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웅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20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곽상욱 시장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기운이 가을의 깊이를 더해 가는 오늘 제 19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면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현장을 찾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현안사안 해결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1월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제197회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제정 및 개정안과 6건의 민간위탁 동의안 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하여 심의를 함에 있어 의원님들께서는 심혈을 기울려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의원님들의 이견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자세를 가지고 충분한 설명을 통하여 상정된 안건이 모두 통과될 수 있도록 열의를 보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예정되어 있는 “시정에 관한 질문”에 임하시는 의원님들께서도 우리시의 발전을 위하여 발언하시는 만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그에 대한 대책을 제언하여 집행부 공직자들이 업무에 적극 수용할 수 있는 발언이 되도록 하여 주시기를 또한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해당 부서의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발언하시는 의원님들의 의견에 대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요즘 기업에서 원하는 핵심인재의 모습은 예전에 요구했던 개념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학력, 경력, 스킬 등,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을 가리켰지만, 이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 또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공기관에서도 대민행정 환경이 바뀌어, 행정의 주도권이 시민들에게 넘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고객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자치단체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실행력”을 갖춘 공직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해 졌습니다.
이는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가치를 발견해 행정의 부가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 공직자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되며, 하나의 분야만 깊이 파고들어서는 생존할 수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시대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탄탄한 역량을 갖춘 공직자가 되어야 자치단체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과 시민들의 욕구는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20만 오산 시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임시회가 그동안 추진하고 관리해 왔던 현안 사항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강구하는 등, 시민의 실질적인 복리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금년 한 해의 업무 계획 중 미진한 부분들에 대한 보완과 2014년도 업무 설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5일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