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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북 의성군의회 발언

임미애 의원 발언

2013회 제3산업건설위원회2013-07-04

임미애 의원 프로필 보기 →

김영수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본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감사를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산림과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산림과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므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산림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위원장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증인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7월 4일 산림과장 임태규 산림경영 계장 김한기 산림보호 계장 김동균 산지개발 계장 주재흥 산림휴양시설계장 이찬희

김영수위원장

산림과장 201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산림과장 임태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영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 산림 행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편달을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산림과 각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장 인사) 보고는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특수시책, 주요사업 추진상황 순이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생태적인 산림보호대책 추진, 산지의 생산적인 이용개발, 자연 휴양림의 내실있는 운영, 낙동강 명품 경관 숲 조성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영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지금까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렸습니다만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산림과 전 직원은 부단한 업무 연찬과 자기 개발로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오니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충고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김영수위원장

산림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은 앞에 있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 제2항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위원장님, 김동준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김동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동준

김동준위원

과장님, 계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다른 부서에서도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항상 일년 내내 비상상태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 우리 과장님과 계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또 산림과를 보면 산불조심이라든지 재해라든지 또 우리 의성을 찾는 손님을 맞이하는 서비스사업까지 하시느라고 참 고생 많으신 것,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알고 있거든요. 이번에 감사자료 하시느라 수고도 많이 하셨고, 제가 몇 가지만 말씀 드려볼게요. 추진실적 4페이지에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에 1일 6명씩 해 가지고 매일 이렇게 일을 하시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1월 달에 선발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 범위 내에서 보통 보면 11월 말까지 우리 지역에서 저소득층을 선발해서 그렇게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죄송하지만 일당은 얼마씩 나가십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기술인부 일당은 4만 5000원에 부대경비 5000원 해 가지고 5만원 나가고요.
동준

김동준위원

기술자가?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기술인부…….
동준

김동준위원

아, 기술인부…….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리고 보통 인부는 4만원에 부대경비 5000원을 플러스해서 4만 5000원 이런 식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계산해 보니까 매일 출근을 하시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지출 나간 예산을 보니까 농번기에 우리 일손이 많이 달리지 않습니까? 농사를 짓는 분들도 많이 오시거든요. 그런데 우리 산림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농번기만이라도 일을 안 하시고 마늘 캐거나 수확 철, 모내기철에 일손이 많이 달리고 외지에서 많이 모시고 오시는 입장인데, 그때 우리 지역의 일손을 돕는 걸로 하고 농번기, 수확 철이 끝나거든 배정을 해 가지고 일을 못 하신 분들을 좀 했으면 싶어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저희들 지금까지도 보면 아주 농번기 때는, 이런 분들은 직접적으로 농사는 짓지 않지만 주변에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에는 한 1주일이라든지 10일 정도를 쉬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앞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부탁 좀 드리고요. 8페이지에 가로수 육성관리에 우리 도로변에 나무를 많이 심지 않습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동준

김동준위원

우리가 감사 나가서도 어느 면을 지적도 했었는데 심을 때는 작은 나무를 심으니까 보기 좋아요. 그런데 5년 후, 10년 후에는 그게 상당히 피해를 줄 수도 있거든요. 도로가라든지 농사에 그늘지고, 또 처음에 심을 때는 아주 보기 좋도록 가까이에 촘촘히 심는데 10년 후에 나무가 커질 때는 상당히 불편을 많이 주는데 각 면에 나무 심기에 예산을 조금씩 내려 보내주시잖아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동준

김동준위원

아마 과장님께서 파악을 좀 더 하셔가지고 10년을 내다보시고 나무가 울창했을 때 어떤 피해가 있을지, 아니면 더 좋아질지, 그래서 심는 것보다도 좀 더 장기적으로 생각하셔가지고 나무, 가로수 사업을 했으면 싶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래서 저희들도 큰 교목류보다는 중교목 정도 되는, 농작물이라든지 이런 피해가 많이 발생될 우려지에 대해서는 피해서 하고요. 저희들이 전정이라든지 가지치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농작물 피해가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지방도에 보면 도로는 좁지 나무를 심어서 보기 좋으라고 하는데, 사실 불편한 점이 많거든요. 심을 때 하고 지금 철거하는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나무 심기 하실 때 고려 좀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런 식으로 하겠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감사자료 7페이지 야생동물피해 예방시설 이거는 어떤 예산을, 시설이…….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그거는 전기충격시설입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이렇게 선으로 하는 것…….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전기선을 설치해 가지고요. 전기충격시설 해 가지고 멧돼지라든지 이런 게 농지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조치, 시설해 놓은 겁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그게 이렇게 보면 회사마다 달라가지고 전기가 조금 센 것도 있고, 어느 정도 안전한 것도 있는데, 사실 시골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없으니까 다행인데 위험 부분도 있거든요. 이것은 예방도 하지만, 예방이 첫째는 중요하지만 사고 예방을 해서 전력을 같은 걸로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동준

김동준위원

예방도 중요하지만 지금 고라니랑 산돼지가 피해를 많이 주지 않습니까? 서용환 위원님께서도 몇 번 말씀을 하시고 또 여러 가지 안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고라니 같은 경우에는 포수들이 잡으려고 해도 사냥이 귀찮거든요. 관심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공무원이나 농사짓는 분이나 사냥하시는 분이나 자기 이윤을 창출하려고 하지, 이윤이 없는 건 사실 아무리 좋은 봉사라고 할지라도 시간 외에는 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예산을 조금 더 투입을 해서라도 ‘고라니도 잡으면 한 마리당 포상금을 올려주고 하면 좀 좋지 않겠나,’ 싶은데 지금 고라니, 산돼지 번식률이 제일 높지 않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것도 야생동물 업무가 금년도 2월 달에 환경과로 넘어가서 저희들도 그 부분을 환경과장한테 얘기를 했습니다만 지난해 저희들 실적으로 봤을 때는 1차 때는 멧돼지까지 다 보상금을 줬고요. 2차 때 멧돼지는 그나마 포획하는 사람들이 이윤도 있고 소득이 있으니까 고라니만 저희들이 지원을 해 가지고 보상을 해 줬습니다. 그런 거는 앞으로 또 그런 식으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환경과장하고…….
동준

김동준위원

보상을 해 주실 때 가격을 좀 올렸으면 싶어요. 왜냐하면 가격이 낮으니까 자기네들이 수고한 만큼 소득이 안 되니까 관심도가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래서 2012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실탄도 구입을 해서 포획하는 포수들한테 전부 다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마리 당 3만원의 보상을 해 줬거든요. 그렇게 해 줬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고 ‘이게 부족하다.’ 라면 예산을 더 확보해 가지고 상향할 수 있도록 환경과장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예. 과장님, 계장님, 이렇게 고생 많이 하시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부탁드린 것 잘 반영하셔서 우리 군민들이 농사지으시고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서용환위원

위원장님, 서용환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서용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용환위원

유해조수 관련해 가지고 여태까지 업무를 봐 오셨으니까, 또 산림과도 과장님이 바뀌고 어제 대화를 해 보니까 상당히 느낌이 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업무를 봐 오셨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환경과장님하고 상의하셔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좀 전수시켜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제 밤에 안 그래도 강원도의 사정은 어떤지 물어보니까 강원도는 출동하는데 8만원씩을 주고요. 그 다음에 경유 200리터를 지원해 주고, 돼지 한 마리 잡는데 5만원 주고 고라니 한 마리 잡는데 3만원을 보상금으로 줍니다. 강원도하고 우리하고 여건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상관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서용환위원

획기적으로 행정을 펼쳐가는 것이 우리하고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고요. 기회가 된다면 그 이야기를 꼭 좀 환경과장님께도 전해 주셔가지고 실질적으로 유해조수 구제에 농가가 득을 볼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물어보고 싶은 것은 자연휴양림 관련해 가지고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자연휴양림에 1년 간 들어오는 총 사용료가 인원도 조금 늘어났고, 사용료도 조금 늘어났어요. 그렇죠? 제가 처음 위원을 할 때 1억 2000인가 이렇게 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서용환위원

그 동안에 사실 여건 자체가 다른 지역하고는 교통망이라든지 기타 등등 부족한 가운데 자연휴양림을 운영해 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게, 드는 것이 빈대보고 대포 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지금 원래 자연휴양림에만 투자된 비용이 얼마 정도 됩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금봉휴양림 말입니까?

