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명회 의원 5분자유발언

하영호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3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먼저 오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주신 방청객 여러분, 여러분의 의회 참관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군민 여러분들이 의회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또한 군정 발전에도 크게기여하여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면서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83회의성군의회제1차정례회의사일정변경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변경은 당초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한 상임위원회 일정이 넉넉하지 못한데다 의성군수로부터 조례안이 추가로 제출됨에 따라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일부 조정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배부해 드린 의안과 같이 군정질문 기간을 당초 2일에서 1일간으로 줄이고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을 1일 연장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시면 본 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변경안 끝에 실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10시05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군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군정질문은 군정과 지역현안사업에 있어서 의원 여러분께서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피부로 느낀 사항을 놓고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참으로 중요한 자리라고 하겠습니다. 동료의원께서는 군민이 불편해하는 사항이나 궁금증을 시원스럽게 밝혀 주시고 군정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안도 함께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는 관계공무원께서도 질문에 대하여 소관업무별로 소신 있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진행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 의원이 일괄질문하고 집행부측의 답변을 순서에 따라 전부 들은 후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의성군의회회의규칙에 의하면 질문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질문은 1회에 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의사진행발언 및 보충질문 시에는 반드시 의장의 사전허가를 득한 후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윤광식 의원부터 군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광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광식의원
윤광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잡을 수 없는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제3대 군의회가 개원된지 엊그제 같았는데 마지막 군정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말없이 묵묵히 저를 도와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3년을 돌이켜볼 때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던 지난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홍수 때는 수해복구, 가뭄 때는 한해대책으로 밤잠을 설치고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들과 함께 재해 대책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아직 머리에 생생합니다. 오직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일한 것은 사실이나 열악한 재정 사정으로 군민들을 만족하게 해드리지 못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오늘 본의원의 군정 질문은 출신 지역을 편중해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볼 때 모든 발전상은 수도나 소재지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그동안 오지개발이나 정주권사업으로 도로 확포장 등은 오히려 읍보다 면단위가 앞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점을 깊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의성읍의 개발계획 및 시행에 대하여 군수님에게 질문하겠습니다. 군수님은 민선2기 3주년을 맞아 동료 직원들로부터 정성어린 꽃다발을 받고 눈시울을 적시면서 재임 6년을 회고 하셨다는데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하신 일도 많지만 앞으로 할 일이 더욱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수님의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불철주야를 국어 사전에 찾아 보니 "밤 낮을 가리지 아니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도 여명과 동시에 일어나서 12시 전에는 자본 일이 없다고 하는데 밤잠을 설쳐가며 군정에 임하는 모습은 군민들이 보내준 성원의 보답이라고 생각하며 본군의 희망과 생기 넘치는 아름다운 일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의성군은 방대하고 주민들의 욕구는 점점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며 주민들 스스로도 잘 해결하던 문제들도 행정관서에 의존하고 요구하여 민원과 숙원 사업의 해결이 앞으로 끝이 없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숙원 사업은 열정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막대한 예산이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성읍은 차들로 뒤엉켜 군청 앞 도로, 경찰서 앞 도로, 중앙통 조차도 교통이 혼잡하여 사람들이 오히려 차를 피해 다니는 실정에 있습니다. 읍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종합운동장이나 구봉공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성읍은 면 단위보다 보상비가 많이 소요되어 꼭 필요한 사업도 막대한 자금 사정으로 인해 해결하지 못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중앙정부가 이해하고 "지방소도읍개발지원법"이 제정 공포됨으로서 낙후된 군 단위의 읍지역의 개발은 열악한 재정의 군비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던 도시계획 사업들을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도로, 상·하수도, 주차시설, 도시기반시설 확충, 도시공원, 문화진흥 등 주민생활 환경개선과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의성읍의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겠지만 우선 시급한 문제로서는 도심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남·북 축의 도로망, 동·서 축의 도로망, 북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대구간, 안동간 진입로 확장 및 북원 사거리 광장설치, 택지개발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 종합운동장에서 우성아파트간 도로 개설 공사를 올해부터 시작,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성읍의 사정을 보면 상리지역에 7개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군청에서 우성아파트간, 우체국에서 우성아파트간, 중앙로 등은 교통 체증과 주차 시설의 부족이 심각한 실정에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는 남·북 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의성여고에서 동산교간 도로의 개설을 조기에 완공하고 동·서 축으로는 역전에서 공고간 도로를 개설하여 종합운동장간 도로와 연결시켜 줘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중앙고속도로, 국도 5호선이 확장 포장되고 오로에서 원당 간의 우회도로와 원당3리 진입로에서 북원사거리까지의 국도 28호선 도로가 확장되면 북원사거리 광장이 확장되어야 될 것입니다. 