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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현찬 의원 5분자유발언

214회 제1본회의2013-04-18

이현찬 의원 프로필 보기 →

김종선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 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봉호

김봉호사무국장

사무국장이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흠제의원 외 5인으로 부터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제45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오늘 임시회가 소집되었습니다. 먼저 안건 회부사항으로 은평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은평구 지적 재조사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은평뉴타운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조례 공포사항으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사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 개정조례』, 『서울특별시 은평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은평구 학교 폭력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징계결정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은평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 개정조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지진피해 시설물 이용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은평구청장이 각 각 공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종선의장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이현찬의원, 유명란의원, 채근배의원, 고영호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신청하신 의원께서는 5분 이내로 자유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현찬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현찬의원

존경하는 50만 은평구민 여러분! 늘 구정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최우선 목표를 두고 의정활동에 임해주시는 김종선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재정 여건 하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김우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불광 1, 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현찬의원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의 여왕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주 금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은평의 명소 불광천변에서 벚꽃축제가 닷세간 진행되었는데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개화시기를 맞추지 못해 실무자들이 애를 먹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벚꽃이 활짝핀 상태에서 축제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구민들께서 축제 자체를 즐기시며 많이 동참해준 덕분으로 성황리에 잘 마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벚꽃이 만개하다고 하니 가족들의 손을 잡고 혹은 연인과 함께 불광천변을 거닐면서 봄을 만끽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본의원이 이렇게 단상에 서게 된 것은 지난 2011년부터 은평의 미래 관광 인프라로 야심차게 추진해 오고 있는 은평한옥마을 건립건이 최근 급격히 답보상태에 빠져든 것이 아닌가 싶어서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은평한옥마을 용지 매각문제가 많은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시작된 은평 뉴타운 내에 한옥단독 주택지 95필지 중 현재까지 매각이 완료된 용지는 본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8필지에 불과합니다. 그 중 1필지가 은평구청에서 시범 한옥을 짓기 위해 매입한 것이고 보면 실상은 7필지만 분양이 된 셈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번에는 15필지만 분양공고를 했다니 행정을 계획성이나 일관성없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인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지난 해에 4월 지지부진한 사업에 진척도 제고를 위해 시에서 은평한옥마을 일대를 특별 건축구역으로 지정한바 있습니다. 이 조치로 건물간 이격거리나 높이 제한 등이 많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후에 사업추진이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처음 사업 입안단계에서 좀더 세밀하게 사업성과 타당성을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은평 한옥마을 부지는 우리가 흔히 한 평이라고 알고있는 3.3㎡당 700만원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건축비가 통상 3.3㎡당 1,000만원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한옥을 지으려면 지대와 건축비를 합친 금액이 아무리 낮게 잡아도 12억에서 15억이상 들어가게 됩니다. 한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선뜻 집을 짓기에는 부담이 가는 금액입니다. 더구나 건축경기가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어 더욱 어려운 실정입니다. 최근 시공기술 개선을 통해 전통한옥 대비 건축비가 60% 가량 절감된 방식에 실험한옥이 개발되어 은평 한옥마을에 모델하우스격인 시범한옥에 적용되어 지어지고 있지만 전통방식이 아닌 현대적인 공사자재가 많이 들어가는 공법이다 보니 이 공법에 반감을 가지고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현재 한옥마을 부지매각이 부진한 이유는 지구단위 계획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진 탓도 크다고 봅니다. 52000㎡에 이르는 부지를 무자르듯 휙휙 분할한 뒤 단독 또는 블럭형으로 지정해 매각하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각 필지가 가로로 길고 폭이 좁다보니 제대로 된 집을 짓기에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은평구청에서는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점을 심도있게 파악해 본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경기침체와 맞물려 전국 각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옥마을 사업은 점점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의정부나 충북 괴산, 전남 장성 등과 같은 곳에서도 한옥마을 건립건은 백지화 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은평한옥마을 당초 사업계획대로 하면 내년이면 모든 공정이 완료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은평한옥마을 부지 가운데 지어지고 있는 한옥은 구청의 시범한옥이 유일합니다. 좀더 세밀하고 촘촘한 수요조사 없이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나 되짚어 보고 지금이라도 확실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마냥 부지가 매각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까? 은평의 미래가치와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이상을 쫓기에는 현실이 너무 암담하고 냉혹합니다. 처음의 청사진은 온 데 간 데 없어지고 한옥마을은 어느 순간부터 은평뉴타운과 은평발전의 발목을 잡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서울시와 SH공사 그리고 우리 은평구가 테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좀더 현실성 있는 사업 추진방향을 머리를 맞대고 심도있게 협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은평뉴타운도 살리고 은평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선의장

이현찬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유명란의원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명란의원

