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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김주삼 의원 발언

57회 제9건설도시위원회199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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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문제가 답변 과정에서 보면 정확히 위치가 선정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과목 편의상 과목명으로 그렇게 하셨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아니에요. 분명하게 그 당시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요구를 했고 정확한 위치가 광정파출소 옆이었고, 그 당시에 그런 건의가 반영이 돼서 주민들도 그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산본고등학교쪽 육교문제는 사실 거의 대다수 주민들이 별로 얘기가 없었어요.

다만 사거리 쪽의 단독택지 주민들 요구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가 선정이 안 됐다고 그러셨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확한 위치가 설정이 됐고 본위원도 분명히 광정파출소 옆 사거리로 알고 그 당시에 예산편성에 동의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문제의 본질은 왜 지금 위치가 이렇게 혼선을 빚고 주민들간에 이렇게 반목과 싸움이 일어났느냐 하는 원인은 우리 시장께서 잘못하신 거예요.

시장께서 특정 교회에 가셔가지고 책임 못 질 그런 얘기를 하시고 그 교회에서 그것을 가지고 계속 요구를 하고 그러니까 아마 장소를 좀더 변화있게 여기저기로 알아보자는 그런 식으로 주민들을 어떻게 보면 좀 헷갈리게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 집 앞에 육교가 설치되기를 원하는 주민들의 심리에 의해서 그러면 우리 집 앞에 세우자 그래가지고 결국은 단지별로 싸움이 된 거예요. 어떻게 행정을 이렇게 처리를 하십니까?

저는 그것을 보고 대단히 분노를 느껴요. 왜 조용하게 계신 주민들에게 싸움을 일으키게 하느냐는 것이죠, 시에서 행정을 집행하시면서. 애초에 광정파출소 옆에 하기로 돼 있으면 그대로 추진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주민들을 동원해서 파출소 옆에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전문가 동원해서 사거리는 육교 설치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

물론 사거리에 육교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사거리보다는 사거리가 아닌 그런 쪽에 육교를 설치하는 것은 맞아요. 그러나 애초 계획이 이렇게 돼 있었기 때문에 이대로 밀고 갔어야 돼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사거리는 문제가 있다고 전문가 동원해서 그렇게 주민들한테 얘기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윗동네 사시는 주민들, 그분들이야 그러면 사거리에 놓지 말고 우리 동네 앞에 놓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그 분들은 그 분들 나름대로 서명받고 데모하는 거고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서명받고 데모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행정집행이 안 될 수밖에 없어요.

지금 왜 일들을 그렇게 하시는 겁니까?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