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태 의원 5분자유발언
영석
김영석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80회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정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김정태의장
개회 인사에 앞서서 우리와 함께 의정활동을 하시다가 제79회 임시회의 기간중 과로와 지병이 겹쳐 유명을 달리하신 김상형 의원님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김상형 의원님께서는 초대와 이번 3대에 걸쳐 의정을 하시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의회발전을 위해서 정말 많은 일을 해 오셨습니다. 우리 의회 입장에서는 참으로 아까운 인물을 한 분 잃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동구의회 전 의원의 마음을 모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구정 수행에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임영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제3대 전반기 의회 2년을 무사히 마치고 후반기 의정을 이끌 원구성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새로 선출한 상태에서 오늘 후반기 의회 첫 회의이자 금년도부터 처음 도입 시행되는 정례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제가 의장의 중책을 맡아 봉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26만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년동안 우리 의회가 보다 생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보내주신 임영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동료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도와서 우리 의회가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참된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제3대 의회가 출범한 이래 지난 2년은 제반 여건이 참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IMF경제는 최악이었고 정치는 지역주의와 함께 극도로 혼란스러웠으며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엄청난 고통을 함께 감내해야만 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 되는 등 일반서민층이 겪어야 했던 고충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지방자치 현실 역시 재정 상태가 더욱 취약해져 날로 증가하는 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키는데 많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우리 구는 지역경제 활력화와 지역개발을 위한 우리 지역의 논리를 새롭게 만들어 정립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기간으로 만들어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모두는 26만 구민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우리 구 의회가 동반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의 산물이라고 보며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우리 구의 튼튼한 자치기반을 다지는 초석으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안한 요소는 많으며 취약한 자치재정 역시 단기간내에 개선될 여지는 별로 없어서 앞으로 우리의 자치 현실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 의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어려운 현실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그동안 많은 논의가 있었던 지역의 주요 현안을 이제 하나 하나씩 현실을 과제로 부각시켜 실천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후반기 우리 의회에 부여된 무엇보다 막중한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우리 사회는 지방화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 그리고 책임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방의회의 올바른 역할 정도에 따라서 그 지역의 발전의 폭이 달리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 역할의 공과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구민으로부터 받음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정례회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새롭게 인식을 하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우리 의회가 지역발전과 구민의 편익향상을 위해서 항상 그 중심에 설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지난해 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지출승인안, 일반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서 소집되었습니다. 결산안 심사는 이미 지나간 사안이기는 합니다만 향후 예산안 심사에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신중한 검토와 논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회기중에 있을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역시 더 나은 구정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기간이 되어야 할 줄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회의도 건설적인 대화와 토론이 많이 이루어지고 원만하게 진행되어 구정발전과 자치의 기틀을 다지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석
김영석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80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09시 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