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신락 의원 5분자유발언
석복
송석복의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2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에관한질문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관한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구정에관한질문은 접수순에 의하여 김신락의원, 윤명학의원 이상 두분의 질문이 있겠습니다. 질문과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답변하시는 공무원은 질문의원의 질문내용을 먼저 밝혀주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문의원은 답변을 들은 후 보충질문이 있으시면 보충질문을 하기 전에 미리 발언통지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신락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락
김신락의원
지방자치 정착화와 민주의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송석복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영근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신락의원입니다. 경로효친행사 및 청소년 선도 등 유익하고 보람찬 행사들이 계획, 추진되고 있는 뜻깊은 5월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에게 보람있는 봉사활동이 실천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본의원이 환경보존과 관 련해서 지하수의 개발과 그 관리실태 그리고 보존방법 등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어느 환경책자에서 아프리카의 순수한 자연원시상태가 보존되고 있는데 그 보존의 원인은 우리 인간이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가는 곳에는 여지없이 자연이 파괴된다는 사실은 이기주의에 가득찬 우리들에게 크나큰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연으로부터 끊임없이 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들은 각자의 주어진 여건 안에서 자연환경을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자연 환경중에서 특히 지하수 관리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맑은 물이 우리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UN개발계획의 세계수자원 실태보고서에 의하면 오는 2025년께는 전세계 인구의 60%가 물부족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하수의 수요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지하수는 한정된 것이므로 맑은 물 확보를 위한 치열한 분쟁이 지역과 지역간에 나아가서 국가와 국가간에 발생할 날이 곧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미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의 물 공급을 줄이기로 결정했고 요르단이 이를 비난하는 등 중동과 아프리카, 인도 갠지스강과 유럽 다뉴브강 주변국들이 물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지하수가 하늘이 내려준 마지막 보루에 해당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20년전만 해도 지하수는 주로 농업용, 공업용쪽으로 활용하였으며, 수돗물도 먹을 만하여 지하수의 음용수 활용은 별다른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부산지역의 경우 낙동강 폐놀사건 및 수질오염 등으로 시민의 관심도가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 상수도 사업본부 수질 검사소 발표에 의하면 지하수 개발이 매년 8%정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반해 음용수로의 적합 점검결과는 부적합 판정률이 약 10%이상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98년 1,200개소의 지하수를 검사한 결과 약 55.8%인 700여 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지하수가 점차 오염되고 있다는 증거로써 실로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지질학자들은 지하수 오염의 회복은 대략 200년쯤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지하수의 절반은 지하 800m 이내에 있지만 나머지는 지하 4㎞ 구간에서 수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 장소에서 오염된 지하수는 수맥을 따라 인근 지하수에 광범위하게 미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수가 생명의 물이라고 할 때에 용도 폐기된 폐공의 관리는 실로 관심을 가지고 집중 관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폐공은 각종 오염원을 땅 속 깊숙히 한번에 쏟아 붓는 고속도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하겠습니다. 