서용환위원

예.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전체적인 부분은 2012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6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서용환위원

인건비가 그중에 얼마 정도 됩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인건비는 무기계약직 근로자가 지금 3명이 있기 때문에 6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서용환위원

작년에 전기 시설하고 있는 게 5억 3000인가 그렇게 있잖아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전부 다 저희들 시설물에 투자한 비용이 5억 3000만원 그 정도 들어갔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러면 순수 거기도 안에 회의장이 있죠. 그지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회의장 있습니다.

서용환위원

다음에 숙박시설 전기요금하고 순수 운영비는 얼마정도 들어갑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순수 운영비가 한 1억 정도 들어갑니다.

서용환위원

제가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게, 혹시 우리 과장님 밑에 옥빛골 권역에 마을종합개발사업 하시는 것 아십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서용환위원

옥빛골 권역에도 회의장하고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혹시 추구하는 방향은 다릅니다. 자연휴양림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다음에 권역별 사업은 체험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죠?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그렇죠.

서용환위원

도시민의 체험 관련해서 하는 건데, 그때 제가 감사장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체험은 옥빛골 권역에서 하고 숙박은 자연휴양림에서 하면 두 개의 사업이 윈-윈 하는 사업으로 가는데, 그 안에 매뉴얼이 옥빛골 권역도 도농교류센터, 숙박시설, 그렇죠?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서용환위원

그 다음에 식당주가 어느 권역 할 것 없이 매뉴얼이 똑같아요. 거기다가 이중 계상 되는 게, 거긴 밥을 합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저희들 식당은 운영 안 합니다.

서용환위원

밥만 빼고 나머지는 똑같죠?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렇죠.

서용환위원

이거를 어떻게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서로 윈-윈 하는 사업 쪽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리고 우리 군에서 한 권역은 그 권역만 눈에 보이지만 전체를 제어하는 기능을 갖춘 곳이 의성군청이에요. 군청에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우리 군에서 사업하는 독자적인 사업이 서로 걸림돌이 돼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이 전체의 틀에서 한 번 보고 자연휴양림을 어떻게 운영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고민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런 식으로 하여튼 옥빛골 권역 운영 부분과 경합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지금 판이 그렇게 짜여서, 가능하면 숙박은 자연휴양림에서 하고 체험은 옥빛골에서 하도록 추진위원장하고도 제가 의견을 그렇게 줬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서로 도와주는 쪽으로 해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좀 열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하십시오.

임미애위원

위원장님, 임미애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임미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미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질문한 내용이긴 한데 빠진 게 있어서요. 감사자료 7쪽에 보면 아까 야생동물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서 전기충격시설로 선 2개, 이렇게 나가는 거 한다고 하셨잖아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임미애위원

이게 한 농가당 보통 120만원 정도인데 집행되는 거는 이렇게 되면 자부담이 40%니까 70만원이 조금 넘겠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그거는 보조금이 120만원입니다.

임미애위원

그러니까 보조금이 120만원, 그러면 1억 1300만원에서 이게 보조금이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자부담은 거기에서 30%가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런데 이거를 설치한 농가에서 불만들이 좀 많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친환경농업과에도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게 설치를 한 그 시기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여름이 되면 풀이 우거지거나 햇수가 지나가면 그만큼의 효용력이 제 능력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오히려 보조금액은 이렇게 제한을 주고 설치하는 장비는 그 사람들이 전기충격시설로 하든 아니면 또 다른 방식으로 하든지 ‘제한을 두지 말고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혹시 그런 건의는 들어오지 않던가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못 들었는데, 하여튼 그런 게 있으면 앞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환경과장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전기충격시설을 해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금년도 있고 내년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그런 방향으로 불편사항이 없도록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통 태양광으로 해 가지고 충전이 돼서 이용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부품에 고장이 좀 잦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고치기도 어렵고 그러다 보니까 부품비는 비싸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아서 유명무실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도 봄에 나물하러 다니다 보면 산에 연두색으로 철망 비슷하게, 밑에 한 1.5m 파가지고 둑을 해서 받쳐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게 와서 들이받아도 끄떡없도록 그런 설치를 해 놓은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비용은 훨씬 많이 들죠. 그런데 효과는 이게 장기적이기도 하고요. 농가에서는 ‘보조금액을 높여 달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 대신 전기충격시설이라고 하는 그 제한을 좀 풀어주면 농가에서 그 지역에 맞는 형태로 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 다음 밑에 보면요. 피해농작물 보상금 집행 내역에 우리는 지금 없지 않습니까? 보고서에 보면 1500만원 가량이 있었는데 저희가 하나도 집행이 안 됐어요. 사실 작년에도 감사할 때 ‘집행기준이 너무 까다로운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었고, 가능하면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본 농가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는데 올해 집행이 되지 않은 이유가, 신청 건수가 없었나요? 아니면 신청건수는 몇 건 정도 있었나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신청 건수도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두세 건 정도 있었는데 저희들이 현지에 가보면 실제로 농민들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면 벼 한 톨이라도 피해가 있으면 피해가 있는 건데 그게 너무 경미한 부분이다 보니까 기준 부분에 대해서 충족을 하지 못해서 저희들이 보상금 지급을 못 했습니다.

임미애위원

동부지역 산지에 보면 복숭아밭이나 자두밭이 많이 있는데 그런 쪽에서 피해가 굉장히 많다고 저희는 알고 있는데, 실제로 이런 신청이 안 들어오나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실제로 들어오지도 않았고 실제로 가보면, 예를 들어 복숭아 몇 개 떨어지고 가지 좀 부러지고 이러면 나중에 보면 주민들이 전정을 할 때라든지 그런 부분을 전정해 버리고, 이러다 보니까 그 피해가 객관적으로 뚜렷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없어서 저희들이 보상 조치를 못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래요? 저는 다니면서 나무 전체가, 큰 가지가 반으로 뚝 부러져서 이게 한 번 하면 죽 훑고 지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두 개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복숭아 농가는 피해가 굉장히 큰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신청이 안 들어왔나 모르겠습니다. 농가에 대한 통보가 덜 되어 있나요? 제가 얘기를 듣기로는 주민들 사이에서 피해가 굉장히 큰데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그리고 이게 무엇과 맞물려 있느냐면,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하고 맞물려 있거든요. 그때도 저희들이 피해조사를 합니다. 피해조사를 할 때 농가 주민들을 반드시 입회시켜서 하는데 가보면 실제로 산돼지가 지나가면서 낙과시키고 이런 부분이 그렇지, 그거를 계량화하고 객관적으로 피해 부분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없어서 피해는 있지만 그게 일정 피해 부분을 초과하지 못하다 보니까 보상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미애위원

ARS이나 이런 걸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통보는 계속 나가나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읍면에 공문도 하고 저희들도 작년 같은 경우에 실제로 할 때도 보면 포획허가를 해 줄 때, 현지조사 할 때도 피해양이 많으면 보상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피해금액이 초과하면 보상해 준다고 하는 홍보를 합니다.

