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문영근 의원 5분자유발언
기원
김기원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김기원입니다. 지금부터 제20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시다 작고하신 의원에 대한 애도의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영근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문영근의장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곽상욱 시장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영근 의장입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제20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대형사건ㆍ사고가 많은 해였습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의 어처구니없는 붕괴사고부터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세월호 침몰 사고, 안전지대에는 예외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은 허술한 안전관리와 안전 불감증이 만들어 낸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인재로부터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혁신하고 정부 차원의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실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 해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결과 오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시정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중 지난 10월에는 시민참여 학교 등 특화사업으로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로 교육부 주최 2014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곽상욱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오산시민의 평생숙원 사업인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기공식이 얼마 전 이루어져 2017년 5월이면 환승센터가 준공되어, 우리 오산시는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나아가서 명실상부한 수도권 교통의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갖게 된 것을 22만 시민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08회 오산시의회 정례회에서는 3건의 조례 개정안,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의 건, 오산 원당초 도시관리계획결정안 의회 의견 청취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다루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20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2015년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의인 만큼 우리 의원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어 질 안건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입니다. 2015년도 예산안 심의에 있어, 세수 확보가 어렵고 신규 복지비 부담은 증가되어 사업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예산심의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사업예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조정하고 복지·교육·안전분야에 대한 사업비 등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심의에 중점을 둠으로써,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선택과 분배의 균형 있는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통과 복지 그리고 문화 등 민생관련 주요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점검하고 독려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공직자 여러분에게 관료주의 행정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버리고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계열사 빅딜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4개 계열사 빅딜이 충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뉴스를 보다가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관심을 끄는 내용이었습니다. 세계의 초 인류기업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역량 집중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비주력 계열사는 언제든지 과감히 정리할 수 있다는 선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삼성과 한화의 이번 빅딜은 기존의 유형을 완전히 뒤집었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문어발식 경영 폐해가 드러나 되는 시점에서, 그것도 잘 나갈 때 자발적으로 사고 팔았다는 점입니다. 경쟁은 혁신을 추구하게 하고 최고를 위해 노력하도록 만듭니다. 경쟁의 가장 명백한 이점은 효율성입니다. 즉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효용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기업가 정신이 오산시를 변화시킵니다. 자기 혁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공직자의 혁신적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정책결정과 추진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에서 개인의 역량을 분석한 조직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날은 한 눈 팔면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게 냉혹한 현실입니다. 경쟁력 없는 지방자치단체의 존립은 이제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습니다. 정부의 의존재원은 점점 줄어들고 복지의 의존도는 높으나 중앙정부는 스스로가 자주재원을 확보하여 일을 하라고 권고하는 정책방향 으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오산시와 같이 관광자원이 없고 자주재원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는 공직자가 공직에 임하는 혁신적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여기에서 도태된 자치단체는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공무원이 혁신하면 시민이 행복해지는 만큼 오산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600여 공직자가 가일층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후손들이 평생 먹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우리 600여 공직자들께서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흔히들 혁신이라는 것은 가죽을 벗기는 아픔이라고 합니다. 공무원이 혁신하면 시민이 행복해집니다. 이제 동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함께 부탁드립니다.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산시의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뜻대로 잘 마무리 하시고 가정의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원
김기원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08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문영근 의장님 주재 하에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무과
무과의회사
참석자 사무과장 김장환 의사팀장 김기원 지방행정주사보 한상용 속기사 진인숙 속기사 차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