대한지하수환경학회 한정상 박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기술상 지하수 개발 평균 성공률은 30%정도이며 나머지 70%의 시추공들은 폐공으로 남아 100㎡ 당 1개꼴로 방치되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많은 폐공이 특별한 관리없이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산매일신문 98년2월17일자에 발표된 우리 부산지역의 경우 97년말 현재 800여곳이 폐공 상태로 남았으며, 이중 700여 곳이 되메움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과연 되메움을 규정대로 제대로 했는지, 그리고 폐공을 계속 관리하고 있는지 또한 무허가 지하수 개발과정에서 아무렇게나 버려진 폐공은 없는지 실로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우리 남구의 지하수 관리보존은 어떤 상태인지, 과연 잘하고 있는지, 지하수 관리에 대한 집행부서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렇게 구정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하수는 개발, 관리, 보존의 3단계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개발은 구청건설과의 허가 사항입니다. 허가사항이 적법하게 그리고 주변여건을 감안하고 사용목적 또한 유용한 것인지 등을 감안해서 허가되어야 할 것이며, 관리는 현재 사용중인 지하수는 몇 곳이며, 폐공된 지하수는 몇 곳인지 여기에 대한 대장을 비치하고, 체계적인 수질오염 측정 및 점검 내용도 기록하는 등으로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며, 특히 보존은 세가지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양질의 음용수로 영구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지하수를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하수 개발 관리 보존 문제는 집행부서와 의회, 그리고 모든 주민이 다같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도시국장께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구에는 지하수 개발 허가 업무중 민방위용수는 민방위과, 식수 및 옹달샘 등은 위생과 그리고 가뭄 대책 용수는 건설과에서 취급하고 있고 관리업무, 즉 수질오염측정 등은 환경위생과로 다원화되어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가 잘 안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도시국장의 의견을 듣고 싶으며, 현 구청 체제내에서 일원화 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고 둘째, 현재 우리 구에는 지하수에 대한 전문직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문직원 한사람 없이 어떻게 지하수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답변해 주시고 아울러 이에 대한 해결방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95년부터 99년3월말까지 연도별 지하수개발 허가사항을 밝혀주시고, 지금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구의 지하수 현황 및 관리실태와 폐공의 수량 및 관리실태 즉 98년도에 실시한 지하수 실태와 폐공의 점검일자, 점검내용 등을 관리대장을 근거로 일자별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무허가로 개발된 지하수의 적발 사례 및 조치사항이 있으시면 모두 밝혀주시고 다섯째, 끝으로 지하수 문제에 대한 우리 구의 계획과 앞으로의 관심도를 묻고 싶습니다. 우리 구에서 지하수 관리 문제에 대한 지시사항이나 지하수 폐공에 대한 현지 점검한 사실이 있으시면 이 기회에 점검 내용을 솔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복
송석복의장
김신락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신락의원 질문에 안명만 도시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만
안명만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안명만입니다. 존경하는 송석복 의장님!그리고 의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구정발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구정질문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김신락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질문하신 현재 다원화되어 있는 지하수 허가 및 관리업무를 일원화 할 용의는 없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수 관리업무를 대별하면 수량과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와 수질을 관리하는 업무로 크게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수량 즉, 시설관리업무는 건설과에서 수질관리업무는 환경위생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정체계상 정부조직의 업무분담 체계와 일치시키기 위한 제도로서 정부에서도 수량관리업무는 건설교통부, 수질관리업무는 환경부 소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련법규도 따로 마련되어 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업무는 전문분야별로 나누어서 맡아 처리하고 있는 것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편적인 현상이며 지하수 관리도 그러한 측면으로 볼 때 수량과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 그리고 수질오염문제를 관리하는 업무가 명확히 구분이 되고, 각각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구분하여 관리하는 현행제도가 타당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가령 지하수 관리업무만 일원화하여 한 곳에서 본다고 가정할 때 같은 물이면서도 먹는 물이나 하천수 같은 것은 환경위생과에서 관장하고 지하수 수질문제는 건설과에서 관장하게 되는 또 다른 이원화를 초래하게 됨으로 결국 일원화 문제는 대상을 전체 물로 하느냐, 지하수로 국한하느냐에 따라 그 개념이 달라지는 만큼 모든 물에 대한 수질관리업무는 환경위생과, 수량 및 시설관리업무는 건설과에서 맡아 관리하고 있는 현행제도도 업무수행과 민원 불편사항 등을 모두 고려하여 업무의 성격에 맞게 일원화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정부조직개편이 