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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부산 남구의회 발언

김동환 의원 발언

218회 제1본회의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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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

이명규부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장님이 부산광역시 구군의장 협의회 6월 월례회 회의에 참석하신 관계로 의장님을 대신해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초록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초여름 날씨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께 감사하며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6월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부터 6월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의사담당주무관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철

김경철의사담당주무관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1. 제218회 남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김병태의원 퇴장

11시03분

명규

이명규부의장

의사일정 제1항 제218회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부산광역시 남구 행정운영 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의 안건심사 등을 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2013년 6월7일부터 6월11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의원은 남구의회 회의규칙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순서에 따라 이희철의원, 박기홍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제의)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 등을 위하여 2013년 6월8일부터 6월10일까지 3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김동환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05분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실 의원은 김동환의원 한분입니다. 김동환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의원

평소 존경하는 이명규 부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용호동 김동환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들께 사회복지직 및 복지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급격히 늘어나는 주민들의 각종 복지시책 요구에 대하여 신속하고도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잘 알고 있다시피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복지 업무와 복지수혜 대상자의 확대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하락과 피로누적 및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 잇따르는 등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연일 지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복지정책의 시행에 있어서도 인력부족으로 인해 수혜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전달 및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좋은 제도와 공무원들의 힘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로부터 원성을 듣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사회적 약자들이 사용하는 임대아파트에 외제 차량이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한편 국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극빈 노년층은 연락도 없고 일원 한 푼 생활비 지원도 없는 자녀가 호적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의 지원이 끊겨 생계를 잇지 못하고 쓸쓸히 방치되다 굶어 죽는 사례도 있으며 이 또한 며칠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급자가 직장을 찾아 일을 하여 일정한 수입이 있으면 수급자에서 제외시키거나 수입금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만을 지원함으로써 취업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 놀고 지내는 사람보다 손해 본다는 의식이 만연해 직장을 가지지 않고 그냥 복지급여만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인력부족과 폭주하는 민원으로 인해 수혜자의 생활실태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복지 현장관리 활동이 소극적이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절실한 실정입니다. 지난번에 옆의 다른 구청의 어린이집에서 영아에 대한 가혹행위가 발생하여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 직후 남구의 어린이집 실태를 살펴보니 단 두명의 공무원이 136개소의 어린이집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실정에 관리감독을 못했다고 어찌 공무원들만 질타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문제들은 제도나 법률을 보완하여 개선할 수도 있겠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나 복지업무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선 총액인건비 제도를 폐지하고 사회복지직 인력 충원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동주민센터 6급 사무장을 사회복지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원 조례의 개정이 필요하며 또한 폭주하는 복지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기구의 확대개편과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에 대한 각종 업무수당 증액 등의 방안도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증원은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 부연할 것도 없이 모두가 동의하는 일일 것입니다. 동주민센터에 사회복지직 사무장 배치의 경우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타구의 경우를 보면 2~3명의 사회복지직 사무장을 임명하고 있는 반면 우리 남구의 경우는 단 한명의 사회복지직 사무장도 없는 실정으로 사회복지직 사무장의 임명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행정 일선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행정직 등 타직렬 공무원들의 역차별에 대한 사기저하 문제도 감안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에 대한 감정치유 프로그램 도입, 공무국외여행 대상자 선정시 인센티브 부여, 근무성적평정시 가점부여 및 포상대상자 우선 추천 등 다양한 처우개선 방안이 시행되어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수혜자들에게는 복지서비스의 질 상승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본의원의 주장 외에도 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만 현재 우리가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작은 문제부터 하나하나 개선하고 보완하면서 정부시책의 큰 흐름에 발빠르게 보조를 맞추어 가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살기좋은 남구를 만드는 것은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됩니다.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그리고 절대 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우리 남구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배려와 관심이 우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 우리 남구 예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복지관련 업무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도움이 절실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엄중한 관심을 가짐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남구, 주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남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명규

이명규부의장

김동환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6월11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

명규

이명규출석의원

김동환 이희철 공명현 김병태 박두춘 손애휘 오은택 박기홍 이진호 송상일 정혜숙 여승철
가의

청가의

원 박영근 김광명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