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발언
최웅수 의원 발언

최웅수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영
이수영사무과장
사무과장 이수영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2일 개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채택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로부터 본회의로 이송ㆍ접수 되었으며, 7월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미정 위원님, 부위원장에 손정환 위원님이 선출되셨습니다. 또한, 7월6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심의ㆍ의결된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본 회의로 이송ㆍ접수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11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의장제의)(계속) 2.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의장제의)(계속)
11시02분

최웅수의장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한,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은 지난 7월3일부터 7월6일까지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안설명과 질의ㆍ답변 및 심의를 거쳐 의결을 한 후 본회의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보고를 듣고 난 후,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미정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미정 위원장입니다. 2011회계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11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는 별다른 의견이 없음을 보고 드리고 2011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의 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간의 경위를 말씀드리면 결산검사를 위하여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윤달현 농협은행 오산시지부 금융지점장, 유장식 세무사를 검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지난 5월과 6월 중 총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오산시장에게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에 오산시장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시의회에 2011회계년도 결산검사 승인의 건을 제출하였으며, 지난 6월 21일 제1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되어 7월3일부터 7월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심사를 마쳤습니다. 심사결과를 말씀드리면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의 세입예산 현액은 3,604억6,827만4천원으로 3,616억694만7천원이 수납되었으며, 이중 일반회계의 세입결산은 2,617억3,739만6천원이 수납되고, 세출결산은 예산현액의 83.8%인 2,193억8,083만5천원이 지출되었으며, 이월액은 총 188억3,182만2천원, 불용액은 172억7,296만2천원입니다. 공기업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특별회계의 세입결산은 998억6,955만1천원이 수납되었으며, 세출결산은 533억4,221만원이 지출되었고, 이월액은 31억6,882만4천원, 불용액은 484억7,161만8천원입니다. 심사결과 대부분의 내용이 별다른 문제점 없이 집행되었으나, 다소 미흡했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매년 집행률이 저조한 분야는 규모를 축소하여 예산 편성하여 주시고 미집행 및 집행잔액은 마무리 추경에 예산을 삭감함으로써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여 가용재원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둘째, 국ㆍ도비 보조금은 최대한 집행하여 반납을 최소화하여 주시기 바라며, 셋째, 분야별 균형투자와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지장이 없도록 특정분야에 과도한 예산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11회계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11 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사보고(2011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1회계연도 일반및특별회계 결산승인의 건

최웅수의장
김미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의안심사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심사보고 하신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 없이 곧 바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곧 바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변경계획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11시06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변경계획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한 안건은 지난 6월 21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제안설명 및 세부사항 설명을 듣고, 질의ㆍ답변 등,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므로 질의와 토론 없이 곧 바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변경계획 승인의 건』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오산시립 꽃다리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계속) 5. 오산시립 금바위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계속) 6. 오산시립 죽미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계속)