이루어지고 난 후 지방자치단체 사무조정을 새로 하게되는 기회가 오면 그때 전반적인 추세를 감안하여 심층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두번째로 질문하신 지하수 관리 전문성을 가진 직원을 확보할 용의는 없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건설과는 지하수업무를 포함한 하수관리 담당부서에서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 허가 및 지도점검 등 수질검사를 제외한 지하수 관리 업무전반에 대하여 토목직 1명 등 2명의 공무원이 전담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는 환경 전문부서인 환경위생과에서 환경직 공무원이 처리하고 있어 현재도 지하수 관리업무는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이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전문직 공무원이 추가로 필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보아지며 지하수 관련업무에 대해 민원처리 지연 및 불편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세번째로 질문하신 ’95년부터 ’99년3월말까지의 연도별 지하수 개발 신고사항 및 관리실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구 전체 지하수 개발 현황을 말씀드리면 ’99년3월말까지 지하수 사용신고는 총 561개소이며 이중 이용공은 495개소이고, 폐공은 66개소입니다. 이용공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생활용수가 377개소, 공업용수가 44개소, 음용수는 74개소로써 생활용수가 전체이용공의 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구별로는 대연지구가 200개소로 전체 지하수 이용공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5년부터 ’99년3월말까지 연도별 개발 현황을 말씀드리면, 지하수 개발 신고사항은 총 193건으로써 ’95년도 82건, ’96년도 46건, ’97년도 47건, ’98년도 17건, ’99년도 1건이 접수되어 이중 준공이 182건, 취하 3건, 불가 3건, 반려 3건, 실패공이 2건으로 최근 상수도의 보급 확대와 지하수 개발의 실패, 지하수질의 오염 등으로 지하수 개발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98년6월과 11월 지하수 이용공 169개소, 폐공 8개소를 점검하여 오염방지 시설이 미흡한 3개소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조치하여 완료되었으며 폐공에 대한 점검내용으로는 폐공발생일자, 발생사유, 폐공실태, 처리방법, 처리자 등을 확인하여 폐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수 이용공 및 폐공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 2회 실시하여 오염방지 조치 여부 등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지하수 오염 방지 및 지하수 관정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 2회 지하수 이용공에 대한 출수량 조사를 실시하여 하수도 사용료 부과에도 적정을 기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질문하신 무단으로 굴착하여 지하수를 개발한 사례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93년11월 지하수법 시행후 무단굴착한 사례를 적발한 건수는 1건으로 ’97년1월, 용호2동 산 212-2번지 거주 이삼조외 3명이 지하수를 개발하기 위해 무단 굴착하였다는 용호2동장의 동향보고가 있어 현장 조사한 바, 자연 용출수로 생활용수를 사용하던 중 용출수가 고갈되자 생활용수 확보를 위하여 무단굴착 한 사실이 있어 ’97년1월11일 이삼조외 3명에게 지하수법 제9조 원상복구명령의 규정에 의하여 지하수 무단 굴착에 따른 원상복구명령을 하여 폐공 조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안정적 지하수 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인 단속 및 처벌과 함께 홍보를 강화하여 무단굴착 사례가 없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수 문제에 대한 우리 구의 계획과 앞으로의 관심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수는 개인이 아닌 국가가 소유하는 공개념의 인식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지하수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법질서를 지키게 하겠습니다. 특히 무단굴착 행위 근절과 노후 지하수 관정시설을 꾸준히 개선하는 등 지하수 오염방지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지하수를 관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신락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석복
송석복의장
안명만 도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서를 제출한 김신락의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락
김신락의원