임미애위원

홍보를 좀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네요. 제가 듣는 피해하고 신청 건수가 작년에는 좀 많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집행된 금액이 없다고 하는 걸 보니까 어딘가 한군데가 비어있기 때문에 아마 신청건수가 적거나 이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홍보를 조금 더 하든가 해야 될 것 같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리고 휴양림에 관한 건데요. 아까 서용환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지역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권역사업과 연계해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의 정책을 짜는 것도 중요하고요. 저희가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지금 있는 휴양시설을 포기한다거나 이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지역의 유일한 휴식과 회의와 산림치유로 요즘 대변되고 있는 산림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주 계장님한테 질문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님, 주재흥 계장님한테 제가 질문을 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주 계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일본에 산림치유시설 견학 다녀오셨네요?
재흥

주재흥산지개발계장

예, 그렇습니다. 올 초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산림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제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5박 6일 동안 일본의 산림치유시설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임미애위원

다녀오시면서, 선진시설을 견학하고 오셨으니까 선진국에서는 산림에 대해서 어떤 정책을 펴고 있고 어떤 치유시설을 하고 있는지, 우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나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재흥

주재흥산지개발계장

예, 제가 견학 보고서도 제출했습니다만 일본이 산림관리를 하는 것은 저희들만큼 아주 많은 관심을 갖고 하고 있었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 간벌이라든지, 또 거기는 편백이라든지 삼나무 조림이 성공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우리 군에서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조성과 연계해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5개 시군에서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숲길은 저희들하고는 조금 다른 게 가급적이면 인공적인 시설물을 지양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덜 합니다만 국립공원 같은데 가면 물론 계단이라든지 아주 위험한 데는 난간 같은 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들에게 물어보니까 ‘숲길에 그런 인공시설물을 설치하면 자연치유시설이 안 된다고 하면서 오는 분들이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가급적이면 자연 상태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숲길 정비만 하는 게 아주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고 그렇게 설명했습니다. 그게 대표적인 게 편백나무를 간벌지에 이용해서 그것을 그냥 버리는 게 아니고 파쇄해서 숲길에 깔고. 그러니까 아주 쾌적하고 편백나무에서 나는 향도 좋고 편백나무가 산림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전라도 장성에 가면 편백나무를 휴양림에 조성해서 아픈 분들이 치유하러 많이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도 견학을 다녀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의성군에도 조림수종을 편백나무로 시범 조림해서 10년이나 20년 후에 조림이 되면 간벌을 해서 일본처럼 황토포장 대신에 우리는 노면에 황토포장을 한다든지 계단을 설치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그런 식으로 하면 우리나라에도, 우리 의성군에도 외지에서 숲길로 오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미애위원

편백이 우리 지역에 맞나요?
재흥

주재흥산지개발계장

지금 현재로는 남부 쪽으로 하고 저희들은 잘 맞지 않는다고 해서 조림으로 택하지 않았습니다만 편백나무 조림을 가급적이면 우리 기후와 비슷한 데서 묘목이 된 것을 일부라도 식재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미애위원

결국 계장님이 얘기하신 것 중 하나는 조림에 관한 것, 긍정적으로 조림하는 것하고 숲길을 조성한다든가 산림환경을 조성할 때 인위적인 조치들이 취해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을 편백으로 하느냐, 아니면 다른 걸로 하느냐의 차이지만 편백으로 조성해서 편백이 우리 지역에서 그렇게 잘 산다고 하면 좋은데, 사실 그거는 검증된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숲 가꾸기 사업을 하든지 할 때 휴양림을 중심으로 해서 그 지역에 조림수종을 정하실 때 검증된 걸로 하시고, 뭐라고 할까요. 아까 편백을 파쇄해서 숲길을 조성해서…….
재흥

주재흥산지개발계장

예, 숲길 바닥에 깔아서…….

임미애위원

그것이 꼭 편백이 아니어도 우리 지역에 맞는 걸로 해서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재흥

주재흥산지개발계장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숲 가꾸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간벌재를 이용해서 한 번 시범적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제가 계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던 것, 한 번 보고를 듣고 싶었던 거는 이렇게 선진지 견학을 갔다 오고 나서 그렇게 보고 배웠던 것이 우리 지역 행정에 크든 작든 간에 적용이 되고 선진적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가지고 오셨던 좋은 경험들이 우리 행정에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흥

주재흥산지개발계장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거기서 보고 듣고 익힌 것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배광우위원

위원장님, 배광우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배광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광우위원

늘 산불 때문에 수고 많으십니다. 산림 바이오매스 펠릿이 있지 않습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배광우위원

지금은 신청 대수가 완전히 다 나간 겁니까? 전에는 일부가 잘 안 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다 되었습니까?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지금은 다 되고 있습니다.

배광우위원

전에는 원료수급이 잘 안 되어 가지고, 그렇죠? 그거 구하기 힘들어서 ‘힘들다.’ 고 해서 안 했는데, 지난번에 공장을 영주에다 한다고 했잖아요. 완공됐어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지금은 단양하고 포항산림조합에서 펠릿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 다음에 소수 농가가 할 때에는 본인이 직접 가야 되지만, 특히 춘산 같은 데에는 서너 농가가 있으니까 사러갈 때 한 사람씩 돌려가면서 하니까 네 개 농가가 있으면 넉 달 만에 한 번 돌아온다든지 이렇게 되니까 경비가 많이 절감되다 보니 지금은 전체적으로 펠릿이…….

배광우위원

아직도 공장에 직접 사러 가야 돼요? 대리점 같은 건 없고…….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지금 의성에 대리점은 없습니다.

배광우위원

아직 근처에도 없어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포항까지 가야 됩니다.

배광우위원

포항까지 가야 돼요? 아직도 불편하긴 불편하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불편하죠.

배광우위원

그럼 이 수요가 아직은 별로 늘어나진 않았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배광우위원

그러니까 8대밖에 안 하는 거네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배광우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휴양림, 아까 위원님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 수요가 여름철에는 제가 보니까 예약도 안 될 정도로 꽉꽉 차고 하는데 겨울철에는 잘 안 되잖아요. 그래서 내가 안동 학가산 휴양림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한 번 알아보니까 거기에는 대학생들이 MT를 많이 오네요? 그래서 거기가 꽉 차면 가끔 의성을 온다고 그러던데요. 맞나요?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안동대학에서도 학과별로 3월에 MT를 하기 때문에 MT를 할 때는 휴양림을 많이 선호해서 MT시즌이 되면 각 휴양림 쪽으로 다 배치되고 저희들 안동대학에서도 많이 옵니다.

배광우위원

그런데 안동대학 학생들이 뭐라고 하느냐면, 가까운 학가산부터 가겠죠. 거기가 꽉 차서 없으면 그 근처에 갔다가 마지막에 의성으로 온다고 하던데 우리가 사전 홍보를 좀 해서 일찍 찾아올 수 있도록 대학 쪽에 홍보를, 인터넷에만 하지 말고 학생회라든가 이런 곳을 통해서 의성도 휴양림이 좋다는 홍보를 좀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규

임태규산림과장

예, 하여튼 저희들이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MT시즌이 되면 각 학회장이라든지 학과별로, 특히 연고 있는 학과에 가서 홍보를 해서 우리 지역에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배광우위원

예, 노력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산림과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 시간은 별도 통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10시45분

10시45분 감사중지

10시5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므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위원장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증인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7월 4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권기섭 농촌지도과장 김대규 기술보급과장 최재영 지도기획계장 최수정 인력육성계장 황현직 생활식품계장 김원영 농업경영계장 김영신 농기계계장 도춘학 작물환경계장 윤대원 마늘계장 권혁국 특작축산계장 김명환 과학영농계장 김선복 영농지원계장 최영선

김영수위원장

농업기술센터소장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장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권기섭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수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 우리 농업의 농촌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늘 고민하시고, 특히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장, 계장 인사) 그럼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자료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김영수위원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은 앞에 있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 제2항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우위원

위원장님, 배광우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배광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광우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10쪽에 보면 친환경 조수피해 방지 시범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조류는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하던데…….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과수원에, 특히 이거는 자두밭에 설치했습니다. 폭음기로 해서 소리를 내는 게 있습니다. 전자폭음기라든지 음향기기, 새가 싫어하는 소리, 다음에 천적, 매와 같은 천적의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해 보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배광우위원

효과가 있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있었습니다.