11시0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오산시립 꽃다리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5항 『오산시립 금바위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6항 『오산시립 죽미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세 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한 세 건의 안건은 지난 6월 21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복지문화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이어 질의∙답변 등,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므로 질의와 토론 없이 곧 바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4항 『오산시립 꽃다리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오산시립 금바위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오산시립 죽미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면 )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2020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계속) 8. 오산 양산2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계속)
11시08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2020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오산 양산2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 등, 두 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한 두 건의 안건은 지난 6월 21일 본회의에서 제안설명을 듣고, 이어서 의회 제2회의실에서 집행부로부터 세부설명을 들은 후, 질의ㆍ답변 등,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따라서 윤한섭 의원님으로부터 의원님들의 의견 수렴한 결과를 듣고 난 후, 오산시의회 의견으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한섭 의원님!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 논의하신 최종 의견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한섭의원
윤한섭 의원입니다. 오산시장이 제출한 『2020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과 『오산 양산2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 28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2조의 규정에 따라 오산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6월 21일 개최된 제1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시정책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으며, 같은 날 의회 제2회의실에서 도시과장으로부터 세부사항 설명을 듣고 질의ㆍ답변한 결과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한 의회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북부생활권 특화방안으로 서랑동 마을입구부터 2006년도 아름다운 정원 대상을 수상한 주택까지 야생화 식재 및 수상 주택을 보존하여 체험학습장으로 육성하고 서랑동 마을과 저수지를 중심으로 야영장과 도시농업단지 등을 조성하여 웰빙 체험형 문화마을로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산 양산2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교 부지를 학교신축이 용이하도록 기반정리까지 해서 기부채납 하는 바,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추어 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및 교육청과 미리 협의하여 적극 추진하여 주시고 학교 건물은 획일적인 사각형으로 신축하지 말고 혁신교육도시에 맞게 북유럽식 디자인으로 특색 있게 건축하는 방안을 교육청과 심도 있게 협의하여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과 『오산 양산2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에 대한 의회 의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제시(의회의견 청취의 건)

최웅수의장
윤한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윤한섭 의원님이 보고하신 것과 같이 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의원님들의 최종 의견이 도출되었으므로, 토론 없이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7항 『2020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한 오산시의회 의견으로 윤한섭 의원님이 보고하신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윤한섭 의원님이 보고하신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오산 양산2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한 오산시의회 의견으로 윤한섭 의원님이 보고하신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윤한섭 의원님이 보고하신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9.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위원장 제출)
11시12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최인혜 위원장님으로부터 감사결과 보고를 듣고 난 후,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인혜 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인혜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최인혜 위원장입니다. 이번 제1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는 지난 6월25일부터 7월2일까지 위원님들과 함께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순서는 감사의 목적과 감사기간, 감사대상과 감사반 편성 그리고 감사일정 및 감사실시결과 순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감사실시결과 주요내용을 말씀 드리면 3쪽부터 4쪽까지 나와 있는 3국, 2관, 4사업소,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의 주요감사 실시내용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고 5쪽부터 16쪽까지 나와 있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은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취합 정리하여 총 157건의 항목을 선정 작성하였습니다. 157건의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하여는 오늘 본회의에서 의결되는 대로 집행부로 송부하여 시정 및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촉구하겠으며, 향후 조치계획이 의회에 접수 되는대로 의원님들께 배부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추진 과정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20만 시민의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주문사항인만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 위원회에서 제출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최웅수의장