김신락의원입니다. 도시국장의 답변에 미비한 점이 있어 우리 관내 한곳을 예를 들어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 문현 3동 삼각화단 내에 있는 지하수는 96년도에 그 당시 1,500만원의 예산으로 내무부 가뭄 대책 용수로 개발되어 97년도에 약 1,500만원짜리 이태리제 정수기를 구입해 사용했고 또 관리사무실 신축 및 주민인력 동원 등으로 약 1,000만원이 소요된 그야말로 우리 구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1일 출수량 약 140톤의 양질의 식수로 사용하여 왔으나 지하철 2호선 225공구 시공자 선경건설이 작업기간중 무리한 발파 등으로 인하여 수맥이 고갈된 현 상태인데 우리 구에서는 아직까지 원인분석마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간혹 관계공무원 및 관련부서에서는 수맥 고갈에 대한 원인을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으므로 용역비 약 6,000만원의 예산만 운운하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본의원의 1차 질문 내용의 두번째 내용중 전문직원이 없다는 것과 세번째 내용중 지하수관리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실 예로 보면서 우리 구의 막대한 예산 낭비의 산 표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계획과 대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면서 보충질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석복
송석복의장
김신락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명만 도시관리국장 지금 답변이 가능하십니까? (
명만
안명만도시관리국장
좌석에서…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좀 있다가… 다음 질문을 받고 준비를 해가지고 답변을 하면 안됩니까? (
좌석에서… 다음 질문도 답변이 저이기 때문에 …) (
에서
의석에서전운우의원
… 의장님! 충분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요구합니다.) (「찬성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정회보다 다음 질문할 의원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을 받고 그간에 준비를 하도록 그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자가 한사람인데 다음에 또 받고 받고 하면 됩니까, 5분 간 정회를 요구합니다.) 그럼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석복
송석복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럼 김신락의원의 보충질문에 안명만 도시관리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만
안명만도시관리국장
김신락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 문현3동 삼각화단 지하수 고갈 원인 및 대책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현3동 삼각화단 지하수는 장기 가뭄 대책 비상급수 시설로 95년도3월에 개발해서 운영하던 중에 97년11월13일경부터 수량이 급감 하였습니다. 급감해서 현재는 거의 고갈상태로 지금 규명되고 있습니다. 수량 고갈의 원인은 여러 가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가뭄으로 인한 수량 고갈과 인근 지하철 공사장 터널 굴착에 따른 영향으로 수맥이 변경될 수도 있는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구청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건설회사인 SK건설과 부산교통공단에 이 사실을 요청하면서 원상복구 또는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교통공단하고 SK에서는 지하철 공사와는 무관하다는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고 답변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는 그 지하수 고갈이 지하철 공사와 관련에 대한 심증은 가지만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자원연구소에 저희들이 98년10월경에 의견 조회를 해보니까 전후의 정황과 모든 것을 다 분석해 가지고 이 결과를 내려면 용역비가 약 6,000만원 소요된다는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용역비 6,000만원을 들여서 원인 규명이 된다면 저희들은 부산교통공단과 SK에 거기에 상응하는 투자비 또는 용역비까지 청구를 할 수 있는데 만약 그 결과가 규명이 우리 구청이 요구하는 그런 답이 안나올 때는 예산도 낭비되는 이런 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근에 콩나물 공장에서는 민사소송을 제기해 가지고 패소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하고 거의 같은 유사한 사건인데, 그래서 이 본 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산교통공단과 시공업체인 SK건설간의 협의를 통한 해결방법이 최선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통공단 류중열 부장과 네다섯 차례에 협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협의를 해보니까 공단측에서는 SK 그러니까 선경에서 이 일을 했기 때문에 선경에서 어떤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제가 몇가지 제안한 대책도 거기에 류중열 부장하고는 협의를 해서 대책을 냈습니다. 그 대책을 가지고 현재 이 시간 SK본사에서 지금 현재 결정을 하려고 심사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는 지금 현재 6,000만원이라는 예산을 들여가지고 전문 용역을 해서 결과를 받는 것보다는 부산공단과 SK건설과 협의해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가장 원만하다고 생각해서 지금 현재 계속 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저희가 여기서 답변할 수 없지만 상당한 우리 주민과 구청이 원하는 쪽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저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지켜봐 주시면 이 결과에 따라서 또 의회와 저희 구청에서는 다음 대응을 조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현재 제가 여기 회의에 들어오기 전에 류중열 부장하고 전화가 된 내용이 SK본사에서 지금 현재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는 것만 지금 답변드립니다.
