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미경 의원 5분자유발언

이명재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진
홍성진사무국장
사무국장이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궁윤석의원 등 7인으로부터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의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오늘 임시회가 소집되었습니다. 안건회부사항으로 은평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은평구 부조리신고 보상금지급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은평구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은평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은평구 체육시설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응암제11주택 재개발정비구역지정 의견청취안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조례공포사항으로 서울특별시은평구 지방공무원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은평구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은평구 평생교육진흥조례, 서울특별시은평구 구세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은평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은평구청장이 각각 공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명재의장
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성문의원, 김미경의원, 김종선의원께서 5분 자유 발언을 신청하였으므로 신청하신 의원께서는 5분 이내로 자유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5분 발언은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김성문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문의원
존경하는 이명재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은평구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노재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김성문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최근 들어 금연구역확대와 관련하여 상당수의 대중이용시설들이 금연구역을 별도로 설치하여 미흡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업소에서는 금연관련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간접흡연으로 흡연자와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건강에 적신호를 던져주고 있어 관련 기관에서는 지도 감독이 절실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서 보면 국민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와 책임의식을 함양하도록 건강에 관한 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시간관계상 일반 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출입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관련법상 영업장 면적이 150㎡이상 약 45평 이상의 중대형 음식점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거나 흡연구역과 구분해서 지정하여 관리하도록 법령에 규정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없어 간접흡연 피해 근절을 위해서는 규모와 상관없이 전체 음식점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확대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당수 해당 음식점 및 관리대상 시설물 등에서는 홍보부족과 인식결려로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구분하여 설치하지 않고 있어 시민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고 일부 해당업소는 고객유치경쟁 및 경제적 이유만으로 금연구역 지정을 고의로 기피하는 사례가 있어 법 취지를 바라는 행위를 하고 있는바 우리 구에서는 하루빨리 국민건강증진법이 정하는 제반규정을 철저히 이행시켜 구민건강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구청장께 당부 드리며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재의장
김성문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경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경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색, 증산, 응암4동 지역의 김미경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집행부의 의전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구의원이 되어서 첫 5분 발언을 정책적인 것이 아닌 집행부의 태도에 대해 논의하게 되는 것이 실로 가슴 아픕니다. 1월부터 시작되는 집행부의 의전은 참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끔 하였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지만 4월 7일 총선거 후에 처음으로 4월 20일에 은평구민이 많이 모이게 되는 불광천 걷기대회를 하게 된 것을 여기에 계신 분들이나 구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그곳에는 구청장 및 6급 이상 공무원분들이나 각 동의 이름 있는 단체장 및 회원들과 일반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각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를 치룬지 10여일 밖에 되지 않은 양쪽 국회의원이신 이미경의원님과 문국현의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구청장만 인사하고 그이외의 사람들은 소개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만일 행사가 길어 질까봐 그랬다면 적어도 10여일전에 은평구민의 손으로 은평구민을 대신하여 나라일을 잘 해달라고 뽑아준 국회의원은 소개해드리고 간단히라도 선택해준 구민분들께 인사말을 하게 하는 것이 옳은 의전이라고 생각되며 좀더 성숙된 집행부가 아닐까합니다. 구민분들 역시도 걷기 대회 행사도 나왔지만 본인들이 선택해준 국회의원 분들의 모습이나 말씀도 듣고 싶어 했을 것이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부탁하고도 싶었을 것입니다. 또한 5월14일 구의회 개관식에서도 200여명의 주민과 이미경국회의원님 인근주변의 구의회 의장도 오셨으며, 서부교육청의 교육감과 다수의 교장선생님분들도 참석한 자리인데, 구청장, 구의회 의장 인사말만 하고 끝냈습니다. 물론 그날은 국회의원이나 구의원들이 오셨다고 인사만 했지만 다수 학교의 수장이신 교육감이 오셨으면 적어도 오셨다고는 하여야 할 것이며, 개관식이면 적어도 외부인사의 축하말씀은 한 두 분이라도 듣게끔 하는 것이 행사의 의미도 살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들만의 잔치를 하려면 무엇 때문에 바쁜 분들을 초청하고 자리하게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우리구의 구정 목표는 신뢰와 화합으로 도약하는 은평건설 이라고 합니다. 또한 은평구청장의 대선이 끝난 후에 2008년도 시정연설에서 “우선 그동안 선거분위기로 흩어진 민심이 빨리 수습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려웠던 경제를 살리고 사회 화합과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다른 경쟁 국가들은 큰 걸음으로 앞서가는데 그동안 국내문제로 뒤처진 대내외 경쟁력확보 더 이상 시간을 낭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이 선거가 끝났으면 은평구를 대표하는 집행기관으로써 선거로 인해 나뉘어진 구민들의 마음을 아우르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진데 이런 집행부의 행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과연 국회의원 분들이 어디에 가서 이 많은 구민들을 만날 수 있습니까, 구청에서 실시하는 구민의 행사에서나 전체 구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집행부는 구민들의 세금과 나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구청은 구민들의 세금만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급기관에 계신 지역의 시의원이나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집행부에서 필요할 때만 시의원이나 국회의원에게 부탁해서 예산을 따려고 하지 말고 대접을 해주면서 요구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과연 은평구청의 그동안의 의전은 어땠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집행부의 진정한 구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 간과하지 않고 정말 신뢰와 화합으로 도약하는 은평구의 집행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명재의장
김미경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선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선의원입니다. 평소 은평 구정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은평구의회 이명재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은평구 5대 의회도 전반기를 거의 다 보내고 후반기를 맞이할 시점에 왔습니다. 지난 5. 31 선거를 끝내고 영광스런 의원 뱃지를 달고서 보람찬 의정생활을 한지도 벌써 2년여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정말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오늘은 우리 의원들에게 감회가 남달리 새로워지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동안 은평구의회는 17년간의 구청 청사의 시대를 마감하고 감격적인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는 첫날입니다. 돌이켜보면 역대 선배 의원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았는지? 또한 평소에 구정을 좀더 열심히 그리고 더욱더 알차게 살피지 못하였는지? 많은 아쉬움과 뉘우침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밀려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신청사의 시대는 우리들 앞에 더 많은 책임감과 의무를 가진 채 장엄하게 열렸습니다. 익히 잘 아시겠지만 동서고금에 “새 술은 새 부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즉 새 부대는 새 술을 담을 때 그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길 때만이 서로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은평구의회에 신청사 시대라는 새 부대의 역사적인 무대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무대에는 관객과 열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가 있을 때 영원히 기억될 훌륭한 연극이 연출되는 곳입니다. 관객은 배우가 열정적인 연기를 보일때 감격의 박수를 보내지요. 그리고 배우를 사랑하고 그 무대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관객이 없는 배우와 무대는 생명이 없는 무의미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본의원은 가끔씩 한자어로 표기된 의원의 “議”자를 획을 분석해 봅니다. 분석하여 보면 나는 왕관을 쓴 왕이 되어 근엄하게 말을 한다는 뜻으로 상용문자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임감, 의무, 언행의 중요성 등 무언의 많은 의미가 내재되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끝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환경에 새 부대의 새 청사 건립을 위해서 수고하여 주신 4대 의원님들과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심심한 사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5대 의원님들! 본의원의 발언을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재 김종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명재의장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7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7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는 안건심사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위하여 2008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7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고영호의원과 곽우년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7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5월 22일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5월 23일 오전 11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