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진학 의원 5분자유발언

김제길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주사로부터 경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주사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이상 3건의 예산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진학 위원장님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학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진학 의원입니다.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06년도 제1회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회기중 군포시장이 제출한 200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규모를 보고드리면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합한 금번 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28억 7,650만원이 증가한 3,345억 4,472만원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대비 201억 6,450만원이 증가한 2,353억 7,475만원, 기타 특별회게는 기정예산 대비 170억 7,118만원이 증가한 469억 6,418만원이고 수도사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2,500만원이 감소한 281억 4,500만원이며 하수도사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보다 56억 6,600만원이 증가한 240억 6,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제3차에 걸쳐서 본 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는 금년에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수도사업소 예산안에 대해서도 상·하수도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하면서 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과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예산안에 대한 내역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교부세의 증가와 국도비 보조금 등의 변경내시 등 세입이 발생하여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으며 세출예산 대부분은 주요 투자사업에 중점 투입하여 재원의 효율적인 사용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위원회에서 금번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 편성내용을 보면 사업의 특성으로 보아서 본예산에 편성하여 추진해야 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것을 지적하였으며 또한 질의답변시에 집행부와 의회 간에 신뢰감이 구축될 수 있도록 데이터가 있는 정확한 자료의 답변을 요구하였습니다.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편성시에 충분한 검토와 심도있는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시에 논의되었던 주문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자전거이용시설 기본계획 수립용역비는 이에 대한 심도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한 후에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자전거 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문을 하여 의결하였으며 4·5단지에서 보건소 간의 금당터널 내 보도설치공사에 대해서는 터널 내의 보행이 위험한 점을 고려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공할 것를 주문하면서 의결하였습니다. 주택과 소관 중심상업지역 도시경관 개선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는 광고물 정비의 필요성을 의회에서도 공감하고 있으나 이해관계 때문에 만원발생 소지가 많은 사업인 관계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 당사자와 충분히 협의한 후에 사업를 추진해야 될 것으로 주문하면서 예산을 의결하였습니다. 교통행정과 소관 산본역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비는 장애인과 노약자의 편익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철도공사의 예산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여 줄 것과 차선책으로 우리 시에서 대행사업비를 집행할 것을 주문하면서 의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길의장
최진학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은 동 특별위원회에서 충분한 질의답변을 통하여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4항「군포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군포시 조례의 제정 및 개폐청구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군포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군포시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8항「군포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9항「군포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10항「2020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이상 7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 권원혁 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원혁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원혁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제12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본 특별위원회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완기 의원 외 4인이 제안하신 군포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군포시 결산검사를 위하여 선임되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인력에 대한 일비를 현실화하고 변경된 여비의 적용규정을 정비하는 사항으로 본 특별위원회에서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실 소관 군포시 조례의 제정 및 개폐청구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제13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조례의 제정이나 개폐를 청구할 수 있는 연서 주민 수 및 주민자격을 규정하는 사항으로 본 특별위원회에서 별다른 의견 없이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국 소관 군포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포시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법」의 개정과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신설에 따라 개정하는 사항으로 본 특별위원회에서 별다른 의견 없이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 소관 군포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정하는 규모 이상의 계약과 관련하여 계약사항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심의하기 