석복
송석복의장
안명만 도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명학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학
윤명학의원
반갑습니다. 윤명학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송석복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영근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봉급삭감, 인사정체, 보험료 인상, 구조조정 등 전체적으로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 점차 열악해지는 반면 지역 주민들의 민원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실정인 것입니다. 우리 남구의원들도 이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근무조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우리 남구의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본의원은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하여 세가지만 안명만 도시관리국장님께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용호동은 1971년 인구 5만명 기준으로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되어 현재 약 10만명에 가까운 신흥주택지역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7,700여세대의 엘지메트로시티 주변의 도시 정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곳은 화재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며 진입로가 없어 공동주택의 신축이 안되어 점차 슬럼화 등 지역 낙후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엘지메트로시티의 완공 시점인 2003년도에는 현대, 일신 고층아파트 주민들과 이곳 지역 주민들과의 빈부격차가 외형적으로 나타나 상대적인 빈곤감이 증대될 것으로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근 30년간 도시 기반 시설에서 제외되었던 이 지역을 도로개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개발 계획을 제시해 주시고, 둘째로 용호동 간선도로 주변의 상업지역 확대와 재래시장의 상업지역 지정건입니다. 현재 우리 구의 최대 현안사업인 이기대, 오륙도, 신선대 일대의 해양관광 복합위락단지 조성을 위해서도 주변지역의 연계 개발이 본의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축물의 건폐율과 용도면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이 지역을 상업지역으로 확대하여 지역 상권을 최대한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인근 다른 동에서도 가격이 싸다고 찾아오는 용호재래시장 문제인데 현재 삼성 용호시장의 건물이 너무 낙후되어 시장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못하고 있어 인근 주택가까지 상인들이 상거래 행위를 함으로써 시장 주변에는 항상 혼잡하며 심지어 교통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지정하여 시장기능을 현대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주변상인들을 흡수하여 재정비시켜야만 마땅하다고 본의원은 여깁니다. 그리고 올해는 5년마다 실시하는 도시기본계획의 확정 및 재검토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구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라도 도시계획 입안에 이를 꼭 반영시켜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남부하수처리장 차집관로 공사건입니다. 저번 시장님 간담회 석상에서도 발의되었던 것인데 본의원이 서면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남부하수처리장은 올해 약 35억원 예산에 1일 최대 하수처리 용량은 34만톤입니다만 현재 처리 용량은 19만6,000톤이고 이중 남·수영구 처리 용량은 11만8,000톤입니다. 그리고 진구·동구 처리용량은 7만8,000톤입니다. 비율로 볼때는 약 6:4비율로 처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 비율로 보듯이 남구의 하수가 우선 유입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타구의 하수가 유입되고 또 다른 구에서는 차집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곳은 부산시 전체의 시설물입니다만 이것은 부산시가 1992년 착공당시 지역주민들과의 약속 사항을 명백히 위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 예를 들면 감만동, 용당, 용호동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식당 등 근린생활 시설의 허가를 받으려면 비싼 합병 정화조라는 추가 시설물을 설치해야 함으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역주민들은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인근에 1,700억원이라는 엄청난 공사비가 투입된 하수처리장을 옆에 두고도 이런 불합리함이 발생되고 있는 것은 부산시의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우리 남구도 지역민원에 무관심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우리 구청의 현 시점에서 대책은 무엇인지 명확한 답변을 바라면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복
송석복의장
윤명학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명학의원 질문에 안명만 도시관리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만
안명만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안명만입니다. 평소 구정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애써 주시는 윤명학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윤명학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하신 용호동의 토지구획정리가 안된 지역의 도로개설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과 그 다음 개발할 용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용호동 지역은 1970년8월부터 ’74년12월까지 31만7,000여평에 대하여 용호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한 지역으로 대부분 가로망이 잘 형성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용호1동 24통, 25통, 26통 지역 즉 삼성시장에서 동국제강쪽 2만5,000여평은 기존의 주거 밀집지역으로 토지구획정리사업에서 제외됨으로써 도로망이 미흡하여 비상시 긴급차량 진입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부산시와 우리 구에서는 새로운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등의 결정은 도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공공의 안녕 질서와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도시계획법의 절차에 따라 토지의 이용상황, 장래의 교통량 수요, 도로개설에 따른 재원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토지이용과 