최인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토론 없이 곧 바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하고 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11시16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 진행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일괄 답변을 들은 후 답변내용 중 부족한 내용이 있으면 보충질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최인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인혜의원
본 의원은 오산시의 중장기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서랑동과 지곶동, 부산동이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오산시는 서랑동을 문화마을로 지정하여 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관한 특화사업의 내용이 구체화된 것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웅수의장
최인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곽상욱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욱
곽상욱오산시장
존경하는 최웅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 푸르름이 더해가고 청포도가 익어가는 녹음의 계절인 7월을 맞이해서 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우리시 발전에 헌신해 오고 계신 의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제185회 정례회에서 최인혜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포괄적으로 일괄 답변을 드리도록 하고, 일괄 답변 시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국장과 부서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인혜 의원께서 질문하신 서랑동 지역의 문화마을 특화사업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서랑동은 우리시에서 옛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고 저수지와 산림 등 주변환경도 잘 어우러진 전원마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랑동 문화마을 조성계획의 시작은 시비로 추진하는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시작을 해보려 했으나, 주어진 예산의 한계점과 일회성 또는 부분적인 사업전개의 한계성을 넘어서 국ㆍ도비 등을 지원 받아 보존과 개발을 병행하는 단계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2012년도 광특사업으로 신청을 시도해 보고자 사업의 언급과 추진을 처음 사용한 사업내용입니다. 금년도에 신청한 사업내용을 보면 마을안길 환경정비와 공동쉼터 조성, 마을회관 문화인프라 구축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광특사업으로는 선정되지 못하였고 내년도인 2013년도에 사업으로 다시 신청했습니다만, 선정되기까지는 특화된 사업으로서 타 시·군 사례와 경쟁해 볼 때 보다 전문적이고 특별한 콘텐츠나 아이디어가 추가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옥마을 조성이나 택지조성사업 등 마을 전체를 변화시키는 도시재개발 사업이 하드웨어적 사업이라면, 기존 마을을 기초로 해서 편의시설 등을 부가 또는 교체 하는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이고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이든 사업의 추진성과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먼저 그곳에 살고 있는 주인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출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행정에서는 이러한 사업에 대한 교육과 필요성에 문제제기와 협의를 해 나가는데 역할을 먼저 할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도 광특사업으로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1차적으로 금년 내에 서랑동 지역주민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을가꾸기 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서 장기적인 사업계획을 만들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자체 추진단을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시작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물론 최인혜 의원께서 좋은 고견을 주신 야생화 마을이나 꽃마을로 테마 있는 특화마을을 만드는 방안도 포함해서 서랑동 마을이 수도권에 근접해 있고 마을의 장점인 서랑동 저수지를 최대한 살려내고, 살고 싶은 마을 가보고 싶은 마을로 만들고자 마을 주민들과 회의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우리시만의 독특한 테마 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부분에 함께 협의해 나가는데 최인혜 의원을 비롯한 많은 의원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일괄 답변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담당국장이나 관계공무원으로 하여금 다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서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웅수의장
곽상욱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185회 오산시의회 본회의를 방청하러 오신 서랑동 주민 안홍선, 양위석, 또한 김용문 도예가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오늘도 오산시 농아인협회에서 배재만 통역사님이 수고를 해주시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곽상욱 시장님으로부터 들은 일괄 답변내용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곧바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해당 국장 및 부서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께서는 먼저 질문하실 부서를 말씀하신 후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내용 중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인혜 의원 거수) 최인혜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최인혜의원