배광우위원

농가에서 지금 굉장히 하기가, 이게 조류가 무슨 방법을 해도 안 된다고 하던데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래서 최근 들어서 환경이 조금 바뀌다 보니까 조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옛날에는 피해를 안 주던 박새 같은 것도 피해를 주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쪽에, 새로운 새가 피해를 주니까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배광우위원

효과가 있단 말이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래서 다른 것보다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해 봤습니다. 냄새나는 물질도 해 보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해 봤는데 그 중에서는 그래도 이게 가장…….

배광우위원

소리 나는 거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정기적으로 소리 내주고 그 다음에 조형물을 과수원에 설치해 가지고 소리도 내면서 이게 막 움직이거든요. 그렇게 하니까 좀 더…….

배광우위원

조형물을 무엇으로 만드는 겁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새가 싫어하는 것, 주로 매 같은 게 있습니다.

배광우위원

조형물로 날아다니게 해 놨어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다니게 해 놨습니다. 그거는 설치해서 빙빙 돌도록 그렇게 해 놨습니다.

배광우위원

아, 그런 것도 있어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그런 시설을 좀 했습니다.

배광우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11쪽에 보면 농기계 임대사업운영 현황이 있잖아요. 지금 이게 굉장히 시급히 보급해야 할 사항이잖아요. 왜냐하면 농기계에 대한 부담이 농민들에게는 너무 크기 때문에 이거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우리가 누차 얘기를 했는데 늘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지난번 하 소장님도 답변을 늘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이거는 소장님 생각에 확대, 보급하는 게 보급이 아니고 확대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지금 어차피 영농을 하는 농업인으로서 봤을 때 제일 심각한 게 노동력입니다. 지금 고령화 되다 보니까 인건비도 과수 하루 일당이 6만원을 호가하고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인력을 못 구합니다. 그래서 인력시장에 급조해서 하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농기계를 운영하는데 인력에 대한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농가들이 바쁘다 보니까 그냥 하고 세척을 다 하고 올 수도 있는데 원래는 세척해서 저희들이 납품을 받는데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세척을 해 주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인력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가능하고 저희들은 그게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관해서 무기 계약직 1명하고, 일반 행정공무원 1명, 3명입니다. 그렇게 있고, 서부에도 일부 그렇게 있습니다. 어차피 농기계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성에서 절대적으로 활성화 되고, 농가들이 많이 선호하는 기종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서 기계가 한 번 들어가면 어느 정도 중고 농기계가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자꾸 교체를 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광우위원

혹시 농림부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하나 설치를 해 주려고 했는데, 20억을 주려고 했는데 의성군에서 신청을 안 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 그거는 알고 계십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 사업은 농림부 매뉴얼에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선제가 인력입니다. 인력만 되면 저희들이 얼마든지 할 용의가 있습니다.

배광우위원

아니, 인력은 예산 세워서 뽑으면 되잖아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지금 기존에 운영하는 것도 굉장히 버겁습니다.

배광우위원

아니, 무기 계약직을 이럴 때 뽑으면 안 됩니까? 한정되어 있어서 안 됩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런데 저희들이 인력을 요구해 보면 총액인건비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 무기 계약직도 채용하는데 상당한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력만 어느 정도 보완되어 주면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장 문제가 인력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배광우위원

아니, 국비 20억을 해 가지고 임대사업장을 하나 더 하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배광우위원

그런데 왜 신청을 안 한 겁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러니까 국비도 어느 정도 제한되어 있고 지방비가 많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따라 지방비도 많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선제인 인력확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배광우위원

그러니까 인력확보를 일단 국비 20억으로 해서 설치하고 인력이 모자라면 군비를 세워서 해 가지고 주민들이, 굉장히 저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추진할 생각은 없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동서부 2개가 있기 때문에 기종도 보완하고 활성화 시켜가지고 점진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배광우위원

적극 검토할 의향이 있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저는 이런 게 수반되면,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광우위원

예.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충 설명해 주세요.
대규

김대규농촌지도과장

현재 가장 시급한 게 농기계 임대사업도, 특히 농민들이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임대사업 기종에 대해서도 많은 확충이라든지 이런 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안 그래도 농림부 매뉴얼에 있습니다. 검토를 해 봤습니다. 또 위원님들의 계속적인 요구가 들어오기 때문에 검토를 해 봤는데, 농림부에서 지원해 주는 건 20억이 아니고 5억입니다. 나머지를 도비하고 지방비로 해야 되는데 실제 동부지역에 예를 들어서 한 개소를 개설할 경우에 계산을 해 보니까 21억 5000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땅값하고 그렇게 소요가 되는데, 순수한 우리 군비가 한 16억 이상이 들어가야 됩니다. 또 우리 소장님께서 인력 관계를 말씀드렸는데, 저희들이 확장을 많이 했습니다. 미생물이나 어떤 농산물가공 센터라든지 했는데, 우리 토양 검증실도 실제로 시설을 보완하기도 했는데 인력이 수반되지 못 했습니다. 실제 해외 농업에도 2명 가 있어서 그런 인력적인 애로사항이 있고요. 두 번째는 예를 들어서 동부에 1개소를 설치했을 경우에 농민들은 굉장히 편리한데, 설치 장소도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국도에 접해 있어야 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여야 되고 땅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애로점이 있는데 여러 가지를 검토해 본 결과 신설하는 것보다는 현재 우리 센터, 동부하고 서부가 교통이 좋아서 동부에 신설해도 시간적으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 몇 분차이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신설하는 것보다는 현재에 있는 기존 시설들을 더 확충해서 농기계 기종이라든지 농민들이 필요한 기종을 새로 확대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얻었습니다. 이상 보충 답변 드렸습니다.

배광우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서용환위원

위원장님, 서용환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서용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용환위원

우리 소장님한테 건강증진실 관련해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현재 20페이지 보면, 추진실적 20페이지요. 건강증진실 관련해서 2개소가 있는데요. 건강관리기구 설치 해 놨는데, 건물은 어떤 건물입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위에 것 말입니까?

서용환위원

예, 위에 것…….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이거는 금성 수정에 구 신용금고가 있습니다. 신용금고가 있었는데 그거를 마을에서 매입해서 리모델링했습니다. 그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리고 기구는 뭘 해 놨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건강관리는 찜질방 시설, 건강관리 러닝머신이나 종합헬스기구, 여러 가지 안마의자, 털털이, 이런 기자재를 넣어놨습니다.

서용환위원

건강증진실에 수익사업으로 해 가지고 단북 특정 동에도 해 놓은 데가 있습니다. 또 어느 동, 면에도, 다른 곳에도 해 놓은 데가 있는데 기구를 거의 안 쓰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냥 달라고 하기가 미안해서 ‘임대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거를 우리 복지관에서 쓸 수 있도록 빌려 달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네 이장으로서는 욕심이 있어서 그것도 해 놓은 상징적 의미가 있잖아요, 그렇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맞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래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계획했던 것만큼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고요. 혹시 우리 소장님이 기억하시기에 건강증진실이라고 해 가지고 가장 운영이 잘 된다고 판단되는 데가 기억에 있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제가 사실은 기술보급 파트 과장을 하다가 올라왔기 때문에 아직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7월 2일에 취임을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상세하게 파악을 못 했는데, 그 당시 담당 계장이 지금 또 해외에 나가 있습니다. 몽골에 나가 있고 이렇습니다. 그건 차제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리고요. 저희들이 안평 창길리인가? 거기에 우리가 감사를 나갔었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소재지 중심으로 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동네에 해 놓으니까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전력, 운영비 이런 것들의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동네 몇 분이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이 산정을 해 보면 목욕탕 가는 것보다 훨씬 비싸요. 다른 좋은 시설의 찜질방을 가는 것보다, 그러다 보니까 제일 처음에 계획했던 취지는 좋은데 결과가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지금 거의 대부분이 운영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아마 제가 알기로는 농번기에는 아무래도 영농에 바쁘다 보니까 그렇고, 피로도가 있기 때문에 와서 하기가 좀 그렇지만 겨울, 주로 농한기에는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차제에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지금 그런대로 잘 유지가 되고 관리, 활용이 되는 곳이 사곡 오상리 하고 봉양의 삼산리 하고는 잘 되고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단북 성암동에 거기가 매일 운영이 돼요. 하루는 여자 분들이 하고 하루는 남자 분들이 하고 그러는데, 전국적으로 봤을 때 제일 잘 되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반면에 문도 한 번 안 여는 동네가 많아요. 그 기구를 어차피 우리 세금으로 다 사놓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임대를 받아서라도 다른 지역이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배려하는 것도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차제에 연구 한 번 하겠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리고요. 그 뒤쪽에 가면, 21쪽에 평상시에 우리 소장님이 시범사업에 대한 어떤 고견을 갖고 계시는지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저는 시범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요. 시범사업이라고 하는 게 지원사업이 아니고 행정 쪽에서나 대량으로 지원사업을 하는 것이고 들어가기 전에 저희들이 사전에 시험적으로 뭔가 위험도가 있고 이런 거를 시범적으로 한 번 해 보고 거기서 어느 정도 확신이 서면, 기술정립이 되면 행정에서 지원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시범사업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새로운 거를 자꾸 발굴해야 된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저희 센터가 존재하는 한 시범사업은 유지가 되어야 되고 확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소득원이 발굴되고 새로운 기술이 발굴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용환위원