또한, 건강을 지키려는 운동이 붐을 이루고 구봉산, 종합운동장 등이 좋은 여가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의성교에서 남대천 제방을 이용하여 남천교까지 자전거 도로 및 조깅코스를 개발하고 구봉공원과 구봉보의 계류시설을 중심으로 폭포 등의 수경시설들을 설치하여 휴식공간으로 더욱 개발하는 방안과 주택난 해소 방안과 의성읍의 택지 확충으로는 '88년에 용도 폐지된 도토지를 택지로 개발하면 세수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시급한 사업들도 많이 있겠지만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방소도읍개발지원법"이 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의성이 될 수 있도록 개발 계획에 대한 소신 있는 답변을 바라며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호의장
윤광식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윤광식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해걸 군수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군수님에 대한 보충질문이 없으시면 바쁜 일정관계로 군수님은 먼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다음은 김명회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김명회의원
김명회 의원 입니다. 존경하는 하영호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본의회를 대표해서 군정질문을 하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민들에게는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음도 가볍습니다. 특히 원근에서 방청오신 방청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의성 장학회 설립추진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군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과 우수한 인력의 중·소도시로의 유출을 막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인구감소 및 자녀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전 군민과 출향인들이 힘을 합하여 의성군 장학회를 설립하도록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면학의욕과 향토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0년10월26일 제7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시 계획안을 보고하고 2000년 2차 정례회 추경 시 재단법인을 만드느니, 사단법인을 만드느니 하면서 의원 상호간 난상 토론 끝에 당장 시행해야 하는 것처럼 시급하게 요구하여 장학회설립 추진에 따른 출연금 군비 2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심지어 각 면 학교 운영위원장까지 지역 의원에게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공법인 설립허가신청이나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자료에 보면 아직도 장학회 설립에 따른 관련 법령에 대한 질의를 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전 관련 법령도 검토하지 않고 즉흥적인 판단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 사례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는데 문제점과 장학회 설립 추진현황에 대하여 답변 바랍니다. 둘째, 영구적인 한해에 따른 용수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곡면 사촌2리 소재 새들 11ha, 비석들 9ha, 단촌면 병방리의 마평들 11ha, 후평리의 후평들 40.9ha, 관덕리 목촌들 13.3ha 등 총 75.2ha의 논밭이 건천인 하천보를 이용하고 있어 조금만 가물어도 물이 없어 농사짓기가 힘이 들어 점곡면 사촌3리 한실지라는 못을 막으면 영구적으로 한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검토와 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의성읍 중앙로 개구리 주차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과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정차 단속으로 상가 운영자들이 장사에 지장이 많다는 여론이 있어 만들어 놓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을 새로 교체하고 보도 블럭을 파헤쳐 다시 깔아 소비자들이 개구리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구리 주차지역에 대해서 작년 10월부터 주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 1시간 이상 주차 시에는 계고장을 붙이고 그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면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단속실적을 보면 다른 지역의 147건에 비해 개구리 주차지역엔 8건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아 단속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건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주차가 아니라 주변인들의 1시간 이상 장기 주차 차량이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나 판매자 양쪽 다 오히려 개구리주차를 하기 전보다 못하다는 불평의 여론이 높습니다. 중앙로가 주차구역으로 변해 합법화 실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의성 봉양농공단지의 공업용수 공급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유통경제과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군 봉양농공단지가 올 3월부터 시작되었던 극심한 가뭄으로 공업용수난이 심화되면서 급기야는 17개 입주업체가 조업을 중단해야 했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곳 농공단지 17개 업체는 쌍계천 물을 유일한 공업용수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계속된 가뭄으로 하천물이 고갈되면서 농공단지 산업체의 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루 200톤의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오양직물은 용수가 부족하자 궁여지책으로 100톤을 재활용해 쓰는 소동 아닌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삼성 콘크리트와 삼화전착 등도 하루 140톤의 물을 줄여 300톤으로 공장을 가동해야 했습니다. 이곳 농공단지는 오직 쌍계천 용수에만 의존하고 있음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심하면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공업용수 개발과 관련하여 본군은 이곳 지역일대는 물이 없어 하천굴착이나 암반관정 개발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하는데 그렇다면 농공단지의 위치선정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봉양 농공단지의 현황과 공업 용수 공급대책에 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군정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호의장