사랑하는 50만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 위원회 유명란 의원입니다. 불광천에 벚꽃이 한창 만개하였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불광천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면 참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옛말에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년 사이로 급변해가는 사회흐름과 정책들을 모두 살펴보자면 숨을 헐떡일 만큼 바쁘게 움직여야한 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일자리를 늘리는 것에 있어서도 자본주의의 자연스런 확충도 있겠지만 요즘은 그보다 공공정책에 있어서의 단기형, 일시형, 계약형 공공 일자리 들이 유난히 눈에 띄게 많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동네마다 일거리를 찾기 위해 우리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뚫어져라 살펴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 구민들의 삶이 쉽지 않음을 암시하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양한 복지예산에 허덕이는 은평구의 지방자치 예산을 들여다보며 수요자에게도 시간적 경제적으로 충분치 못한 공공형 일자리 대안마저 부족한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일련의 연장선에서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으로 촉발된 사회적 기업은 인건비등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많은 지역민들에게 대단한 관심을 불러왔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정에 희망을 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렇듯 사회적 기업이 새로운 창업의 창구인양 인식되어진 것은 행정처로부터의 홍보 덕분이라고 하겠지만, 요즘에 와서는 교육보다는 홍보에 치중된 행정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정 지원에 있어서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파생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고만은 할 수 없겠으나, 최근에는 예산지원이 수반되던 사회적기업보다는 협동조합 구성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든 마을형 기업이든 협동조합이든.. 구민들에게는 낮선 정책들이기에 무분별한 홍보나 실적 쌓기 보다는 진정으로 이런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구민들의 삶에 도움울 줄 수 있도록 좀더 체계적으로 과장되어지지 않게 교육되어지길 바라며, 오늘의 발언을 합니다. 협동조합의 설립은 UN의 권장으로 세계적으로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2월 13일 서울시장은 협동조합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협동조합수를 10년간 8000개 까지 늘리겠다고 하며, 서울시민이 1인 1개 협동조합에 속하게 되면 경제적으로 최소한 1개 인상의 협동조합 속에서 돈을 벌게 된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브리핑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 상담 컨설팅으로 이어지는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교육 없이 단순히 공동의 목적을 가진 5명이 모이면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합이 만들어지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돈을 벌수 있다는 오류된 생각을 만연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공공성격이 강한 공동육아나 돌봄, 보건의료등 일부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계획을 갖고 있고 그외 일반적인 협동조합에 대한 예산의 지원이 없음에도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형 기업 등의 다른 정책들과의 혼선에서 오는 착오로 인해 예산이 지원된다고 생각하는 구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은평구도 서울시와 발맞춰 이미 일자리 정책과에 협동조합팀이 구성되고 이를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음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행정과정에서 각 동 주민센터 등에 협동조합 구성이 어떤 성과로 표출된다거나 과잉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독려보다는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과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협동조합은 말 그대로 같은 업종의 사람들이 공동구매나 공동판매를 한다거나 공동의 목적사업을 시작부터 배분까지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우리 은평구는 인적 인프라가 많은 지역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발히 구성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발적인 협동조합의 확장을 반깁니다. 그러나 정책으로 인한 형식적인 보여주기 위한 협동조합의 설립은 또 다른 폐해를 만들 수 있음으로 양적 팽창보다는 성장가능성 있는 협동조합의 설립에 대한 내실 있는 협동조합을 설립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UN의 권장이라고 하지만, 협동조합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도 많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도 지난 3월 서울시의 협동조합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우리 은평구에서도 사람의 마을 은평답게 은평구에 잘 맞는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바른 정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정직한 교육이 이뤄지길 바라며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김종선의장

유명란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채근배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근배의원