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은 대부분 시범사업으로 봐야 됩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맞습니다. 시범사업인데 요즘 보면 어떤 기자재를 구입한다든지 지원사업에 조금 쏠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앞으로 제가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저도 시범사업에 대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새로운 사업을 전체 농가에 배분해서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있으니까 특정 농가를 지목해서 시범적으로 한 번 해 보고 이게 부가가치가 있을 때는 실과소로 배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맞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런데 21쪽에 의성마늘 간고등어 가공시설 보완사업 있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서용환위원

이것의 성격은 시범사업의 성격입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우리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고 브랜드화를 위해서 시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그런 쪽에 저는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서용환위원

제가 왜 이것을 묻느냐하면요, 이거는 당초에 지원했던 부서에서 지원해 주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이것에 시범사업 명분을 붙여서 여기에 3억이라는 돈을 더 붙여주는 그런 모양새인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이 드느냐면, 이게 일반 상식화된 농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이것을 농업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그리고 고등어도 그렇고 다음에 여기에 붙어있는 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 마늘로 버무린 양념고등어 이렇게 나가는 것이라면 좋은데 이게 뭐냐면 공장을 하는데 시범사업으로 해서 잘 된다고 하더라도 의성군 전역에 마늘간고등어를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러니까 마늘과 연계를 했기 때문에 의성마늘이라고 하는 고유 브랜드가 있어서 안동 간고등어가 뜨듯이 우리도 마늘 간고등어를 하면 마늘하고 같이 상승효과가 있지 않겠나?

서용환위원

덧붙여서 제가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천년초, 거기에 지원했던 사업 중에 막걸리 사업이 있습니다. 흑막걸리가 있는데 그렇죠? 거기에 감사장에서 정상적으로 공장이 가동되었을 때 당해년도의 마늘소비량이 얼마인지 물어봤습니다. 한 달에 0.5톤 정도 소비가 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럼 뒤에 두 달 떼어내고 10달로 봤을 때 5톤이지 않습니까? 지역의 마늘을 5톤 소비하기 위해서 거기에 몇 억을 투자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그 마늘의 소비량은 안계시장 보따리 장사가 5일장을 보는 사람들이 한 해 동안 판매하는 양보다도 훨씬 적어요. 그리고 앞으로 시범사업 하실 때는 어떤 특정 농가에 지원해서 그 농가가 집중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몇 년 간 지켜봐 주시고 잘 되면 그거를 재배분해 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고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잘 알겠습니다.

서용환위원

그리고 특이한 이런 부분들 있죠? 이거는 특정한 공장을 도와주기 위한 방안으로 기술센터를 경유해서 3억이라는 돈을 덧붙여 주는 건, 기술센터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잘 알겠습니다. 어떤 지역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이것도 하나의 아이디어가 아닌가 생각하고 사업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차제에 제가 여러 가지를 심사숙고해서 모든 사업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우리 지역에 마늘소 있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마늘소 있습니다.

서용환위원

마늘소는 소에다가 마늘을 먹이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먹입니다.

서용환위원

고등어는 바다에다가 우리 의성마늘을 먹입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먹이는 건 아닙니다.

서용환위원

그럼 거기에다 발라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첨가를 해서 가미를 하겠죠. 소스를 통해 첨가를 해서요.

서용환위원

기회가 된다면 의성에서 생산된, 제대로 검증된 명품마늘과 다음에 의성에서 생산된 고추로 버무린 의성 양념을 가지고 고등어에 접목을 하든, 닭에 접목을 하든 이렇게 하는 게 훨씬 많은 마늘 소비량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고등어가 마늘을 먹지도 않는데 그거를 양념도 아니고 바르는 건지, 거기에 같이 절이는 건지 상당히 의아해 하는 군민들이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이런 것들을 조금 여러 각도로 고민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동준

김동준위원

위원장님, 김동준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김동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동준

김동준위원

소장님,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고생이 많으시고, 우리 의성은 농업 군으로서 농업발전을 위해서 늘 제일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기술센터의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 직원 여러분입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고생을 하신 보람도 없는 게 많습니다. 왜냐하면 민원도 많고 좋지 않은 언성도 많이 들리는데 의성 농업발전을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데에 정말 감사드리고요. 제가 한 두 가지 정도 말씀을 드릴게요. 업무실적 26페이지에요. 몽골 농업개발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몽골에 대해서 어떻게 상호간에 증진을 계속 추진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아니면 어느 일정상에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그것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몽골 농업개발사업은 당초 계획이 2010년부터 ‘14년도까지 의성군과 자매결연지이기 때문에 MOU가 체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시한이 내년까지니까 저희들은 내년까지 추진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내년까지요? 그 이후는 내년이 돼 봐야 알겠네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거는 내년이 되어 봐야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내년까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우리도 한 30년 전에 지원받던 나라인데 이렇게 해 주시는 것도 참 좋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말씀 안 드리겠는데, 우리 대한민국 농업과 의성군 농업 홍보도 되고 국가적으로 참 좋은 건데, 직원이 한 분 나가 계십니까, 두 분 나가 계십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두 명 나가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그러면 장기적으로 어느 정도 시켰습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원래 기간이 4월 8일부터 8월 말까지입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8월 말까지요? 그럼 4개월이네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4개월 동안 가 있는데, 전반기 2개월, 후반기 2개월 이렇게 나눠서 한 분은 4개월 동안 계속 있고, 우리 이태형 씨가 전반기에 갔다가 음식이 맞지 않고 해서 2개월 정도 있다 귀국을 해서 지금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위가 안 좋아서 치료를 하고, 때문에 교체가 되어서 의성읍 지소장인 김광동 소장이 2개월, 8월 말까지 있는 걸로 해서 파견되어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공무원은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느냐, 아니면 시간 때우기를 할 수 있느냐.’ 저는 어디 가서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려면 지원이나 도와주라고 저는 어디 가서도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파견근무한 공무원을 보면, 사실 저도 한 번 몽골에 가서 보니까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다못해 선진국 같으면 여행 삼아 좋은데 후진국에 가면 안 좋거든요. 거기에 가시는 직원한테 인센티브라도 있는지 싶어서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특별한 인센티브는 없고 여비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거기서 하니까 여비로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얼마 정도 해 주십니까? 대충…….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대충 월 200여만원 정도 여비 보상을 해 주는데, 충분하진 않습니다만 원체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보상을 해 주고, 우선 돈보다도 직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왜냐면 물론 가셔서 고생하시는데 여비는 충분히 받아야 됩니다. 나이가 드신 분이, 또 공무원 정년이 61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은 없고, 젊은 분이 가셨는데 2개월에서 4개월 동안 가족과 떨어진다는 게 참 안 좋더라고, 그래서 여비 외에 그분들이, 가족 중에 학생이 있는 공무원도 계실 거고 신혼도 계실 것 같은데, 2개월 4개월 사이에 나오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가족을 그쪽으로 초청해서 일주일이나 열흘이라도 같이 보낼 수 있는 방향은 있으신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그때 부군수님하고 한 번 갔다 오는데 직원이 의지를 가지고 하시겠다는 게 참 고맙더라고 제일 힘든 게 뭐냐고 하니까 ‘자녀들 생각이 많이 난다면서’ 우리가 출발할 때 눈물을 글썽거리는 것을 보니까 참 안됐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군에서 혜택을 드려야겠다. 부군수님하고 저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소장님께서 재정상으로 어려우시겠지만 한 번 고생하신 직원한테는 가족과 여행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래야 어느 공무원이 후진국에 가더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하지, 내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하고 나라를 위해서도 일을 하지만, 첫째는 내 가족이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서용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기술센터는 지원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보면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주위에서 하시는 말씀을 많이 들어보면, 물론 연구하고 개발해서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30%만 성공하면 진짜 모든 사업이 대성공이거든요. 대기업도 그렇고, 그런데 공무원분들께서 어떤 상황에 대해서는 냉철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공무원이다 보니까 피치 못할 사정, 어쩔 수 없이 저 역시도 똑같습니다. 그럴 때 사실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무원이 앞장서서 냉철할 때는 상당히 냉철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지역이 발전되지 그냥 문어발식으로 서로 정으로 끌려가서 해 주다 보면 그 기술이 향상되지도 않고 그러다 보면 우리 농산물 소비도 향상되어야 하는데, 안 되거든요. 그런 것은 냉정하게 끊어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종목, 종목은 제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성군의 농산물을 위해서 많은 시범사업을 하는 건 우리 농산물이 소비되고 생산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솔직히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생산자한테 도움이 안 되고 의성군에 도움이 안 되면 냉철하게 끊어주십시오. 그게 의성군을 발전시키고 의성군을 위해서 앞장서고 계시는 공무원의 임무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준