김명회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바와 같이 김명회 의원은 의성장학회 설립현황, 가뭄대책, 의성읍 개구리주차 문제, 봉양 농공단지 공업용수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였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도시과장, 유통경제과장 순으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무형 기획감사실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형
이무형기획감사실장
기획감사실장 이무형입니다. 군정에 주요시책들은 매년 환류작용을 거치면서 발전되고 나아가 집행부를 감시감독하는 견제 기능을 갖고 있는 의원님들의 채찍과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군정이 변모되고 더더욱 성숙되어 간다고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을 위시하여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심심한 경의를 표하면서 김명회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성장학회 설립추진에 대하여 분야별로 심층 분석을 하고 예리하게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장학회 설립에 대한 취지 및 추진과정을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진정으로 이 지역 의성의 발전과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다수의 의견과 소망에 부응하여 우리 군에서는 본군 출신 및 군내에 거주하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 사정이 곤란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명문학교로 육성하고 교육으로 인한 이농현상을 방지함으로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의성장학회 설립을 '99년도부터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근 시군의 견학 및 운영현황 파악과 장학회 설립에 따른 법인간의 비교, 의원 간담회 시 장학회 설립안 보고, 의성 장학회 설립을 위한 회의 개최, 조례안 입법예고 등 의성군 장학회 설립과정 사업을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추진하여 왔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장학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확보이며 재원확보 방안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 출연금, 기탁금, 모금, 기타 수익사업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조성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서는 법인을 설립해야 되고 법인이 설립되기 위해서는 기본재산이 일정액 이상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의성장학회 법인 설립 시 기본 재산 확보방안으로 2000년도 본예산 심의 시 의원님들의 난상토론 등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출연금 몫으로 2억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의성장학회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지방교육에관한법률 등에 부합해야 하고 군민이나 출향인, 기타 뜻이 있는 분들의 기탁금을 모집하기 위해서는 기부금품모집규제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기탁금을 모금할 수 있으나 행정기관에서 기부금품 모집에 관하여 관장하는 경우에는 기부금품 모집에 해당하는 관계 법령이 애매모호하여 지난 2월에 인터넷으로 그리고 5월에는 경상북도를 경유하여 행정자치부에 관계법령을 질의하였습니다. 조만간 회신이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다음은 후속조치와 사전검토가 미흡하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하여 물론 한 해의 절반인 상반기가 지나간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의성의 미래와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의 명운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제도나 절차, 그리고 법령상에 문제가 없도록 보다 완벽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소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앞으로 의성장학회를 추진하는데 있어 문제점과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련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예산 출연과 기탁금, 모금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재원을 확보할 방안이 없습니다. 따라서 의성장학회 설립은 재원확보 방안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지방자치단체 예산 출연이 가능하고 기탁금모금 및 기부금품모집규제법에 저촉되지 않을 경우 의성장학회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민간기금 설치운영방안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항상 군정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주신 김명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호의장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준광 건설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광
박준광건설과장
건설과장 박준광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저희 건설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격려해 주신 김명회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촌3리 한실지 신설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상습적인 가뭄으로 매년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중장기 계획으로 사곡지 신설 및 구천지구 농업용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사 중하지는 금년도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명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점곡면 사촌3리 한실지는 주 수원공인 금봉지와 보조 수원공인 점곡지가 있습니다만 말단부에 용수 공급이 적기에 되지 않아 올 한해에도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시게 되어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촌3리 한실지 신설에 대하여는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물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는 취입보, 양수장, 지하수 등을 점차 개발하여 용수공급에도 기여할 것이지만 김명회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소류지 신설 또는 도수로, 수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중장기 개발 계획 수정 시 많은 수원공을 소류지로 대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에 갈음합니다.