사유재산권을 제한하게 되어 많은 민원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결정되어 있는 기존의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도 집행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시설은 전면 재검토하여 주민불편과 민원해소 방향으로 지금 해제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윤명학 의원님께서 건의한 용호1동 삼성시장에서 동국제강쪽 용호로 사이의 도시계획 도로결정은 기존 시가지 주거밀집 지역으로써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여 주민의 숙원인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입니다만 우리 구 재정으로는 상당기간 개설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당장 재원 투자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계획도로로 결정하기보다는 향후 투자계획이 수립되고 주변여건이 변동될 시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도시계획 입안 여부를 검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2대 의회 때 본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요청이 있어 검토한 바 있습니다. 그때 지역주민의 집단민원 발생 움직임 등으로 입안절차가 이행되지 않고 오늘까지 온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다음 두번째로 질의하신 용호동 간선도로 주변의 상업지역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용호로변은 부산은행 사거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한블록씩 상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용호로 입구쪽 한블록과 버스종점쪽 두블록은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용호로변의 상업지역 용도지정을 확대하는 문제는 우리 구에서 지난 ’95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시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작년 6월30일부터 7월14일까지 실시한 부산시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안 공람 공고시 부산은행 사거리를 중심으로하여 버스종점쪽으로는 한블록이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변경되었고, 용호동 입구쪽 두블록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부산시 도시재정비 계획안은 금년 6월말경 시에서 확정 고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구발전을 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용도지역이 조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부산시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질문하신 용호동, 감만동, 용당동 지역의 남부하수처리장 차집관로 공사가 되지 않은 지역에 대하여 다른 구에 우선하여 공사가 되어야 한다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용호동소재 남부하수처리장은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일부, 동구 일부의 오수를 처리 중에 있습니다. 일일 최대 처리능력은 34만톤으로 현재 처리는 19만여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남부하수처리장 차집관로 공사는 총 21㎞를 설치할 계획에 있고 그중 우리 구 관내는 11.6㎞로 구 전체 하수를 차집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사업시행 시기는 시 재정여건에 따라 2007년까지 단계별 집행계획에 의거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부하수처리장 1단계사업을 말씀드리면 ’90년부터 ’97년까지 8개년에 걸쳐 15.1㎞를 완료하였으며 우리 구에 설치된 차집관로는 약 9㎞입니다. 2단계사업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차집관로 5.9㎞를 설치 계획 중에 있으며, 우리 구에 설치될 차집관로는 2.6㎞가 되겠습니다. 1단계사업 완료구간 중 우리 구 관로현황을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 구 처리구역 중 문현·대연·우암·용호동 지역은 완료되었습니다. 그외에 감만2동 일부와 용당동 UN묘지 주변이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윤명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용호동, 감만동, 용당지역의 차집관로 추가공사 건의는 부산시에서 재정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시행 계획중에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우리 구 차집관로 미설치 지역과 처리실태를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용호지역은 지형적 여건상 차집관로로 연결할 수 없는 이기대공원, 백운포 지역과 저지대인 용호1동 오륙도주유소 인근이 지금 하수처리장으로 차집되지 않고 바다로 자연 배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감만1동 전역은 차집관로 및 차집관거 미설치로 개인 오수 정화 시설을 통하여 바다로 배수되고 있습니다. 감만동 지역의 차집관로 공사에 대한 부산시의 계획은 감만삼거리에서 감만부두쪽 사거리까지 1.5㎞가 계획되어 있으며, 감만부두 주변 지역은 용호하수처리장까지 자연배수가 불가하여 펌프장을 설치하여 강제 배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용당동 지역은 대연천 차집관로에서 용당동 시립묘목장 앞까지 차집관로가 설치되어 석포여중, 용당 한신아파트 주변 일부지역의 오수를 차집하고 있으나 본동지역인 용당세관까지는 차집관로가 미설치되어 개인 오수정화시설을 통하여 처리된 후 신선대 부두쪽으로 배수되고 있으며, 장차 계획은 세관앞에 펌프장을 설치토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공사의 시기는 부산시 재정계획에 의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계획된 2단계 사업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당장 우리 구 전역 차집관로 설치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시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는 용호하수처리장이 소재한 특성을 들어 차집관로가 우선 설치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 계속 건의하는 등 조기에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용호1동 오륙도주유소에서 용호종합복지관 주변 저지대의 하수도 펌프장을 설치하는 등 차집 처리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윤명학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복
송석복의장
안명만 도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과 제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석복
송석복출석의원
이수송 김한민 이인곤 배영일 사상대 장두익 안병길 전운우 이산하 차경양 장일수 조덕제 김평우 이현찬 윤명학 한용욱 이희철 김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