김동준위원

그리고 물론 소장님께서 지금 답변은 하시겠지만 임기가 1년이신지, 1년 반이신지, 2년 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소장님께서 퇴임하시면 또 과장님께서 소장님이 되시고 또 우리 계장님들께서 과장님이 되시고 하는데 계장님들께서도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거를 명심하셔 가지고 잘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늘 농업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 고생 많이 하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하신 지적이 잘 반영돼서 우리 지역이 더 발전되도록 수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임미애위원

위원장님, 임미애 위원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임미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미애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추진실적자료 11페이지 한 번 봐주십시오. 여기에 보니까 양질조사료 생산 시범사업이 있었는데요. 이게 지금 여기 3개소에 지원된 게 개인입니까? 아니면 영농법인입니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이거는 개인입니다.

임미애위원

개인인가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개인이 되는 겁니다.

임미애위원

그럼 이거 기자재는 주로 어떤 걸 하는 거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기자재는 주로 파종기, 사료작물 파종기 그리고 랩핑하는 감는 비닐…….

임미애위원

아, 비닐을 지원하시는 거예요? 랩핑기는 따로 있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랩핑기는 우리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러니까 돈이 3000만원 밖에 안 돼서 비닐을 지원하는 거군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랩핑 비닐, 감는 비닐 그 다음에 종자지원, 거기에 사료로 호밀이라든지 청보리라든지 이런 종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유통축산과에 물어봤어야 되는 거네요. 그 얘기가 나온 김에 한 말씀드리면 지난해에 나락을 다 베고 난 다음에 계속 눈도 오고, 날씨도 안 좋아가지고 짚을 걷지 못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 3월, 4월 달에 집중적으로 랩핑도 하고 걷느라고 온 들이 바빴는데, 사실 그때 걷으면 짚이 사료 가치로는 영 빵점입니다. 그래서 기계가 공급은 되는데 실제로 이 기계를 공급하고 있는, 갖고 있는 사람이 타작을 해야 되는 사람들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트랙터도 가지고 있고 콤바인도 가지고 있고 랩핑기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까 한 사람이 한 집 단위의 것을 갖고 있으니까 동시에 이를 쳐 내기가 어렵거든요. 한쪽에서는 수확을 하면 한 쪽에서는 짚을 말아 나가고 이런 식으로 시스템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이후에 혹시 기계를 공급할 계획이 있으시거든 이것을 좀 참작해서 공급을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마다 우리가 수확 따로, 수확이 다 끝난 다음에 랩핑을 하려고 하면 늦어서 조사료 가치가 떨어집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잘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리고 13쪽에요. 농장 이름표달기 시범사업이, 이 사업내용이 사업비는 5000만원인데 정확하게 사업내용이 뭔지를 제가 자료를 아무리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사업내용은 말 그대로 이름표입니다. 그러니까 농장 간판…….

임미애위원

간판인데 5000만원이 들어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이렇게 다니시다 보면 사과 형상, 다음에 복숭아 형상으로 있는 것 말입니다.

임미애위원

아,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농원 이렇게 된 것…….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우리가 56농가를 했습니다. 그게 대표 농가입니다.

임미애위원

56개소요? 그럼 이거는 친환경작목반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작목반으로 해서 각 읍면의 신청자를 받아가지고요.

임미애위원

한 개 농가로 치면 너무나 사업비가 엄청나서 이게 무슨 문제가 있나…….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그게 한 7~80만원 정도 됩니다.

임미애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감사 자료입니다. 저희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배광우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아까 정부에서 한 번 해보라고 제안이 왔었다는 얘기를 저희도 들었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저희도 검토를 한 번 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런데 그거를 꼭 군에서 모든 걸 다 해야 됩니까? 저는 이런 사업이 내려올 때 이 사업을 왜, 농협과 의논하지 않는지, 한 번 의논해 보셨나요? 예를 들면 지난 군정질문 때 김광호 위원님이 ‘그 쪽 지역에 필요하다. 그러니 설치를 좀 해 달라.’ 는 군정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럼 그쪽 지역의 농협을 중심으로 해서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의사가 있는지를 한번쯤은 타진해 보셨나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저희들이 농협 쪽 하고는 없었습니다. 그런 일이 없었는데, 사실 임대사업이라고 하면 저희 센터가 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임미애위원

그런데 저는 그 생각을 좀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 다음에 농협은 어떤 지역적인 제한이 있습니다. 자기 조합원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체 의성 군민을 활용하는 거고, 저희들이 군 소유의 농기계가 있는 게, 예를 들어서 서부 쪽에서 기종이 딸리면 여기 와서 가지고 갑니다. 또 서부 쪽에 기종이 있고 여기가 딸리면 그쪽에 가서 가지고 오고하거든요. 그래서 서로가 득이 되어야 하는데 ‘어떤 특정 농협에 주면 제한적이지 않겠나,’ 자기 조합원을 위해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렇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한성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 이것을 군이 다 운영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업이, 저는 참 좋은 기회인데 ‘이거를 놓쳤다.’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금성지역의 의원들도 계신데 금성지역이든 아니면 또 다른 지역이든 농협과 이 문제를 의논하고 농협에서 그 지역의 조합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게 되면 어차피 그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사실은 이게 임대사업을 하게 되면 지금은 그나마 농기계를 빌려갈 수 있는 농가가 이거를 사용하지만 이후에 이게 5년, 10년 가면 농기계를 빌려갈 수 있는 농가가 줄어듭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고령화되면요.

임미애위원

그렇죠. 결국은 영농법인이 농사를 직접 대행해 주는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군이 이 사업을 직접 해야 되는 게 아니라 농협과 의논을 하셨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사업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노력해서 한 번 해 봐라.’ 또 농림수산위에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 사업들이 많이 있겠습니까? 우리 지역을 생각해서 내려오는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할 의사가 없다. 자부담 비율이 너무 크다고 해서 잘라 버리는 건, 저는 옳은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그래서 그게 가능하면, 예를 들어서 예산 지원이 농협 쪽도 가능하고 대행할 수 있는 법인이 설립되어서 할 수 있다고 하면 저희들도 얼마든지 그쪽으로 인력이 없는데 저희들이 할 용의는…….

