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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의회 5분자유발언

박영화 의원 5분자유발언

36회 제개회식199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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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백

김경백의사과장

지금부터 제2대 고령군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 음 반 주)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박영화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12일 고령군의회의원 박영화 의원 김판오 의원 김양웅 의원 유병길 의원 기세록 의원 최재문 의원 손병언 의원 오원수
경백

김경백의사과장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은 각 의원께서 서명하시고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박영화의장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이진환 군수님과 기관단체장님 여러분, 지역발전과 맡으신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오늘 제2대 고령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시지는 못하였지만 우리 의원들의 오늘이 있도록 해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더욱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개원식은 지방자치의 새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알고 있듯이 지방자치는 그 지역의 일은 그 지역주민이 가장 관심을 가지며 잘알고 있다는데서 출발하여 주민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또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선거로 선출된 이진환 민선군수가 이미 취임하셨고, 오늘 군의회가 개원함으로서 주민의 뜻을 받들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하고 선출된 대표들로 자치의 틀이 완전히 구성됨으로서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했다 하겠습니다. 지난 4년여 동안 군의회가 구성운영되어 왔습니다만, 반쪽 지방자치의 한계와 지방자치제도상의 한계, 겉모양은 자치이나 내용은 중앙집권으로 민주성이 무시된 지방행정이였습니다. 이제 자치단체 구성원 모두가 지역과 주민을 위한다는 자랑과 긍지로 열심히 일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조금전에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신성한 의원선서를 하였습니다. 이순간 우리는 주민의 기대와 관심속에서 선택받은 지위에 크나큰 긍지를 모두가 느끼고 있습니다만, 동시에 군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하는 무거운 사명을 지고 있음을 명심하여 임기를 마칠때까지 고령군의회 의원답게 대승적 차원에서 전 군민을 위한 문제제기와 대안 제시로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겠습니다. 아울러 전국의 초대 지방의회가 전문성 결여로 인해 실질적 행정통제 기능과 대안 제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던만큼 개인의 능력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또한 우리 의회를 통해 표출되는 주민의 의견이 집행부에 의해서만이 구체화 될 수 있으며, 군정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대표기관인 의회의 협조가 요구되는 동반관계를 잘 살려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의 효과가 최대한 나타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보아왔지만 선거는 인심을 분열시키는 후유증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좁은 지역에서의 선거는 더 증세가 심하게 나타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 지역과 주민을 사랑하여 자신을 바치겠다는 열정으로 많은 분이 출마하였고 당락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는 당락을 넘어서 원래의 화합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때입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고령을 사랑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이웃을 잘 살게 하는데 모든힘을 쏟고자 자원했다는 차원에서 동지이며 좋은 이웃이라 생각합니다. 전 군민이 한마음으로 손을 굳게 잡고 진정한 자치주의 실현과 21세기를 향하는 복지군 실현의 발걸음을 힘껏 내딛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역은 주민입니다. 항상 모든 주민들께서는 우리 의원들의 봉사의 신념과 용기가 흐트러지 않도록 관심과 격려와 채찍질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자리에 계신 모든분들의 건승하심과 온 군민의 가정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백

김경백의사과장

이어서 이진환 군수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대 고령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2시 30분부터 당초계획이였습니다만 바로 3층 강당에서 개원축하연이 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바로 3층 강당으로 올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령군의회 copyrights 2018 고령군의회 & jeyun corp.

14시 16분 폐식

출처 경북 고령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