하영호의장
건설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창영 도시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영 도시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영
이창영도시과장
도시과장 이창영입니다. 평소 도시개발과 교통행정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많은 지도와 협조를 해주신 김명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의성읍 중앙로 개구리 주차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성읍 중앙로의 주정차 단속을 강력히 시행함에 주차에 어려움과 소비자들의 상권이용이 어렵게 되어 중앙로의 상권 보호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많은 주차를 목적으로 기차역에서 시장 입구까지 차도 경계석을 차량진입이 용이하도록 빗면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의성읍 중앙로의 원할한 교통소통과 상권 보호를 위하여 개구리 주차를 허용하여 2000년 11월 한 달간을 홍보기간으로 설정하여 중앙로변 점포주와 그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1일 2회 씩 방송을 실시하여 한 시간 이상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를 하였으며 2000년12월 한 달간은 장기주차 차량에 대하여 지도 계몽을 하였습니다. 이는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점포주에게는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고 점포 앞 주차를 하지 말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중앙로의 점포주의 차량을 점포마다 확인하여 점포 앞에 주차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점포 앞에 주차를 지양하도록 하고 소비자가 주차할 수 있도록 인도 주변의 오토바이, 자전거, 적치물을 정리하여 이용자들의 사용에 편리를 도모하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앞으로 장기 주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 한 시간 이상의 장기주차 차량은 단속을 하고 아사천 유료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중앙로 변에는 장기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개구리 주차로 인하여 주민들의 인도 통행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으나 기존 도로의 협소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로 사전에 지역 상가 주민과 협의하여 시행하였으며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금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시행상의 문제점에 대하여는 면밀히 분석하여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 단속으로 중앙로 교통소통의 원활과 주변 상권형성 및 소비자 보호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김명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호의장
도시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황영중 유통경제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중
황영중유통경제과장
평소 존경하는 하영호 의장님을 비롯해서 의원님 여러분, 혹서기에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 평소 군정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들 유통경제 업무에 많은 지도를 해주시는 김명회 의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김명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하여 답변드리기 전에 봉양 농공단지의 현황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봉양 농공단지는 1991년에 농공단지 조성승인을 득한 후 1994년에 총 면적 6만611평에 공공시설 1만3,620평, 분양면적 4만6,991평을 조성하여 현재 17개 업체가 입주 완료하여 14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3개 업체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봉양 농공단지에 필요한 공업용수는 1일 400여 톤이 필요한 가운데 이번 가뭄으로 인하여 취수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천 절개 및 굴착 작업 1.5㎞, 임시 치수공 2공 설치와 자체 사용 중인 공업 용수를 하루 100여 톤씩 재활용하는 등 절수운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조업에는 차질이 없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공업용수 확보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1994년 봉양농공단지 조성 당시 단지 주변에는 수맥이 부족하고 또 수맥이 있어도 석회 함량의 과다로 인하여 하천수를 공업 용수로 사용함이 타당하다는 전문용역 결과에 따라 인근 쌍계천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하천소의 물을 공업용수로 공급하여 왔습니다. 근년에 와서 하천흐름의 자연적 변화로 인하여 기존 형성되었던 하천소가 메워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상관측 90년에 처음으로 당한 가뭄으로 설상가상으로 물을 가장 필요로 하는 모내기 시기와 겹쳤기 때문에 부족한 농업용수를 먼저 확보하기 위하여 농공단지 공업용수 치수공 주변 하천을 절개하여 농업용수에 필요한 하천수를 하류로 방류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공업용수가 부족한 현상을 초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조업중단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단기적 대책으로는 치수공 주변에 우수기에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우물 관정을 확보하는 방안과 치수공 아래 부분, 하천을 가로질러 하천 바닥 3m 내지 4m정도깊이의 치수벽을 설치하는 방안을 농공단지 협의회와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항구적인 대책으로는 2000년12월, 그러니까 작년입니다. 12월에 착공한 사곡지가 2004년에 완공이 되면 사곡 본면을 비롯해서 의성읍, 봉양면 일대의 생활용수는 물론이고 농업용수, 공업용수까지도 완전 해결함으로 사곡지가 완공되기 전이라도 가뭄으로 인한 공업용수 부족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경주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명회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봉양농공단지 공업용수 확보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호의장
