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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박병태 의원 5분자유발언

91회 제개원식2002-07-10

박병태 의원 프로필 보기 →

종태

전종태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4대 의성군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의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일동기립

박병태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의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7월10일 의성군의회 의원 박병태 윤광식 마재하 김명회 남동화 신훈식 손무익 신준수 김갑식 김성대 최영재 이재경 조용우 신용택 이정현 윤규한 하영호 김종익
종태

전종태의사담당주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병태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착석

박병태의장

존경하는 8만 의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해걸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제4대 의성군의회가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여망을 안고 개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민의의 전당인 이곳 본회의장에서 의성군 의회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개원식에서 개원사를 드리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91년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일컬어지는 지방의회가 30년만에 부활되어 지방화의 시대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이어 '95년에는 주민의 손으로 직접 자치단체장을 뽑는 민선자치 1기가 시작됨으로서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 국민의 오랜 여망이었던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지 어언 10년이라는 경륜이 쌓였습니다. 초대의회부터 제3대 의회가 지방자치를 정착시키는 단계였다고 하면 오늘 새롭게 탄생한 제4대 의회는 지금까지 쌓아온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의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최근 수년간 우리 경제는 좀체로 회복되지 않고 농산물 수입파고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농촌사정에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이러던 차에 우리는 얼마 전 끝난 2002 월드컵 경기에서 전국민이 목이 쉬도록 응원하고 성원하는 가운데 경이적인 4강 신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기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일대 쾌거였다고 하겠습니다.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국가 신인도가 상승하고 코리아라는 브랜드가 전세계에 깊숙히 각인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여 이를 우리 경제에 접목시켜 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의 농촌경제도 우리 스스로가 깜짝 놀란 월드컵 신화처럼 활짝 개여 이마에 주름살이 걷히길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거세지는 농산물 수입압력에 맞서 농업과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구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농업방식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으로 전환하고 브랜드화를 시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우리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육성하는데 의회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관철시켜 나가는 등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는 군민의 의회입니다. 의회의 존재의의는 군민이 있기 때문에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없이는 의회가 나아갈 길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거나 개선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의회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정참여가 있을 때 의회가 발전하고 비로소 지방자치가 영글어 간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끔한 질책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또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지방의회에 몸을 담는 이 순간부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군민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밤낮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상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방금 의원선서에서 다짐한 바와 같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군민의 소리에 겸허히 귀를 기울이고 우리 의성군을 위하여 무한봉사 한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는 의회운영에 관한 연찬과 부단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믿고 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의 기대에 한치도 어긋남이 없도록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는 집행부의 행정추진상황을 독려하고 감시하는 것이 의회의 주요 임무이지만 상호 긴밀한 협력과 조화를 통하여 의성군 발전을 함께 이끌어 복지전원농촌을 건설하는 것이 8만 군민의 한결같은 염원임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새롭게 탄생한 제4대 의성군의회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첫째,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 참여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각종 시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본회의 방청을 활성화하고, 민원상담과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앉아서 기다리는 의회가 아니라 군민 곁으로 성큼 다가가 군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애환을 같이하는 발로 뛰는 능동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끊임없이 공부하고 일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 문제점을 도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의회에 대하여 변함없는 애정과 참여를 당부 드려마지 않습니다. 우리 의성군의 발전은 어느 누구 한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군민과 집행부 그리고 의회가 삼박자가 되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때 비로소 우리 군은 살기 좋은 복지 의성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개원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종태

전종태의사담당주사

다음은 정해걸 군수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대 의성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25분 폐식

출처 경북 의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