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구청장
먼저 오늘 효동 주민여러분과 자양동 주민여러분들께서 우리 의회를 방문하셔서 열 두 분의 의원님들이 1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신 살펴보시고 의원님들의 지역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종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먼저, 25만 구민을 위해 지역의 현장을 밤낮없이 발로 뛰시며,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자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민선5기도 어느덧 3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작했지만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구민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구정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동구는 조금씩 희망을 되찾아가고 있고, 지난해 신청사 개청과 함께 새로운 동구의 100년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선5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고 우리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중앙시장은 아케이드 등의 시설 현대화를 통해, 더욱 매출이 늘고, 활력이 넘치고 있으며, 한방족욕체험장 등 색다른 테마가 있는 한의약 인쇄거리, 청소년종합문화센터와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등을 통해,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나래관 건립, 대전~세종간 BRT사업, 신안동길과 삼가로 교량 개설 등으로 역세권 또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대전종합물류단지가 준공되어 사통팔달 입지로 기업유치의 탄력을 받고 있으며, 하소동 산업단지의 보상이 금년 5월 시작되었고, 향후 도로확장과 동구의 동남부권은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동구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대전역 동서관통도로와 연결되는 동부선연결도로는 금년중 소제동 구역까지 전 구간 보상이 완료될 계획으로 개통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으며, 경부고속철도변 측면도로와 17개 지하차도가 내년에 완공되면, 도심 내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용수골에서 남간정사간 도로 등 주민의 숙원사업인 도로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100년을 지탱할 도시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종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민선5기 3년여 동안, 천동2구역 위드힐아파트를 마지막으로, 1단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마무리되었고, 2단계 사업 중 대신 2구역을 2011년에 사업 확정과 12년 13년 보상을 진행하고 내년 3월이면 건물을 철거하여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구민의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4개 구역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민선5기에 되찾은 인구 25만 동구의 명성을 넘어, 30만 동구민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구민의 더욱 즐겁고 여유 있는 삶을 위해, 판암근린공원, 대청호수변공원 경관조명, 청소년 자연수련관 리모델링, 국민체육센터와 대청동 다목적회관의 건립 등 각종 문화 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체류형 레저단지인 상소동오토캠핑장을 유치하여, 금년 중 1단계를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에 2단계를 시작, 100면의 대규모 캠핑장으로 확대하여, 전국단위 관광객이 찾는 오토캠핑의 새로운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독자적인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플러스 운동을 전개하여 나눔문화를 확산시켜왔으며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보훈회관을 확충 이전하여, 지역주민과 보훈단체 회원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남대전종합물류단지내에 장애인들이 교육•문화생활을 함께 친환경 재활훈련을 할 수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설립하기 위해, 금년 11월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으로 준비중입니다. 이처럼 민선5기 들어 우리 동구는 원도심의 활력과 동남부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어 풍요롭고 구민이 더 행복한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성과들은 의원님들께서 각 분야별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하고, 구민의 의지를 대변해 주셨기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동구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750여 공직자 또한 25만 구민 모두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꿈의 도시 동구를 향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금번 임시회에 의원님들의 구정 질문을 구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반영하여 새로운 동구 100년의 추진력으로 삼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구민의 편의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시고 구정질문을 통해 발전적인 고견을 제시해 주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분의 의원님들께서 27건의 구정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 중 오늘은 류택호 의원님 3건, 윤기식 의원님 3건, 박선용 의원님 4건, 심현보 의원님 2건 등 총 12건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류택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용수골 약수터 정비 및 웰빙 근린공원 조성과 도시철도 2호선 동구구간 추진 현황, 그리고 용수골에서 남간정사간 도로개설 관련 용역 추진현황과 사업추진 전망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는 최근, 대동하늘공원에서 자양동, 성동산, 계족산 등산로를 잇는 구름다리 설치 건의안을 대전시에 제출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수골 약수터 부근 웰빙 근린공원 조성은 건의안과 연계하여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질문해주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용수골 약수터는 1986년도부터 석간수를 사용하다 수량이 부족하여 2005년에 지하수로 개발하였고, 현재 주민편의 시설은 일부 체육시설과 약수터 비가림 등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에 그 동안 용수골 약수터 정비 및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진입로 확장, 생태연못조성, 수질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노력했으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구의 