지식과 지혜를 익히며 양식을 살찌우게 할 독서문화의 제반 상태가 취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범람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 우리 아이들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고 즉흥적이고 파괴적이며 점점 더 인스턴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한글이 받침이나 글자가 변형되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정서의 순화와 바른 인생관 형성에 사회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제는 또한 각 대학 입학 시에 논술과 구술 등의 비중을 높여 깊은 사고력과 통찰력, 창의력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길러질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들은 대학가기 전까지 10000권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정계와 재계를 이끄는 유수한 인재들이 배출되어지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의 여건은 어떻습니까? 우리 학부모들은 공교육과 사교육 충당에도 힘겨워 독서에 마음을 쏟을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 차원에서 이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어야 합니다. 깊이 있고 튼튼한 교육과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재정이 어려워도 불요불급한 일이 많아도 이 분야만큼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독서여건과 환경조성에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각 동사무소마다 설치되어 있는 도서사랑방 활성화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동사무소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도서사랑방이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거의 전 동의 동사무소가 신축, 증축되어 시설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한 켠에 마련된 도서사랑방에 구에서는 분기별로 신간을 구입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 증명 발급, 민원 등으로 늘 발길이 닿는 이 곳에서 주민이 책을 이용하고 자녀들이 부탁한 책도 빌려다 주며 선호하는 책도 추천하는 등 주민이 함께 하는 장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방학이면 학생들이 북크로싱 등을 하며 책도 돌려 읽고 책 정리 봉사활동 도서관련 특강도 참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 또한 기대합니다. 그리고 도서사랑방 관리부분은 새마을 문고 회원 및 지역의 학부모 봉사단을 구성하여 짜임새 있는 활동으로서 전직 사서 교사 또는 독서에 관심있는 분의 전문성 있는 봉사자들을 적극 모집하고, 학교 어머니회나 녹색어머니 회원 등이 주민 자치위원으로 참여 활동함으로써 동에서의 협력체를 이루어 현재 정부에서 추구하는 자발적이고, 활발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취지에 발 맞추는 일차적인 사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 관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에서는 구립도서관, 새마을 문고, 사립 도서관, 도서 보유수가 많은 학교 등을 서로 연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 도서사랑방 활동이 활발한 타 구의 예를 보면 이런 각 기관의 상호 협력 및 연계가 잘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은평구 홈페이지에 독립적인 도서 코너를 마련하여 각 동은 물론 각 시설의 모든 도서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서를 간편하게 검색,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편리성을 주어야 합니다. 은평구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하루 5000에서 5500명으로 타 구에 비해 월등히 많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홈페이지에 도서방 배너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한 해 은평구 주민 자치센터 도서사랑방에 지원된 예산이 3,280만원이었습니다. 금년도 예산 역시 3,2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취약한 강북의 교육 여건속에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인 도서구입 예산이 정례화 되고 동별로 고르게 지원되며, 신간 구입 시에는 권역별로 구분해 도서를 구입함으로써 중복 되지 않고, 다양하고 폭넓은 도서가 보유되어 주민에게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국가백년대계의 산실이 교육에 있습니다. 그 교육의 근간이 되는 것이 또한 독서입니다. 해마다 우리 은평구에서는 글짓기 대회, 시화전, 시낭송대회, 도서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그 질과 품격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은평구의 가치를 높이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독서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우리의 미래상인 꿈나무들의 희망을 일구기 위해 이 작지만 소중한 활동이 잘 실천되어 발전될 수 있도록 구청장님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재의장

소심향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56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56회 은평구의회 임시회는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안건심사를 위하여 2006년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6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56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김종선의원, 김채규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결의안은 서울특별시은평구 위원회조례 제9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안건의 제안설명은 이미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곧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따라 의장을 제외한 17명의 전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은평구의회 회의규칙 제60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소관별 상임위원회에 예비심사를 생략하고 곧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56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위원회활동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18일 오전 11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