최인혜 의원입니다. 먼저 시장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서랑동 문화마을이 우리 시정에 아주 중요한 목표로 서 있다는 데 대해서 일단 본 의원은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에 관해서 의원간담회나 사석에서도 여러 번 서랑동 문화마을에 대한 콘텐츠에 대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본회의장에서 이렇게 대안을 제시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장님 답변을 들어보니 서랑동 문화마을은 처음 여러분들의 생각으로 지정이 되어서 전액 시비로 추진하려고 하다가 작년에 광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선정이 되지 못하셨다고 말씀을 하셨고, 좀 특화된 사업이 있다면 선정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하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시장님이 완주시를 많이 벤치마킹 하시는데 그때 의원들도 다녀왔습니다. 완주에 갔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주민들이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주민들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져 가는 완주였습니다. 그게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시장님이 바로 학습하신 바를 이렇게 가지고 오셔서 적용을 하신 것 같아서 기쁘고요. 오늘 제가 오산시의 문화콘텐츠 개발방향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는데 가끔씩은 확인해야 될 답변사항이 있어서 지역경제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저는 오늘 ‘삼남길’로 운을 떼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 7월 3일, 7월 4일자 조선일보를 보니 “경기도가 조선시대 정조가 걷던 삼남길을 9월에 개통한다.” 이런 기사가 나와 있었고요. 또 이 사진 오른쪽에 보면 우리시의 김필경 부시장님이 나와 계십니다. 부시장님, 여기서 만나니까 굉장히 반가웠어요. 이 삼남길은 무언인가 하면요, 좀 더 정확한 자료를 여러분께 제시하기 위해서 경기일보 이연섭 논설위원의 글을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남길은 한반도를 관통하는 동맥과 같은 길입니다. 전남 해남에서 시작해서 강진, 나주, 광주, 완주, 익산, 논산, 공주, 천안, 평택, 수원, 남태령, 남대문까지 이어지는 1000리 길입니다. 조선시대 10대 대로(大路) 중 가장 긴 길입니다. 이 길은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이 길을 통해 관리들을 임지로 파견하고 군사도 이동시켰습니다. 진상품도 이 길을 따라 이동했고, 과거를 보거나 장사를 위해 한양으로 간 길 역시 삼남길입니다. 이 잊혀진 삼남로를 개척해서 친근한 길, 편안한 길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그 선봉에 로드 플래너(road planner)인 손성일 대장이 있습니다. 그는 삼남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남아있는 옛길, 숲길, 해안길 등을 복원해서 도보로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삼남길은 2009년부터 아름다운 도보여행과 코오롱스포츠가 주관해 개발 중이고요. 여기에 길이 소재한 지자체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1차로 지난 4월 해남 땅끝마을에서 장성 갈재까지 228㎞에 이르는 전남 구간이 완성돼 개통됐습니다. 2014년까지는 삼남길 모든 구간을 복원한다는 목표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충청ㆍ전라ㆍ경상도를 두루 연결하던 삼남길의 경기도 구간도 새로 선보여집니다. 삼남의 곡창지대와 한양을 연결하던 삼남길의 수원~화성~오산 구간을 9월에 개통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ㆍ화성시ㆍ오산시와 경기문화재단, 코오롱스포츠, 아름다운 도보여행 등 7개 기관이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통일 이후에 관서대로를 따라 북한까지 이어진다면 1000㎞를 넘어선 세계 최장의 트레일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데 경기도가 직접 나서서 하는 이 사업에 오산의 구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경기도가 하는 사업에 오산구간이 들어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테니 우리 사업에 당연히 시너지 효과를 내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기대되는 사업인지 모르겠습니다. 』 7월 4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여기 보면 도는 이와 같은 옛길 복원사업으로 동아시아 시대와 통일을 대비하는 경기도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주민에게는 ‘길’을 통해 생활공간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생활체육과 여가기회 제공으로 의료비 절감 등 폭넓은 사회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면에서도 도보탐방객의 증가로 체험형 관광수요 확대, 민박 및 토산품 등, 지역밀착형 소비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더 인상 깊은 것은요, 여기에 이게 삼남길 수원에서 오산 구간입니다. 지지대비에서 시작해서 노송지대, 수원, 봉담IC, 융ㆍ건릉 해서 우리 오산시가 있는 독산성을 지나갑니다. 독산성 근처에는 당연히 서랑동과 지곶동이 있고요. 여기서 궐리사를 지나가게 됩니다. 오산시청, 이렇게 해서 지나가게 되지요. 그래서 지지대 쉼터에서 오산까지 삼남길은 약 50㎞에 해당하게 됩니다. 경기도에서 인터뷰를 한 것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게, 하단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 경기도는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연결했던 도로를 복원해 옛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역사 문화 콘텐츠를 추가로 발굴하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것이라며 전국 각지로 뻗어가는 장거리 역사문화탐방의 구축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의원이 늘 주장하는 스토리텔링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이 여기에서 이렇게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정질문에 제가 백범일지 스토리텔링을 하자라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이때 백범이 삼남지방을 구경하기 위해 동작나루를 건너서 수원, 오산장에 다다랐지요? 그때 오산장에서 서쪽 동네에 있는 김삼척의 집을 찾기로 했다. 그때 시정질문에 제가 스토리텔링에 관해서 많이 강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후에 공무원 여러분들과 또 사학자들과, 우리 향토사학자들과 의논을 해본 결과, 이 오산장에서 서쪽 동네에 있는 김삼척의 집은 아마도 궐동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삼남길이 궐동을 지나가잖아요. 궐리사를 지나가니까 이 스토리텔링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 그런데 이 삼남길이 가고 있는 서랑동, 이 서랑동은 이미 우리시에서 시비로 서랑문화마을을 추진하고자 했고 지금 광특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광특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뭔가 특화된 콘텐츠가 있어야 된다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여기서 서랑동 콘텐츠 개발을 대안으로 제시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국장님, 아까 7월 3일에 부시장님도 가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셨는데 그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고 계시는 거지요?