위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공사계약에 대해 주민참여 감독자의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을 규정하기 위한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사항으로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별다른 의견 없이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 군포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하위지침인 지구단위 수립지침 개정내용을 도시계획조례에 반영하여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 요건을 완화하고 개발행위를 수반하는 토지에 대한 모든 행정행위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별다른 의견 없이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마지막 기타 안건으로 2020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결과를 보고드리면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공간구조 및 교육수립시 친환경적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 안목으로 목표 및 지표설정, 도시공간구조 구상, 부분별 계획 등을 고려하여 추진하고 또한 그린벨트 내 조정가능지역을 경기도와 건교부에 적극 건의하여 최대한 확보토록 하고 토지이용 및 활용의 극대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아울러 대야동(대야교회 앞) 일반상업지역 내 토지이용계획의 불합리한 지역을 적합하게 조정하고 금정IC 주변의 기존 주택지에 대한 용도변경 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실 것을 의견으로 제시하여 금일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12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길의장
권원혁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은 동 특별위원회에서 충분한 질의답변을 통하여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8항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9항에 대하여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0항에 대하여 동 특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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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재수 부의장님과 최진학 의원님께서 신상발언을 신청하였습니다. 발언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재수 부의장님 나오셔서 신상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수의원
이재수 의원입니다. 먼저 신상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제길 의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제가 광역의회에 진출하고자 시의원직을 사직하고자 하는 법적으로 당연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선배·동료의원님들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 앞에서 사직에 즈음해서 마이크를 잡으니까 마음이 상당히 감개가 무량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건지, 당연히 법적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의원이라는 직이 참 8년간, 8년 전에 처음에 이 자리에 섰을 때와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제가 사실 준비를 해왔어요. 해와서 가만히 쳐다보니까 거의 다 제가 광역의원에 진출하기 위해 도와달라는 말밖에 안 쓴 것 같아요. 그래서 막상 이 자리에 와서 보니까 이것은 아니다, 지난 일들이 쭉 스쳐가는 걸 보니까 8년 전에 제가 군포2동의 시의원으로 처음 당선됐을 때와 지금의 대야동까지 2개 동을 해오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다, 특히, 제가 95년도에 처음에 출발했을 때만 해도 인구가 1만명밖에 안 됐었는데 지금은 군포2동이 43,000명으로 군포시에서 가장 큰 동으로 발전을 했어요. 그렇게 발전을 했다는 것은 각종 도시라든지 건설분야에서 엄청난 민원이 있었다는 얘기하고 똑같거든요. 도시라는 게 갑자기 계획한 대로 딱딱 이루어지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각 실과소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고 특히 저를 많이 도와 주신 점 감사를 드리지만 이 자리에서 특히 제가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건설도시국 직원 여러분, 그리고 도시과하고 건설과, 특히 도시과 직원 여러분들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정치도 일종의 운때를 맞아야 됩니다만 김대중 정부 때부터 30년간 묶여있던 그린벨트가 일부분이 해제되면서 때마침 같이 도시과 직원들하고 우선해제 지역을 선정하는데 그래도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반영해 주고 또 거기에 아울러서 임대주택단지가 들어서는 데 많은 민원이 발생했는데도 그래도 직원 여러분들이 주민 편에 서서, 또 저를 많이 도와서 원만하게, 지금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 주민들은 그게 엄청난 재산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몇 번이고 시장실에 항의하러 왔지만 돌이켜 보니까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이 된 게 아니냐, 그 정도라면 100점은 못 주더라도 팔구십 점은 줄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공직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할 말이 많았었는데 막상 나와서 보니까 진짜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아울러서 우리 선배 동료의원님들 아홉 분 중에 여섯 분이 다시 시의회에 도전을 하시는데 꼭 당선되셔서 진짜 시민을 위하고 본인이 4년 후에 후회하지 않는 그런 의정활동을 해 주시기를 제가 당부를 드리고 우리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 제가 만약에 광역의원에 당선이 되면 경기도와 군포시 간에 그동안 8년간 도의 지원, 도비라든지 국도비 여러 가지 문제를 보면서도 안타까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저희 지역구에서도 차라리 시의원을 한번 더 하는 게 당신도 편한 것 아니냐는 이런 말을 하시는 지역주민들도 많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시의원을 다시 하는 것은 저 자신을 위한 일이고 내가 광역의원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시민을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이 당선될지 안 될지도 불확실한데도 불구하고 미지의 세계로 저의 발전을 위해서 다시 간다, 이런 뜻은 저 자신보다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내가 선택하고 그 길로 가는 것이 맞다는 결정에 의해서 지금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도움을 주시고 그동안 도움 주신 것을 발판으로 해서 제가 앞으로 시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님 이하 동료의원분들 8년간 같이 하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제길의장
이재수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진학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학의원