유통경제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보충질문이 없으시면 회의진행상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0분 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전정진부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 바쁜 일정 관계로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신원호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원호의원
신원호 의원 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최선을 다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해걸 군수님, 장충홍 부군수님과 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몇 달은 70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양수기를 설치하여 물을 퍼 올리고 한 방울의 물이라도 찾기 위하여 하천굴착 등 민, 관, 군이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대처한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현실의 문제점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해와 수해에 항구적인 대책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군정의 전반적인 사항이므로 부군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생활과 생명의 원천인 물은 그 나라의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은 물론 각종 문화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자원으로서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지구상의 물은 97%가 해수이고 담수는 3%에 지나지 않으며 이 담수의 70%는 남극과 북극 지역에 얼음으로 존재하고 그마나 이용할 수 있는 양은 0.8%에 지나지 않습니다. 치산치수는 치국의 요체라고도 했습니다. 물을 잘 다스리면 번영의 젖줄이 되고, 못 다스리면 파멸을 가져오는 괴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식물이건 동물이건 간에 살아있는 존재에게 물은 참으로 귀중한 것인데 지구상에 있는 물은 그 양이 일정하니 물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74㎜로서 세계 평균 970㎜ 의 1.3배나 되어 비교적 풍부한 강수량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본군의 경우도 비가 적게 오는 지역으로 강수량이 연평균1,033㎜로 물 부족현상은 자명한 일입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연 강수량의 3분의 2가 장마기인 6월에서 9월에 집중되며 실제 이용 가능한 평상시 하천 유출량은 강수 총량의 18%에 불과하며 연 강수량도 전국평균 최소 754㎜에서 최대 1,689㎜로서 한해와 수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의성도 최소 568㎜, 최고1,630㎜로 한해와 수해를 해마다 되풀이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올 봄부터 시작되어 우리를 밤잠 못 자고 애를 태우게 한 우리 지역의 가뭄이 지금은 홍수걱정으로 변해 있습니다. 통상 재해문제는 수해와 한해로 구분하는데 한해는 그 피해가 광범위해서 전반적으로 흉년농사가 초래되고, 수해는 지역에 따라 비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됩니다. 이와 같은 재해들은 불가항력적인 것이 있었으나 인지가 발달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커졌음에도 우리 군은 해마다 한해와 수해를 반복하여 경제적 손실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여름 4월과 6월에는 한발재해, 여름철 6월과 9월은 호우로 인한 홍수재해가 되풀이되지만 임기응변식의 안일한 대처는 경제적, 정신적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아직 남은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 줄여야 할 것이며 앞으로 한해와 수해에 대하여 장기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취약지엔 중장기 계획을 세워 암반 관정과 소형저수지 축조 등 항구적인 대책에 대하여 실현 가능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민 살리기 대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산업과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WTO체제의 출범이후 우리의 농업은 생산기반 위축으로 식량 안보는 물론 농업의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IMF관리체제 등 한국경제의 위기로 농가부채는 증가되고 수입 농산물의 개방까지 겹쳐 애써 생산한 일부 농산물은 곧바로 폐기처분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칠레는 세계수출시장에서 포도는 1위, 자두는 2위, 사과, 배는 3위, 복숭아는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농업대국이며, 특히 과수 부문에 있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나라입니다. 칠레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함은 과수농업을 고사시킬 것이며 농업의 경쟁력 또한 초토화시켜 우리 농업의 생존자체가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농산물 시장의 추가 개방을 막아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을 무시한 체, 일부 공산품의 수출거점을 확보하려는 근시안적 경제정책은 농촌을 황폐화시킬 것입니다. 나아가서 국가경제마저 위협하는 한·칠레자유무역협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와 같은 UR 관세 하에서도 수입농산물 피해가 막대한데 칠레와 무관세나 자율관세를 적용하는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경우 우리 과수산업은 붕괴될 것입니다. 