임미애위원

그렇죠? 굳이 기술센터가 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가 있을 때 저는 이것을 한 번 쯤은 그 지역에 필요한 농가들이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교통이 발달 됐다고는 하지만 춘산에서 본소까지 기계를 빌리러 오면 1시간이 넘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 2시간입니다. 기계를 싣고 가는 차가 속도를 낼 수도 없고 천천히 가게 되면 2시간인데, 어렵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래서 지역의 농협하고 이런 문제를 좀 의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게 지금 농가가 빌릴 수 있는 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우리가 전부 공무원이다 보니까 일찍 나올 수는 없고 해서 9시에서 18시까지, 6시까지입니다. 그리고 휴일에는 저희들이 초과근무를 하고, 그런데 단지 문제점이 무기 계약직이 있는데 초과근무수당이 어느 정도 책정이 되면 휴일에도 근무를 할 용의가 얼마든지 있는데 수당 관계가 제한이 되어 있다 보니까…….

임미애위원

이거 반납 시간을 6시로 해 놓으면, 사실 6시면 한창 일하는 시간이잖아요. 그거는 소장님도 잘 아실 것 같고, 6시면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시간인데 저는 이 반납시간을 다음 날 오전 8시나 해서 다른 사람이 빌려 가는데 차질이 없는 아침시간으로 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그거는 가능합니다. 자기가 반납을 그렇게…….

임미애위원

그런데 이제 차용 비용이 지금 이틀로 계산이 되거든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맞습니다. 다음 날로 넘어가면 이틀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래서 이 문제를 임대해 나가는데 취지도 좋고 다 좋고 이것을 활용하는 농가 입장에서도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실제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몇 시간 안 돼요. 그 다음에 여러 차례 이 문제 때문에, 임대사업장 때문에 이야기가 있었던 것 중에 하나는 세척실을 마련해 달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세차장에서 쓰는 고압세척기로 물을 쏴서 세척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일정 시설도 있어야 되고 그렇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래서 그 시설을 공간이 없어서 지금 문제라고 지난번에도 답변을 하셨는데, 준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러면 농가에서 쫄쫄쫄 나오는 수돗물로 세척하려고 하면요, 6시에 반납하려고 하면 4시 정도에 일 끝내고 기계를 씻어야 됩니다. 그리고 들고 가야 되거든요. 실제로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소리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저희들도 일부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에서는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자꾸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인력이, 그게 들어오면 전부 수리 정비를 해야 되거든요. 정비할 때 교관하고, 그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술자여야 되니까요. 둘이 붙어서 예초기 같은 것 날 갈고, 기계라는 것은 항상 고장이 나기 때문에 그거를 수리하는데 매달려도 인력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임미애위원

맞아요. 그런 문제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래서 세척까지 한다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아니요. 세척은 와서 본인이 하는 거죠. 그 시설을 이용해서 본인이 하도록 해야죠. 집에 수돗물 갖고 세척을 하는 건 어렵거든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거는 저희들이 향후에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리고 반납시간 문제도, 이게 어려우시다는 건 저희도 잘 압니다. 그래서 여러 해 동안 지적이 되었지만 이게 해결되지 않아도 위원들이 가만히 있었던 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거를 감안하기 때문에 그냥 있었는데 이미 임대사업장 운영을 하신지 수년이 지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제기됐던 문제를 이제는 조금씩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가에서 이용을 하면서 좋기는 좋은데 이런 어려운 점들이 있었으니까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거는 부연설명을 우리 농기계 계장이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오늘 내용을 완전히 파악을 못 해가지고요.

임미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김영수위원장

예. 계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저는 전에 농기계임대사업을 담당했기 때문에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임대하는 시간은 출고가 그 전날 4시부터 6시 사이에 기계를 먼저 내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여름 같은 경우는 밤 8시까지도 충분한 시간이 되고 식전에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5시 반에서 6시까지, 그러면 만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임대해서 입고를 받고 있습니다. 농가에 편의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러면 그 전날 기계를 가져가시는 분들이 그 전날 가지고, 4시부터 6시에 가져가셔서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나요?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저희한테 얘기가 들어온 것으로는…….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그런데 월요일 같은 경우는 아침 8시 40분부터 9시에 출고가 됩니다. 일요일에는 저희들이 근무를 못 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월요일에 임대하신 분들은 조금 입고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런 농가에서는 이틀 정도 저희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임미애위원

이틀 사용하면 비용은 이틀 치를 내나요? 그렇게 되는 거죠?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예, 최장 3일까지 임대를 해 드릴 수가 있는데 보통 농가에서 규모상으로 봤을 때는 이틀 쓰면 거의 다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이틀은 큰 기계 같은 경우는 비용이 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농가에서 이왕이면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들이 있어요.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사실은 저희들이 그 전날 기계를 임대해 드리기 때문에 임대하시는 농가에서는 큰 불편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농가 위주로 해서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미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척실은 한 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세척실 시설을 하려고 하면 한 5000만원 이상이 되어야 되고 부지가 있어야 됩니다.

임미애위원

예, 부지 때문에 지난번에도 얘기가 있었는데요.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위치 상 부지 확보가 사실은 저희들이 곤란하고요.

임미애위원

그 옆에 자두밭하고 가능하지 않은가요?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그게 지금 구매를 해야 되는데, 지금 봐서는 농가에서도 세척하는 게 정착이 되어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렇죠? 오래 됐으니까, 그러니까 하면서 굉장히 불편한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집 수돗물 가지고 씻는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 일반 차량 씻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기계다 보니까요. 그래서 크게 뭐라고 해야 되나? 세차장 같은 곳처럼 밑에 물이 내려갈 수 있도록 설비를 해 놓으면, 부지 확보 문제가 가장 큰데 저는 올해 한 번 검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예, 잘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리고 현재 그 옆에 자두농가가 연세가 좀 있지 않나요?
춘학

도춘학농기계계장

600평 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구매하려고 몇 년 전부터 했는데 사실 어려웠습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올리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용환위원

거기 지금 기존 농기계 외에 소형기계 있지 않습니까? 예초기, 그 다음에 기계톱, 농가에서 조금씩 쓰는 것을 사놓으면, 그 이듬해에 쓰려고 하면 자꾸 에러가 나니까 또 고치러가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많은데 예초기도 한 몇 대 정도 하고, 그 다음에 기계톱 있지 않습니까? 그게 사실은 닳아서 못 쓰는 게 아니고 사실은 방치해 가지고 자체에서 문제가 있어서 못 쓰는 게 많아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좀 해 주시는 게…….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초기라고 하면 저희들이 승용예초기는 있습니다. 타고 하는 이런 예초기는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손으로 미는 예초기입니다. 벌초하고 이럴 때 쓰는 것…….

서용환위원

아직도 소농들이 많아요. 그런데 전부 대농 중심으로 가다가 작은 농사를 짓는 그 어르신들이 평생을 천직인 농사꾼으로 살아왔고 그 다음에 버릴 수도 없기 때문에 허리가 휘도록 농사를 짓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우리 모친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그 분한테 돌아갈 수 있는 작은 기계톱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예초기도 조금 해 놓으면 효율성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어차피 대화가 된 김에 그거는 그 정도로 하고, 그 다음에 아까 마늘간고등어에 관련해서 좀 더 붙여서 우리 의성군에서 전체 지원해 주는 자료가 있을 거예요. 그게 얼마정도 되는지 한 번 보고요. 기술센터 플러스 지금 다른 과에서 해 주는 것 하고 그 다음에 뭐냐면, 지금 홍보판촉 활동을 5회 정도 나갔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서용환위원

그러면 5회를 나갔는데 나가기 전하고 지금하고 판매현황, 그렇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우리 마늘이 어느 정도 소비되는지 마늘 간고등어와 관련된 마늘 소비현황 있죠? 혹시 자료를 구할 수 있으면 좀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서용환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계속 하십시오.

