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태총무과장
총무과장 허병태올시다. 평소 존경하는 배종환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회원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오니 반갑습니다. 먼저 부산직할시남구분구에관한의회의의견을 듣기 위해서 저희구에서 작성한 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국제화, 개방화, 지방화 시대에 맞추어 가지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주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2단계 행정구역 개편 추진 지침과 관련해서 직할시의 인구 50만 이상되는 과대구, 부산에서는 3개구가 되겠습니다. 우리 남구를 비롯해서 동래구, 북구가 되겠습니다. 분구방침에 따라서 우리구 분구안을 마련해서 지방자치법 제4조제2항의 규정에 의해서 남구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분구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남구의 면적과 인구, 동수, 통수, 반구를 말쓰드리겠습니다. 현재 면적은 34.44㎢입니다. 인구는 8월말 현재의 인구가 53만2,676명이며 법정동수는 11개동이고 행정동은 30개동입니다. 법정동은 가령 대연동이라든가 문현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법정동이라고 그럽니다. 통수는 944개통에 4,662개반이 됩니다. 신설구의 면적을 계산하니까 약 10㎢가 되고 잔여구는 24.44㎢가 되겠습니다. 인구는 신설구가 20만8,286명 잔여구는 32만4,390명입니다. 동수는 신설구가 10개동이 되고 잔여구가 20개동이 되겠습니다. 통수는 346개통과 598개통 1,741개반과 2,921개 반으로 구분되겠습니다. 경계획정은 지금 대남로타리 그러니까 도시가스 그 앞이 경계가 되겠습니다. 그 경계를 해서 이쪽 남천동부터 시작해서 남천, 광안, 망미, 수영, 민락 10개동이 되겠습니다. 일정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그 동안에 실태조사를 다 완료를 하고 일단 구회의의 의견을 들어서 시에 10일까지 일단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시에서는 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서 20일까지 내무부에 건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는 관계 계획을 수립하고 법률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서 11월10일까지 법제처의 심사를 거쳐서 국무회의 의결을 하고 국회에 이송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국회에서는 12월 하순까지 국회의 의결을 거치고 법률안을 공포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에 맞추어서 구에서는 설치 준비 추진 지침을 12월24일까지 모든 지침을 수립해서 내년 2월28일까지는 모든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3월1일부터 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마는 분구의 원칙은 직할시의 경우는 인구 50만이상 되면 분구가 되고 서울특별시는 70만 이상이 되면 분구가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서울에 이번에 3개구가 해당됩니다. 도봉구와 성동구, 구로구가 되고 인천에 남구와 북구 2개구, 광주에서 서구 그리고 우리 부산에 3개구 그래서 전국적으로 9개구가 분구 대상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분구를 했을 때에 공무원은 약 371명 정도가 증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은 1,095명의 정원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조례안은 양구를 합해서 1,466명 신설된 구는 590명이 되며 잔여구는 876명 이래서 1,466명이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의 경계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설구는 일단 가칭 수영구라고 하였습니다. 10개동 남천1·2동과 수영, 망미1·2동, 광안1·2·3·4, 민락 10개동이 되겠습니다. 잔여구는 남구로 그대로 해서 20개동 대연동 6동까지 대연동과 용호동지역 그 다음에 용당, 감만과 우암, 문현지구 20개동이 되겠습니다. 그럼 하나 참고로 말씀올리면 보통 분구가 되면 작은집에 재원을 내어 줄 때 작은 집에서 나가게끔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번에 경계가 남천동쪽이 수영구가 되기 때문에 수영구는 현 청사를 그대로 이용하는 걸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대신 큰 집이 청사를 새로 마련해야만 될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대책은 대연 6동에 있는 부산공업대학 대연 캠퍼스 건물을 2개동 정도 빌려서 우선 아쉬운대로 연건평이 1225평 정도가 되겠습니다. 빌려서 저희들이 근무할 수 있는 수선과 보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이 약6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기 대책으로서는 여러 가지 시유지라든지 사유지를 물색을 해봤습니다마는 우선 나타난 것이 세가지 정도 나왔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시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 부산공업대학 캠퍼스를 약 6,000평 정도 할애를 받는 방안과 그 다음에 문현 3동에 가면 주식회사 농심의 부지가 있습니다. 3,363평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안으로서는 대연고등학교 옆에 보면 토지개발공사와 이한용외 4명으로 되어 있는 1,650평의 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 안을 봤는데 지금 시에서는 방침이 대지는 한 6,000평 정도의 대지를 물색해 보라하는 지침이고 건물은 한 5,000평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영도 청사가 완공이 되어 되어가지고 이사를 했습니다마는 영도구청이 한 4,500평 정도 된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건물과 대지를 이렇게 확보룰 한다면 약 335억 정도의 부지 마련과 건물 신축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지가 6,000평 계산하고 약 350만원짜리를 하면 210억, 건물이 한 5,000평 하면 평당 250만원 해가지고 125억 그래서 335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의 명칭 및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잔여구는 남구로 그대로 둡니다. 사유는 현 남구 전체 대비 면적이 71%가 되고 인구도 61%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또한 지난 75년10월1일 남구청 개청이래 19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고 또한 이 지역은 생활 수준이라든지 주민정서가 각기 다른 대연 지구라든지 용호지구, 용당, 감만, 우암, 문현동등 6개의 법정동이기 때문에 마땅하게 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소유지의 명칭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널리 알려진 현재 명칭인 남구로 그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하는 내용입니다. 신설구는 가칭 수영구로 하였습니다. 사유는 이 지역은 과거에 우리나라 동남해안을 방어햇던 해군 본영인 경상좌도수 군절제사영이 있었던 것으로 이의 약칭으로 보통 수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 사영은 임진란 직전인 조선 중종9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이전되어 가지고 1895년까지 좌수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구 후 46년10월1일부로 정부가 수립된 직후에 부산부 수영출장소로 이 지역을 관할하다가 63년1월 부산직할시 수영출장소로 또 개칭해 와서 역시 이 지역을 관할해 오던 중 지난 75년10월1일 대연출장소와 합해가지고 남구로 신설된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수영성지라든지 25의용단, 수영야류 등 유·무형의 문화재가 소재해 있고 또 간선도로 도로명 역시 수영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수영이란 명칭이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수영구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러한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가지고 분구가 되면 저희들이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드리면 중구에 비해가지고 현재 남구의 인구가 약 7배입니다. 7배되지만 예산이 7배가 되느냐 하면 예산이 그렇지를 못합니다. 제가 볼 때는 2배 반 정도가 될까 말까한 그런 정도입니다. 그래서 너무 인구가 많으면 주민들이 그만큼 받는 혜택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인구가 많으면, 50만 이상이 되면 분구를 하라 그랬습니다. 자희들이 알기에는 보통 행정하기가 가장 좋고 또한 주민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인구가 30만 미만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이렇게 통계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렇게 분구를 해서 복잡한 도시 행정수요를 분산을 하고 효율적, 능률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서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의 균형적인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분구하고자 하니 여러 위원님께서는 본 안이 원안과 같이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