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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성흠제 의원 5분자유발언

244회 제개회식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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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

국채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4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흠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성흠제의장

존경하는 50만 은평구민과 친애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에 노고가 많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오는 10월 29일은 지방자치의 날입니다.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행 이래 스물 한 번 째 해인 올해는 1991년 지방의회가 개원한지 어언 25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구민들이 선거로 직접 대표자를 뽑게 됨에 따라, 도시환경, 문화, 복지, 안전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여건에 있어서 예전과 다른,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정보공개, 구민제안,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참여방식이 구민 중심으로 확대되었고, 시민사회의 양적 성장으로 구민의 역할 또한 증대되었습니다. 구민의 참여욕구가 늘어난 만큼 지방의원, 단체장의 역량강화 요구도 날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 의장단은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의정을 위해 엊그제 월요일 새벽 5시에 연신내 로데오거리에서 불법 전단지 부착 및 청소상태를 확인하는 의장단 현장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의원 전원이 연신내 물빛공원에 모여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와 유해광고물, 불법 전단지 난립방지 가두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은평구의회는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듣고, 구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적시적소에 지원할 수 있는 『구민과 함께하는 협치의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930년대 세계적 대공황 속에서 깊은 수렁에 빠져 있던 스웨덴을 당시에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오늘날 대표적인 복지국가 모델로 설계한 정치가, 비그포르스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깊은 침체 역시 그 때의 스웨덴처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품게 됩니다. 비그포르스가 내세운 ‘잠정적 유토피아’처럼 대중이 맞닿아 있는 현실에 뿌리를 두고, 구민의 작은 열망들을 모아 하나둘 정책으로 실천해 나가는 구체적인 유토피아를 설계하다보면, 우리가 꿈꾸었던 미래는 반드시 찾아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꿈꾸는 자에게만 미래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제244회 임시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정례회를 바로 앞두고 열리는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입니다.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차곡차곡 구민의 열망을 담아 정책으로 실천해나갈 수 있는 임시회가 되기를 당부 드리며 이것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호

국채호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44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