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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광명 의원 5분자유발언

211회 제1본회의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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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1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종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의 문턱에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무더위와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는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및 하절기 전염병 예방, 비상근무등 현안 업무를 처리하는데 수고가 많았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는 오늘부터 9월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원여러분들께서는 안건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원만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주무관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철

김경철의사담당주무관

보고사항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1. 제211회 남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1시04분

박영근의장

의사일정 제1항 제211회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현장순방활동 등을 위하여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2012년 9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 7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의원은 남구의회 회의규칙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순서에 따라 이희철의원, 박기홍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제의)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별 활동 등을 위하여 2012년 9월15일부터 9월19일까지 5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김광명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06분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실 의원은 김광명의원 한분입니다. 김광명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명의원

존경하는 박영근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용호 2·3·4동 출신 김광명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안전한 갈맷길 즉 이기대 해안 산책로 조성”을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자체에서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구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광 자원화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 건립될 백운포 마리나 시설, 스카이워크, 해파랑 길 관광안내소, 해양 생태공원 조성과 UN평화공원, 박물관, 조각공원등 많은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 갈맷길 즉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국민소득의 향상과 여가문화의 다양화로 자연 생태적 관광 자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통영 여자 초등학생의 살인사건과 제주 올렛길 40대 여성 살인 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국민적 불안과 공분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걷기 열풍 속에 전국의 산야에 우후죽순처럼 개설되고 있는 도보 여행길의 안전에 경종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 남구도 갈맷길과 이기대 공원에는 주말에는 약 2000 - 5000명 정도의 관광객 및 등산객들이 찾고 있습니다만 치안 인프라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갈맷길 산책로에는 위치표시 팻말이 전무하고, 이기대 공원 관리 사무소는 있지만 자율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주민들을 강제로 출입통제를 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공원 관리 요원은 있지만 야간에는 상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공원 관리 요원은 공원 내 시설물 관리 위주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실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기대 순환도로에는 CCTV 설치 예정으로 되어 있으나 갈맷길 즉 이기대 해안산책로에는 계획조차 없습니다. 방송시설을 보면 오륙도 SK뷰 아파트 앞과 어울 마당 앞, 2개소에 재난발생용 방송시설과 공원 안내용 8개중 어울 마당 산길과 솔밭쉼터 산길 2개소만 정상 작동 되고, 나머지 6개는 고장난 체 예산 부족으로 방송 시설을 재정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곳 갈맷길에는 가로등이 없어 특히 야간 산행 시에는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범죄에도 무방비 상태입니다. 또한 이기대공원내에는 큰 사고는 없었지만 지난 2년 동안 15건의 차량털이 범죄가 발생한 걸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안전한 갈맷길 산책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CCTV 설치입니다. 지난 31일 행정안전부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해 탐방로, 산책로, 등산로, 숲 체험코스 등에 CCTV를 설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산 해운대의 문탠로드의 경우 입구와 중간지점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고, 강원도 산소길과 강릉 바우길, 경남 창원의 무학산 둘레길, 진해 드림로드, 경기도 의정부시 소풍길과 평화누리길 등에도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남구도 적절히 대처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둘째, 보안등 설치입니다. 이기대 순환도로에는 50m에서 80m 간격으로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갈맷길과 등산로에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갈맷길 즉 이기대 해안산책로 구간 중에 SK 아파트에서 어울 마당 까지 안전 난간이 미설치 되어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야간에 다니기에 위험하고, 군사작전지역으로 군부대와의 협의 등 보안등 설치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나 어울 마당에서 동생 말 까지는 안전 난간이 설치되어 있고 개방되어 있어 태양을 이용한 적절한 보안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해안가의 절경을 감상하며 간단히 운동을 할 수 있는 명품코스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셋째, 내 위치표시 팻말의 설치 및 범죄신고 위치 번호의 설치입니다. 등산을 가다 보면 안전사고를 대비 하여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 인가를 알려 줄 수 있는 위치표시 팻말이 있는데 현재 갈맷길에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안내표지판의 상세화와 확대화의 필요성도 검토되어야 하며, 해안 코스나 추락 위험장소에는 안내판과 기타 안전시설을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넷째, 공원관리 전문 인력 확보입니다. 이기대 공원에는 대부분 공공근로나 일자리사업 근로자를 활용하여 꽃심기, 잡초제거, 수목관리 등 각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분기마다 인력이 교체되고 근로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이나 여성들이 많아 전문성이 없고 일의 능률이 저하되어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즉 무기직, 기간제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야 되겠고, 이기대 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공원을 홍보하고 안내할 해설사를 양성하여 보다 나은 대민 서비스 체계를 개선하여야 할 때라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각급기관 및 경찰과 연계한 안전 순찰의 강화입니다. 지역 단체와 연계한 방범대를 꾸려 주기적으로 외진 곳 등을 순찰토록 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혼자 걸을 때의 안전 수칙 등을 만들어 여러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휴대전화 난청지역은 “SOS 국민안심 서비스와 나 홀로 여행객 긴급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지국을 세워 난청을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난 24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SOS 국민 안심서비스”를 내년부터 모든 여성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위급한 범죄 상황에서 휴대폰 단축번호를 누르거나 스마트폰 앱을 작동시켜 위치정보를 112센터로 자동 전송 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이를 통한 범죄예방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주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종 보험에 가입합니다. 아프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혹시 모를 자신의 안전에 대비하여 매달 보험료를 납부합니다. 이렇듯 CCTV, 보안등, 내 위치 표시 팻말, 방범 순찰 등이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설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활기찬 도시, 살기 좋은 남구 건설을 위해 노력 하시는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얼마 전 동부 경찰서는 “둘레길 지킴이”를 결성해 산책로에 대한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공가와 폐가에 대한 순찰에 나서고 있는 어르신들 20여명을 둘레길 지킴이로 임명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2명씩 조를 이뤄 하루 3시간 30분, 주3회에 걸쳐 동구 구봉산 일대 산책로 3.5km 구간을 돌며 순찰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남구청도 민·관이 함께 하는 범죄 공동대응 협력 체제를 빠른 시일 내로 구성하여 범죄 없는 산책로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해 보면서, 앞으로 갈맷길이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전하고 가고 싶은 길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우리 남구청이 작은 실천이라도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근의장

김광명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9월20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산회

박영근출석의원

이명규 김동환 이희철 박두춘 손애휘 오은택 박기홍 이진호 송상일 정혜숙 김광명 여승철
가의

청가의

원 공명현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