존경하는 김제길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이렇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윤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진학 의원입니다. 노란 개나리와 연분홍의 진달래가 산천을 곱게 물들이고 길가에 벚꽃들이 새하얀 미소로서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하며 흐트러지는 화창한 봄의 기운 속에 대자연은 우리에게 축복이라는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벌써 제가 의정활동을 해 온 지도 만 11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군포시 발전을 위해서 주야로 고생하면서 열심히 뛰어온 세월 속에 30대 후반의 청년이 어느덧 이제는 머리가 희끗희끗해지는 50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숱한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이 순간,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그동안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 덕분에 오늘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갑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그간의 온정과 사랑을 저의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둘까 합니다. 조선조 600년의 역사 속에서 이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였던 훌륭하신 정치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정치인이자 행정학의 대가이셨던 율곡 이이 선생의 말씀이 기억에 납니다. 율곡선생께서는 국가나 개인의 발전에서는 여러 가지 단계가 있는데 그 중에 오늘까지 변하지 않는 이론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그것은 바로 시무론입니다. 국가나 개인은 그 때와 시기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이론이지요. 이 이론은 행정을 집행하는 공직자나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아직도 널리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서 다양한 계층이나 개인으로 막론하고 국가의 발전단계에 있어서는 스스로 물러나서 용단을 잘 내리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줄 아는 개인이나 국가는 성공할 수 있어도 그 때와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실패하는 지름길임을 깨우쳐주셨던 말씀이 지금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젊은 청춘을 몸바쳤던 군포시의회 의사당이 마치 저의 포근한 집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깊이 정이 들어 있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정든 이곳을 떠나야 하는 이 심정 마치 자식을 멀리 떠나보내는 부모의 심정처럼 착잡하며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서 숟가락을 중간에 놓아야 하는 서운한 마음이 가슴 한구석에 뻥 뚫려있는 듯한 허전한 마음이 서려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도 자고 나면 내일도 무의식적으로 군포시의회로 발길을 돌려오지 않을까 염려스럽기까지도 합니다. 제가 1995년 7월 1일에 처음 시의회 의원으로 등원했을 때는 떨리는 마음으로 파란 마음과 희망찬 군포건설을 위하여, 또한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이 한몸을 바쳐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열심히 천방지축 뛰어다녔죠.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을 책임지면서 다양한 곳에서 국가나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한창 열정이 넘치는 그 시기에 지방자치를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의원으로서 세 번의 도전에 성공하였고 3선의 시의원으로서 군포시의회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불타는 투지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남들이 잠잘 때 자지 않고 남들이 편히 쉴 때 쉬지 않고 지역과 골목을 누비면서 현장을 체험하고 그동안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를 밤낮으로 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로서 행정학 박사학위도 받았으며 군포시의회 의원 11년 동안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한 단계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이 정들었던 여러분과 헤어져야 하고 또 다른 곳에서 새로운 미래의 설계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베풀어 주신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 변치 마시고 이제는 어느 때라도 다른 곳에서 만나시더라도 지금과 같은 심정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윤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12년 동안의 그간 제가 시의회 의정활동을 해 오면서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으며 또 서로 다른 이해로서 그동안 달리했던 일들이 저의 사견이 아니고 오직 군포시민과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서 대신하였던 점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 만나시더라도 넓으신 아량과 은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면 오늘 다 덜어버리시고 또 오해가 있었다면 오늘로서 다 이해해 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정과 사랑을 갖고 집에서 키워왔던 동물도 헤어질 때는 어려울진대 하물며 생사고락을 같이 해왔던 동료의원 여러분과 헤어져야 하니 정말로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할 말이 많은 줄 알았었는데 막상 헤어진다는 생각에 말문이 막히니 정말 아쉽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동료의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말로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상 의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의 향기가 늘 넘쳐나시기를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은혜로서 저의 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길의장
최진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금번 제12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 주요사업 추진의 근간이 되는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의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 8일간의 회기 동안 의원님들께서 심사숙고하시어 결정한 사항들은 살기 좋은 군포시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아울러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시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 관계공무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으로 제12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2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