현숙
서현숙복지문화국장
예.

최인혜의원
그러면 삼남길이 개척되고 9월에 개통이 된다고 하는데, 본 의원이 제시한 백범일지 스토리텔링과 앞으로 지금 대안을 제시하려고 하는 서랑동 콘텐츠 개발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맞습니까?
현숙
서현숙복지문화국장
예.

최인혜의원
국장님한테 그것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신문에서도 받쳐주고 구체적인 대안을 갖고 있는 본 의원의 생각과 주민 여러분들의 생각을 꼭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국장님은 들어가셔도 되고요. 저는 계속 하겠습니다. (영상자료) 여러분, 이 기사는 수원일보의 기사입니다. 수원시에서는 최근에 안성시에 살고 고은 시인을 수원으로 모셨어요. 여기 보면 원래는 생태학습장을 조성하려던 계획을 접고 이 공간을 고은 시인을 위한 사택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신문 기사에는 안 나왔지만 고은 시인을 모셔오는데 리모델링을 비롯해서 한 5억의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5억의 예산을 들여서 원래 수원시가 계획했던 생태학습장을 계획을 변경해서 고은 시인의 사저, 고은 시인의 작업장으로 만든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한 사람이 뿜어내는 문화적 가치가 크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고은 시인과 같은 그러한 인물이 우리 오산시에 살고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가만히 두시겠습니까? 그 분을 특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서랑동에 특화된 콘텐츠입니다. 여기서 저는 미국의 살림의 여왕으로 소문이 나 있는 미국의 마샤스튜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상자료) 이 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죠? 살림을 예술로 승화시켜서 그 경제적 가치를 무한대로 치솟게 한 미국의 보물입니다. 이런 미국의 마샤스튜어트와 같은 사람이 오산에 살고 있다면 여러분,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서랑동에 1989년도 KBS 주최 제1회 으뜸주부상을 수상하신 으뜸주부 안홍선 선생님이 계십니다. 으뜸주부상 아무나 받는 게 아닙니다. 미국의 마샤스튜어트처럼 살림을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상입니다. 그런데 최초로 한국의 으뜸주부상을 받으셨고 그 이후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살림적 기질을 예술로 승화시킨 분입니다. 미국에는 또 타샤튜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몬트 주 숲속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가꾼 타샤튜더, 이 사람의 그 정원은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타샤튜더와 같은 사람이 오산에 살고 있다면 여러분,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타샤튜더입니다. (영상자료) 타샤튜더는 21세기에도 18세기의 삶을 고집하면서 그 전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모든 생활 집기를 18세기, 19세기형으로 가지고 가면서 굉장히 넓은, 30만 평이라고 하던데요. 그 정원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가꾸어 냈습니다. 처음부터 세계적인 관광지를 만들고자 했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서, 자연이 좋아서 살다 보니 정원을 가꾸게 되고 야생화를 가꾸게 되고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타샤의 정원입니다. 여러분, 인터넷에 ‘타샤튜더’라고 쳐 넣으시면 다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한국의 마샤스튜어트, 타사튜더와 같은 안홍선 님이 서랑동에 살고 계십니다. 이것은 비약이 아닙니다. 여러분, 여태까지 서랑동의 안홍선 님이 2006년에 아름다운 정원대상을 받으셨는데 거기 다 갔다 오셨고 그 집안에 전시되어 있는 스토리 퀼트의 작품을 보셨지만 그것을 보시고만 오셨지 그 가치를 몰라봤을 뿐입니다. 이제 다시 우리가 가치를 재발굴 하자는 것입니다. (영상자료) 이것은 1980년대에 안홍선 님이 야생화 보급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서 내무부장관 상을 받았던 모습입니다. 전 국토공원화운동 대상 내무부장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1986년입니다. 그 당시에는 야생화라는 말이 있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야생화 보급의 대모로서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 야생화 정원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지요. 2006년 오산 서랑동에 가꾼 야생화 정원으로 경기녹지재단과 경인일보가 주는 아름다운 정원대상 개인부문 우수상을 받은 모습입니다. 이게 그 상패입니다. 언론 속에 안홍선 님 야생화 정원입니다. 500여종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서랑동저수지 앞에 그 정원이 있습니다. 안홍선 님의 야생화 정원에는 꽃이 너무 환해서 꽃 멀미가 날 것 같습니다. 정원에는 벌개미취, 원추리꽃, 마타리, 부처꽃, 꽃 양귀비처럼 우리 땅에 자생하는 들꽃들이 넘실거립니다. 밤나무, 호두나무 같은 유실수에 유기농 무, 배추, 밭벼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는 안홍선 선생님입니다. 이것은 제가 핸드폰으로 마구 찍은 사진입니다. 꽃 양귀비가 춤을 추고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무데서나 봐도 아름답죠?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서랑저수지입니다. 타샤튜더의 집과 같은 집입니다. 이 안에 들어가면 안홍선 님의 스토리 퀼트 작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서랑저수지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문화 콘텐츠로 삼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이 계속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땅에서 나는 유기농 앵두입니다. 이 분이 안홍선 님입니다. 그런데 안홍선 선생님은 야생화 정원만 잘 가꾸시는 게 아니라 세계적인 퀼터입니다. 퀼트란, 뛰어난 민속공예품인데요. 보통 퀼트 작품이다 그러면 헝겊을 이어서 잇는 가방 정도로만 생각하시겠지만 안홍선 님의 작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정말 세계적인 스토리 퀼터입니다. 조선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우리 오산이 그동안 인재를 못 알아봤을 뿐입니다. 이것은 안홍선 선생님이 제작한, 몇 년 동안에 걸쳐서 제작한 역사와 이야기가 들어있는 스토리 퀼트 작품입니다. 