존경하는 50만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종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우영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녹번동, 응암1동 출신 구의원 채근배입니다. 모든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햇살 따뜻한 봄입니다. 은평구민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 매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본 의원은 은평구가 명실상부한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산적한 여러 가지 문제중 교통, 교육 두가지가 먼저 선결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제 본 의원은 그간 수없이 제기 되어 온 은평구 통일로 교통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금 짚어보고자 합니다. 은평구는 도심의 기능분산보다는 인구분산을 위한 침상도시로서의 역할을 하는 위성도시였기에 교통역량을 감안하지 않은 도시계획이 세워져 교통문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초래되어 주민들이 심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평뉴타운을 시작으로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는 현재 통일로뿐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은평뉴타운 14,850세대를 비롯 통일로 이용가능한 삼송지구 2만세대, 지축지구 8,600세대 등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개발되면서 교통혼잡은 더욱더 극심해질 것이 자명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효율적 교통분산을 통한 통일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은평새길건설 역시 확실치 않아 교통 민원은 더욱더 악화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난 2012년 11월 박원순시장께서 은평새길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던 중 경기도 고양시 주민들이 못 지나가게 길을 콘크리트나 철조망을 막아서라도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발언을 해서 경기도 도의원이 박원순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를 가진 바 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은평구 통일로교통문제는 서울시 은평구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연계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 은평구 지역균형발전과 통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시행에 따른 교통정체해소 그리고 서울서부권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은평구는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다양한 대안마련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한 통일로 이용차량 증가에 대해 어떠한 현실적 대책을 가지지 못하고 있으니 은평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하기 그지 없는 상황입니다. 본 의원은 이에 다시 한번 서울시와 은평구에 통일로교통정책과 미래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특별한 해소방안을 찾을 수 없어 어쩔 수 없다라는 수년간의 답변만을 호소하며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교통측면에서 통일로의 이용차량 감소 이동이 대중교통이용활성화의 일환으로 현재 추진중인 6호선 복선화 및 연장 움직임은 고무적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213회 임시회에서 본의원이 질의했던 녹번터널의 현실적인 검토와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주시기 바라며 매번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은평구 교통문제를 언급하며 방향을 제시했던 것을 기반으로 이제는 여야를 막론하고 서로간에 현실적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고 찾아 실행하여 은평구의 지역발전 및 은평구민들의 교통난을 제거하는데 온 힘을 집중해야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선의장

채근배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영호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고영호의원

올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렸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불광천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불광천을 거니는 주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은평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애쓰시는 김우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진관동, 갈현1동 고영호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은평뉴타운 3-2지구내 하나고등학교 건너편 진관사 입구에 조성될 은평한옥마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초에 은평뉴타운이 계획될 당시만 해도 이 일대부지가 단독주택용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독주택지 분양시 난개발로 인한 도시미관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고 우리구의 관광인프라 차원에서 인근의 뛰어난 북한산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이 일대를 관광명소로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코자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하에 2011년 4월 11일에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조성계획을 수립 하였고 2012년 1월 26일에 한옥지정 구역이 지정 되었으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마침내 동년 10월 4일에 서울시로부터 이곳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에 담당공무원들의 한옥마을 조성 활성화를 위하여 동분서주 하면서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도 하고 한옥마을조성에 대한 설명회도 여러 차례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하여 2012년 10월 18일 한옥마을토지 1차 분양에서 15필지 중에 5필지 밖에 분양이 안되는 일이 벌어져서 처음에 기대했던 만큼이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3필지가 분양이 되어 현재 총 95필지 중에 총 87필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한옥마을 토지분양이 부진한데는 지구단위계획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탓이 크다고 생각하며 36,000㎡의 부지를 무자르듯 적당히 필지를 분할한뒤 단독블록형으로 지정해서 팔도록 한 것이 문제라고 본의원은 판단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필지가 가로는 길고 폭이 좁다보니 집을 짓기에 부적합하다는 얘기들을 구매코자 했던 많은 분들로부터 본의원은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까 이현찬의원님이 언급한 바 있습니다마는 한옥을 제대로 지으려면 3.3㎡당 건축비가 1,000만원 넘는다고 합니다. 땅값과 건축비를 합하면 한옥을 한 채 짓는데 적게는 10억원에서 많게는 20억원 가량이 소요되어 가뜩이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이런 거액의 돈을 가지고 한옥을 짓는다는 것이 수요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분양이 부진 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애초에 은평구에서 한옥마을을 계획할 때 취지 대로 이곳을 관광명소화 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한옥마을 조성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로 실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옥시공법과 공정관리 기술개선 등을 통해 전통한옥 대비 건축비를 50%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며 웰빙주택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현재 95필지는 작은 필지 80평에서 큰 필지는 120평들이여서 구매자들이 큰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필지들을 작은 평수의 한옥도 지을 수 있도록 필지를 분할해서 단독형 위주의 공식방식으로 분양을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현재 한옥을 건축하는데 건폐율이 50%로 지정되어 있어서 작은 필지를 살 경우 한옥의 건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건폐율을 70%에게 80%까지 상향조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지금까지 말씀드린 3가지 방법으로 한옥마을 조성사업에 따른 6월에서 7월사이에 있을 2차 분양시에 적용하여 은평한옥마을 조성사업이 원래 계획된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SH공사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도....

김종선의장

정리해 주세요.

고영호위원

본의원이 제안한 안건들을 SH공사에 지속적으로 제시하여 한옥마을 사업이 원만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은평한옥마을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이 일대가 은평한옥박물관과 더불어서 진관사, 삼천사, 그리고 북한산 둘레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은평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의원은 확신하며 더불어서 북한산의 케이블카를 설치유치하면 한국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세계적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하여 본의원은 제 모든 것을 바쳐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선의장

고영호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1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1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는 안건심사를 위하여 2013년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6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1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14회 은평구의회 회의록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채근배의원과 박용근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1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위원회 활동을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23일 11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