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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진남일 의원 5분자유발언

182회 제1본회의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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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

이희철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유난히도 많은 비가 내렸던 올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9월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182회 임시회에서도 의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82회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진남일의원외 4인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부산광역시 남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부산광역시 남구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5건의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활동 등을 위하여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2009년9월21일부터 9월28일까지 8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남구의회 회의규칙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순서에 따라 이번 회기는 이명규의원, 진남일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제의)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2009년9월22일부터 9월27일까지 6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진남일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09분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실 의원은 진남일의원 한분입니다. 진남일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남일의원

존경하는 이희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문현동 출신 진남일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182회 남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장학재단 설립에 관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급속히 전개되는 세계화와 이 같은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틀의 형성과 다음 세기에 대비한 인재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교육의 중요성이야 본의원이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여러분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짐작합니다. 오늘날 교육은 가장 진보된 투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투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생산성은 높아지고 수익도 증대됩니다. 그러나 투자가 고도화되면서 그 성과를 올리기까지 그에 따른 투자비용도 증가하겠지만 교육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남구는 50개의 초중고와 5개의 대학시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교육의 중심도시입니다. 그러나 교육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구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이 아직까지 없다는 것은 교육도시로서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저해요소일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이미 부산진구 장학회는 1995년에 장학회 설립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재산규모가 구 출연금 13억770만원을 포함하여 46억8,500만원에 달합니다. 그 외 영도구, 사상구, 동래구 등도 각각 2008년과 2009년에 장학회를 설립해 2009년 말부터 장학 사업을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모든 구민들이 생활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부산 남구 소재 대학교 5개 대학의 휴학생 현황을 살펴보면 총학생수 대비 휴학생수가 평균 36.1%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가정경제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어렵게 진학한 대학생활을 잠시나마 접어야 하는 학생 또한 상당수입니다. 이처럼 재능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누구나 면학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회를 설립하여 교육도시 남구의 위상을 새롭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청소년은 오늘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학업에 열심이어야 할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배움의 길을 가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더불어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는 인재육성에 있습니다. 교육 또한 백년을 내다보는 일이고 또한 백년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먼 앞날까지 미리 내다보고 세우는 크고 중요한 계획에 교육이 그 선두에 있습니다. 남구 장학회 설립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한다는 목적을 뛰어넘어 장학금 제도를 통해 기부문화의 토대가 될 수 있게 만들고 더불어 소외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구적인 인재육성 방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남구가 그 인재육성의 산실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외로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빛이 되어 뿌리가 튼튼하고 가지와 잎이 무성한 튼튼한 재목이 자라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남구장학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철

이희철의장

5분 자유발언을 하신 진남일의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 모두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9월28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산회

희철

이희철출석의원

김동환 차경양 김춘열 공명현 박영근 이명규 최말영 송순임 박두춘 진남일 김영순 손애휘 김광일 오은택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