임미애위원

한 번 했는데요. 계속 할 게요. 이거는 짧은 건데 하나 물어 볼게요. 감사자료 20쪽에 보면 몽골에 사료작물 재배한다고 저희 자료가 들어와 있는데요. 사료작물은 국내로 반입하는 겁니까? 아니면 거기 자체에서 쓰는 건가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반입이 사실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제역이라든지 그런 환경 때문에 검증이 확실히 되어야 하는데 그런 관계 때문에…….

임미애위원

몽골 내에 구제역이 발생한 적이 있나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있지요. 몽골에 구제역이 수시로 발생됩니다. 중국하고 인접지역이고 또 후진국이다 보니까 그런 점이 처리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쪽 때문에…….

임미애위원

아무리 많이 재배해도 못 들어오겠다. 그렇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자체에서 합니다.

임미애위원

만약에 그렇지 않았다면…….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기술이전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우리 지역에 들어왔으면 농가에 참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 다음 18쪽 한 번 봐주세요. 18쪽에 의성명작마늘양념 명품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이미 제품개발이 6종 되어 있는 것으로 자료에는 있는데 작년에 개발이 끝났으면 시제품이 조금 나왔나요? 나와서 어디 매장이나 이런 데 깔린 데가 있나요? 아니면…….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지금은 ‘12년도 사업이니까, 올해 건물이 들어갑니다. 건물 신축설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주로 밑에 조직하고 위원회 구성하고 이런 데, 교육하고 이런 데에 경비가 많이 들어갔고요. 지금 ‘13년도에 건물 신축, 설계하고 있고요.

임미애위원

그러면 제품 개발하고 준비는 이제 사전작업은 다 되어 있고 이제 양념공장을 지금…….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아직 가공은 안 됩니다. 올해 신축합니다.

임미애위원

지금 신축할 예정이라는 거죠?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작업 들어가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럼 내년 사업은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렇게 되면 내년에 건물이 들어가면서 기자재가 들어가고 해서 본격적으로 생산이 될 겁니다.

임미애위원

제품이 생산될 거고, 그럼 혹시 이 제품을 판매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의성농협이 주관기업으로 되어 있는데 판매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나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일단은 저희들도 맛내미 공장도 아시지만, 남안동농협하고 OEM 방식으로 계약이 되어 있고, 차제에 원주농산이 보니까 전국 하나로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납품 업체입니다. 굉장히 대형입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이거를 주관 부서가 의성농협이다 보니까 농협에서는 아무래도 하나로마트 쪽에 많은 관심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저희들도 적극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이거는 그래도 지도기관이 기술센터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저도 아무래도 주부다 보니까 소스시장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소스시장이 갈수록 커집니다. 제품을 잘 만들면 이게 굉장히 시장이 크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판매와 관련해서 좀 더 적극적인 준비를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제품이 나왔을 때 팔아먹을 곳이 없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부터 소장님께서 의성농협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니면 대기업에 OEM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창구를 뚫든 한 번 준비를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공장은 번듯하게 지어놓고 제품이 나왔는데 팔 곳이 없어서 문제가 되면, 정말 이거는 국비 낭비고, 인력 낭비고, 시간 낭비고 여러 면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소장님께서 하셔야 되는 건 공장이야 이미 발주 들어가면 제대로 지어지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판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리고 어떤 실적이 있거나 그렇다면 의회로 좀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그 다음에 감사는 저희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줄이고요. 저희 센터에서 마늘 우량종도 개발하지 않습니까? 보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현재 의성 군내에 의성마늘 재배단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재배 면적이요?

임미애위원

예, 재배 면적이요. 그래서 마늘을 재배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재배 면적이 줄었구나.’ 이렇게 볼 텐데, 실제로는 그 땅에 현재 스페인산을 심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저도 그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임미애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왜 늘어나고 있다고 보시나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일단 스페인산이 농사짓기가, 단위 당 수량이라든지 일찍 출하되고 하니까 이모작 모내기하기도 용이하고, 우리는 아무래도 6월 20일이 넘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마하고 항상 겹쳐서, 올해도 장마하고 겹쳐서 수확하는 데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아주 큰 것들이, 농가들이 작업하는 순서, 작업이 자꾸 지연되니까, 장마가 들어오니까 수확하는 데 고민이 되고 사람 확보를 못 하고 이러다 보니까 난지형으로, 자기들도 난지형 같으면 1주일에 10일 정도 수기를 당기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게 결정적인 요인 같습니다.

임미애위원

그럼 그냥 이렇게 둬야 되나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아니죠. 저희들은 어쨌든 의성마늘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의성마늘이라고 하는 건 한지 마늘의 매력인데 그거를 계속 저희들이 육성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량종을 생산해서 농가에 지원하고, 어떤 지원사업도 계속 확대해서 더 이상 의성마늘이 난지형에 잠식되지 않도록…….

임미애위원

저도 걱정입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그거는 저희들이 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스페인산이 생산되는데, 실제로 그 스페인산도 의성마늘로 팔리고 있거든요.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예, 그래서 그게 의성마늘로 둔갑해서 나가니까 저희들이 수확하면 이게 건조돼서 나가려면 적어도 7월 중순 이후부터 의성마늘이 시장에 나오는데 이거는 캐지도 않았는데 의성마늘이라고 하고 나가는데, 사실 그것을 적극 홍보해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쪽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미애위원

기술지도하는 일선에서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도 우려되는 바가 있어서 이러다가 우리 의성마늘의 명성이 시간이 지나면 과연 유지가 되겠나? 지금 서산 같은 경우에도 재배면적이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서산마늘의 명맥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일단 브랜드를 유지하려고 하면 양이 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가서 이게 되겠느냐?’ 고 그래서 서산하고 태안하고 마늘 관련해서 APC도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를 우리 의성마늘의 위기라고 생각하시고 이 문제를 한 번 고민을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이게 가능하겠나, 의성마늘 브랜드가 유지 가능하겠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기섭

권기섭농업기술센터소장

저희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임미애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영수위원장

예,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소장님, 장시간동안 답변 하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위원들께서 질의하고 참고하시라고 말씀하신 것을 소장님께서 잘 파악하셔 가지고 반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특히 우리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위원들의 관심이 많고 최근 일손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농민들의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좀 불편하고 힘들고 하시더라도 어차피 있는 제도니까 근무하시는 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하시더라도 주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혹시 예산이 필요하다면 저희들하고 말씀을 드려서 내년도 예산에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은 안 되겠지만 시간 외 수당이라든지 특별수당이라든지 이렇게 해서라도 이용할 수 있으면 주민들이 편리한 시간대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고요. 특별히 농기계 임대사업 하는데 기종도, 오늘 또 임미애 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실 마늘 같은 경우도 일손이 부족하니까 채취하는 기종이나 이런 게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도 기종을 내년에 확충시킬 때 예산이 필요한 것은 사전에 저희들과 교감을 갖고 필요한 예산 같은 것은 저희와 말씀을 나누고 난 다음에 예산에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협하고 문제가 있는데 농협장들은 귀찮고 안 하려고 하는 건 맞습니다. 기계를 놔두면 그 분들은 우리하고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계가 나중에 보면 어디가 있는지도 모르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귀찮아서 안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문제도 농협장님하고 말씀을 하는 과정에서 거기서 요구하는 사항이 뭔지, 불편한 사항이 뭔지, 또 우리 행정적으로 지원해서 될 수 있는 것들은 뭔지, 파악해서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조합장들과 말씀을 하셔서 서로 요구사항이 상충되는 문제들은 예산이 수반되면 예산을 좀 해 주셔야 되고, 다른 문제가 있다면 해결방안을 한 번 모색해서 자료를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 일정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내일 10시부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12시14분

12시15분 감사종료

출처 경북 의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