언론에도 굉장히 많이 홍보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스토리 퀼트 작품의 사진과 어우러진 시집입니다. 안홍선 선생님이 꽃을 키우고 뜰을 가꾸면서 깨닫게 된 지혜, 꽃처럼 향기롭게 살고 싶은 소망을 잔잔히 말하는 시집입니다. 풀꽃과 눈 맞추고 초록에 물드는 삶, 식물들에서 길어 올린 담백하고 여운 깊은 삶의 지혜가 책갈피 갈피마다 담겨있습니다. 스토리 퀼트 작품과 어우러진 이 시집은 누구도 흉내 못 낼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이것은 그 스토리 퀼트 작품을 이어서 캘린더를 제작해서 교보문고에서 굉장히 비싸게 팔렸던 캘린더입니다. 우리가 서랑동에 야생화 정원과 스토리 퀼트를 문화적 콘텐츠로 개발한다면 퀼트의 본고장이 되겠지요. 세계적인 작가가 오산에 살고 계시니까요. 전국적인 퀼트 전시회도 개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미국의 마샤스튜어트에 비근할 만큼 모든 살림을 으뜸주부로서의 모양을 갖춰 모든 것을 아주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데, 퀼트와 조화를 이루는 생활 집기와 야생화 정원 이런 것들을 모두 합쳐서 생활박물관을 설립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서랑저수지, 야생화 정원, 평범한 살림을 예술로 승화시킨 철학, 모든 것이 있는데요. 그 서랑동에 건폐율, 용적률 이런 규제에 걸려서 전시관을 지금 설립하고 있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거기에 한 20평만 더해도, 30평만 더해도 훌륭한 전시관, 오산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관이 될 수 있는데 그것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울의 전시관입니다. 선생님의 작품이 이 서울의 전시관에 모여 있는데요. 이 작품을 오산으로 가지고 내려오려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전시관을 지을 수가 없어서 이것을 넣을 수가 없다니 안타까운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광특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특화된 콘텐츠가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한 사업을 뒷받침할 여기 몇 가지의 소프트웨어를 제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생활박물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생활박물관을 얘기했는데, 두 번째 막사발 작업장, 이것은 말 안 해도 우리 오산시민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주아주 유명하고 가치 있는 예술 아닙니까? 그리고 막사발에 대부이신 김용문 선생님께서 오산에 계시고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사실이 김용문 선생님이 대부이시면서 그 분이 가르치신 제자들은 승승장구 앞으로 뻗어나가고 지자체의 노력에 힘을 입어서 발전을 해 나가는데 우리는 막사발 가마터도 제대로 된 건축물도 아니고 시의 지원을 제대로 못 받아서 발전하고 있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이 위대한 유산을 개인의 힘으로 유지ㆍ보존하기는 참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본 의원은 시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서랑동의 한옥마을, 그리고 김용문 선생님의 막사발 작업장, 안홍선 선생님의 스토리 퀼트 이런 것들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가촌을 서랑동 또는 지곶동에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과에 야생화 정원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과장님께서 “서랑동 입구부터 꽃길을 만들 수 있지 않겠냐”, 굉장히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안홍선 선생님께서는 울타리를 헐어서 꽃마을을 만들자라는 제안을 이미 오래 전에 하셨습니다. 그런데 귀담아 들었던 분들이 없었던 거지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것을 모두 문화콘텐츠로 승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금 디지털 의회를 십분 활용해서 여러분에게 시각적인 효과를 드리면서 안홍선님의 야생화 정원과 스토리 퀼트 작품, 막사발, 여러 가지를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꽃이구나! 퀼트구나! 막사발이구나! 이런 것을 넘어서는 진정한 문화예술적 가치를 가진 것입니다. 아마 우리가 이 서랑동에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개발을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이것은 정말 삼남길 개발을 뒷받침할 알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산성 세마대, 서랑동 문화마을, 지곳동 자연마을, 물향기 수목원 부산동 올레길로 일루어지는 이러한 문화콘텐츠는 제가 지난 번에 시정질문에서 언급했었던 자연친화적인 도시, 플러스 학습도시 이 관광벨트를 이루는데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가장 중요한 것이 주민들의 협조라고 했는데 용역을 주더라도 마을주민들을 위원회로 구성해서 자체추진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진원 전 의장님께서 여론의 뭇매를 맞아가면서 강하게 추진하셨던 디지털 의회를 이렇게 활용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오늘은 색다른 시정질문, 또 시정질문에 대한 대안이었는데 꼭 공직자여러분, 의원여러분, 시장님 부시장님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문화콘텐츠개발에 힘을 써서 광특사업으로 우리 서랑동 문화마을이 선정되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정질문의 건(자료)

최웅수의장
최인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이 없으시므로 다음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시정질문과 시장님의 일괄답변, 그리고 보충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심의를 위하여 수고하셨던 최인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김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번 제185회 정례회 기간 동안 의원님들의 부서별 물품검사 확인 및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있어 사업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준비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및 결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 심사에 있어서도 적극 협조하여 주신 곽상욱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오늘까지 19일간 운영된 제18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그러면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무과
무과의회사
참석자 사무과장 이수영 의사담당 서영오 지방행정주사보 한상용 속기사 김미선 속기사 곽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