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재권 의원 5분자유발언
희범
방희범의사계장
지금부터 제5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체장)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이재권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초록의 싱그러움이 나날이 더해 가는 희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개회하는 제59회 임시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민주정치, 주민자치, 시민참여 원리에 따른 지방자치제의 정착과 실현이라는 주민의 여망과 기대를 한고 출범한 제2대 군포시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임기마감을 두 달여 앞두고 개회되는 제2대 군포시의회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회기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감회에 젖게 합니다. '95년 7월 11일 제2대 군포시의회가 개회된 이래 지방자치단체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합의제 의결기관이라는 지방의회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미진한 환경과 제도와 인식속에서도 군포시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의원님들이 펼쳐보인 의정활동은 많은 시민들의 기억 속에 길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당선초기 지방자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의 부족, 회의식 기능의 조직 특성으로 인한 전문지식 활용의 불리함, 사회적인 인식과 관심의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일부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모든 의원님들께서 지속적인 노력과 연찬으로 전분지식을 함양하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우리2대 의원님들의 정열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군포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제2대 군포시의회 개원초기 신도시 입주에 따른 신·구도시 주민들 간의 갈등과 반목, 소각장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의회와 집행부와의 대립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갈등이 표출되기도 하였습니다. 의회와 집행부, 기관 간의 갈등은 물론 의원과 공무원과의 갈등과 대립으로 감정이 악화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개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에 급급한 소모적인 갈등이 아니라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활동과 현실적인 행정집행이라는 집행부의 차이에 따른 양대기관간 바람직한 의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을 위한 노력의 산물이니 만큼 그간에 쌓였던 좋지 않은 감정들을 오늘 이 시간부터 모두 떨쳐버리고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취지에 알맞는 바람직한 관계 정립을 위해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모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에 따른 개혁의 여파로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구조조정이 단행되고 있으며 건국이래 최대의 위기라 일컫는 IMF 구제금융체제로 기업의 도산과 실업대란, 자산가치 폭락과 물가상승 등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총체적인 불황의 조짐까지도 엿보이는 위기의 상황이 지금 우리의 현실로 다가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지역의 선도자적 입장에 있는 우리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거시적인 국가경쟁력 확충방안 수립 등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현실에 부응하고 주민생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방안 모색에 더욱더 노려해야 할 것입니다. 작은 것부터 아끼고 절약을 생활화 하며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지금의 위기가 다가올 21세기에는 희망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5월 13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59회 임시회에서는 '9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회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유종의 미를 상기하고 끝까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안건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는 시민들로부터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지난 3년간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군포시장님 이하 전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소망하시는 바 더욱 큰 결실을 이루시고 앞날에 영광과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8년 5월 2일 군포시의회의장 이재권
희범
방희범의사계장
이것으로 제5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