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이복례 의원 발언
위원 알았어요, 시간이 자꾸 가니까. 그러면 왜 그걸 알면서도 이 사업은 계속 했지요? 이걸 우리 관악구에서 용역을 줬어요.
어디 어디 주었냐, 복지관에 주었고 노인지회에 줬고 시니어에 줬어요. 그래서 모두 262명입니다. 262명이 전부 고령이에요.
문제는 뭐냐면 과장님이 부서나, 우리 국장님한테도 질의를 드립니다. 이렇게 어려운 사업은 어찌보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 좋아요. 이 자체는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고령이다 보니까 학교 급식이 교실급식과 식당급식이 있어요. 식당급식은 괜찮아요, 그래도 70대쯤 되면. 그런데 교실급식은 이런 어르신들이 자기몸 추스리기도 어려운데 그 음식을 가지고 교실까지 간다고 한번 상상해 보세요 그게 가능한 일인지.
택도 업는 일이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다 용역을 줘서 이런 분들 고령자가 일하게 만든다고요. 그런데 이분들은 싫다고 안 해요.
하루에 2시간 정도 하시고 20만원 정도 받기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서 더욱 그러실 겁니다. 그러나 건강이 최고입니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 또한 우리 지자체에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