칠레가 제시한 263개 관심품목에는 사과, 배, 포도 등의 과일류가 있고 돼지고기, 쇠고기 등 축산물, 고추, 마늘, 양파 등 양념류가 있습니다. 또한 딸기, 오이, 토마토 등 채소류, 보리, 옥수수 등 곡류를 모두 망라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관세가 철폐되면 농가소득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제 이런 우리의 현실을 정부가 알아서 할 일 이라고 미루거나 더 이상 뒷짐만 지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충남 공주시의 경우는 정부보다 4년 전이나 앞서 자체적으로 논농사 직불제를 시행하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밭농사 직접 직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마늘에 대한 직불제를 검토할 용의는 없으신지, 이런 어려운 현실인 농촌과 농민을 살릴 수 있는 영구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무엇인지 소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군정질문을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정진부의장
신원호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충홍 부군수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영록 산업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록
황영록산업과장
산업과장 황영록입니다. 항상 군정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어려운 농업을 위해 걱정하시고 도와주시는 존경하는 신원호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원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과 직접 지불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을 추진하게된 배경은 국가 전체의 경제 차원에서 우리 경제에 필요한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칠레를 거점으로 남미시장에 우리 공산품 수출을 확대 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자유무역 협정을 다섯 차례까지 협상하였습니다만 양국가간에 의견차이로 협상이 결렬되어 협정 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외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할 경우 9억6,000만 달러의 개선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만 우리 군은 농업 군으로서 한·칠레 자유무역이 체결되면 엄청난 농업의 소득이 감소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논농업 직불제는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밭농사 직불제는 2002년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정품목 직접 지불제는 WTO 협정에 허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마늘직불제는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밭농업 직불제에 포함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과 농민을 살릴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외국 농산물과 경쟁을 하려고 하면 무엇보다 생산비 절감과 품질 좋은 농산품을 생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 쌀생산에 필요한 벼 육묘공장 설치, 곡물 건조기 공급, 병충해 방제비 지원, 농약 안전사용장비 공급, 논농업 직불제 사업 등을 지원하고 특용작물에 과수묘목 공급, 저온저장고 설치, 시설 하우스 농가지원, 시설채소, 민속채소, 생산 기반 지원사업, 마늘 포장재 지원사업, 마늘생산 기계화 사업 등을 지원하겠으며 축산업에 축산 액비화 사업, 돈사 냉방기 지원사업,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사업, 송아지 안정제 사업, 한우 인공수정사업 등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품질 좋은 농산품 생산을 위해서 쌀생산의 양질 다수성 품종 확대 재배, 친환경 들판조성사업, 목재파쇄기 사업, 푸른들 가꾸기 사업, 토양 개량제 사업 등을 지원하고 특용작물의 사과 착색봉지 공급, 포도 시설하우스 거텐설치, 마늘주아재배 지원, 고추, 마늘 유기재배 등 친환경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얼굴 있는 상품을 생산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축산업은 전염병예방, 소독시설설치, 한우거세사업, 우량송아지 선별사업, 돼지 단미기 지원사업, 마늘소 육성 등에 중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농특산품 생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브랜드화 개발로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농업을 위해서 각종 지원 사업이 있으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연구 검토하여서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원호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정진부의장
산업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마지막으로 김성대 의원이 군정질문을 하겠습니다. 김성대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김성대의원
김성대 의원 입니다. 존경하는 하영호 의장님, 전정진 부의장님과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군민을 위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군정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정해걸 군수님, 장충홍 부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향토 관광테마 거리조성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환경산림과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봉양은 의성군의 중심지이며 관문으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의성 인터체인지가 있고, 대구∼안동간 4차선 5번 국도와, 봉양∼안계간 28번 국도가 교차하며 봉양에서 금성과, 봉양에서 안평, 신평으로 가는 지방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95년도에 탑산온천이 개장되어 그 일대가 온천지구로 지정되었고 '99년1월7일 의성군 중서부평야 개발촉진 지구로 지정되어 관광지 조성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도시형태로 변모해 가고 있으며, 의성 중심의 지역 개발이 곧 군 전체의 개발로 연계되며, 앞으로 무한한 개발의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본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부군수께서 현장확인을 하시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봉양 시가지 강변도로가 현재 개설 중에 있으며 주민들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한 번 더 고맙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탑산온천에는 타 지역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하루에도 수 천명씩 찾지만 주변 경관이 그리 좋지 않아서 휴식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변도로와 온천 주변에 그리고 시내 주변에 벚꽃나무나 주변환경에 알맞은 향토관광 테마거리를 조성한다면 외지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관광객 유치에도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또 봉양면에 세수 증대에도 큰 몫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기에 대한 추진 가능여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전정진부의장
김성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서지원 환경산림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서지원환경산림과장
환경산림과장 서지원입니다. 평소 군정발전과 특히 환경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시는 김성대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먼저 김성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테마거리 조성 경위와 탑산온천주변 및 강변도로 벚꽃나무 식재와 주변환경에 어울리는 향토관광 테마거리 조성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테마거리를 조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드리자면 의성읍 종합운동장부터 안동시 길안면 경계까지를 관광테마거리로 지정하여 '99년도 가을부터 외지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변에 새마을과와 환경산림과에서 그리고 의성읍, 점곡, 옥산면이 주축이 되어 본 거리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조성은 분야별로 새마을과에서는 장승, 돌탑, 소공원을 설치하였고 또한 무궁화 동산 꽃길조성을 하였으며 환경산림과에서는 백일홍, 단풍나무, 벚꽃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가로변에 식재하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읍면에서는 군집기 설치와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의성을 지나치는 관광객들에게 쉬어가는 쉼터를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의성 이미지 부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모두 공공근로 사업비로 공공근로 인부를 활용하여 조성한 것입니다. 아울러서 중서부 평야 개발촉진지구 의성군 개발계획에 의거 의성 탑산온천개발과 도리원 레저단지 조성계획이 기 수립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탑산온천 주변 임야 및 주차장 공한지에벚꽃나무 동산 조성과 하천 고수부지와 강변 도로에는 이팝 나무 등 특색있는 가로 공간을 조성하여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외지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 수립과 시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성대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정진부의장
환경산림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없으시면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건을 상정합니다. 휴회의건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내일부터 7월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경예산안과 결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7월1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시면 휴회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평소 군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하여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예리하고도 속시원한 질문과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한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의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서 군민들의 바램과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의원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의원들이 농사에 대해서 질문할 때는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농사꾼이 되어야 하고 장애인에 대해서 말할 때는 장애인도 되보고 근로자의 경우에는 실제 근로자가 되어 가지고 군정추진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집행부에서는 답변한 내용대로 확실하게 실행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그런 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이만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19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다음페이지 계속)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11시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