근린공원 면적은 15개소 116만 1천 제곱미터로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는 아직 더 확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용수골 약수터와 같이 자연환경이 수려한 곳에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류택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약수터 주변정비 및 소규모공원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만큼 우선 구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약수터 정비계획을 조속히 시행하여, 안심하고 편리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고, 사시사철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자연친화적인 약수터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용수골 약수터 주변 웰빙 근린공원을 중장기 계획 사업으로 선정하여, 근린공원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중앙 및 시에 공원조성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 또한 지속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의 동구구간 추진현황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고가방식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통과 후 현재까지 진행현황, 그리고 우리구 통과노선과 지하화 변동 여부 등에 질문을 주셨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6km, 순환형으로, 1단계 28.6km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며, 고가 자기부상열차 방식으로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부터 안전성과 경제성, 환경 등 다각적인 면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자 권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당시 경제성을 이유로 우리 구 통과 노선인 동대전로 구간의 건설방식이 고가 자기부상 방식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구 통과 노선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경사도가 높아 지하화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12월 대전시에 이러한 우리 구의 강력한 의지를 서면으로 건의하였고, 시로부터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주민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회신을 받았으며, 10월 2일 개최된 우리구 도시철도 추진 설명회에서도 그와 관련된 시의 입장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아직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확정되지 않은 지하철 2호선입니다만 향후 도시철도 2호선은 시민공감대 형성과정 후 2014년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2015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 통과노선의 지하화에 관심을 갖고 실시설계 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용역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및 앞으로의 사업추진 전망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 노선은 주변의 대학로와 동대전로, 충정로와 연결되는 미개설 도시계획 도로로써 사업연장은 450m입니다. 동구 관내 미개설 도로 중 도로개설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지난해 8월 본 도로의 조기개통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하여, 현재까지 문화재 영향성 검토 및 관련부서 협의, 경제성 분석 등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적노선 선정과 폭원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결정 절차를 대전시와 협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당성 조사결과 현지 여건상 터널 병행시공에 따라 23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지만, 인접도로와의 차로수가 불합리한 점, 캠퍼스타운 활성화 및 우리구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대전시립병원 유치와 연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당위성을 확보하여 도로폭을 20m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입안절차를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도로개설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윤기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대전시립병원 동구 유치 현황과 스쿨존 지역 불법 주정차 해결방안, 그리고 다세대•원룸 밀집 지역과 대학가 주변 주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대전시립병원 동구 유치를 위한 추진실적과 홍보전략 수립방안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대전시의 공공의료 확충방안 검토 착수에 맞추어 지난 4월 시민단체와 의약단체 전문가, 주민과 직능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시립병원 동구유치 100인회 구성과 출범식을 필두로 시립병원 동구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기 시작했고, 공공의료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동구포럼을 개최해 시립병원 유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동별 간담회 개최, 캠페인 활동과 27만 주민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한편, 시립병원 건립의 주요 관건인 의료용지 확보를 위해 용운동 선량마을 도시개발사업 타당성검토 용역을 추진한 결과, 약 4만 제곱미터, 500병상 규모의 시립병원 부지 마련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 시의 공공의료 확충 용역에 최적지로 반영되도록 전달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립병원 유치 타당성 홍보에 관한 내용으로 출범식 특강과 포럼을 통해 시립병원 유치는 병원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을 넘어 지역간, 계층간 의료 형평성 등을 높이고 나아가 도시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공감대를 시립병원 동구유치로 이끌고자 주민간담회는 물론 각계 각층에 시립병원 동구유치를 위한 홍보와 주민서명운동을 실시한 결과, 27만이 넘는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지난 9월 주민 대표들과 대전시장의 간담회를 통해 서명부와 시립병원 유치를 위한 동구민의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시립병원 건립을 위한 주요 과정마다 우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향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동구민의 하나된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전시의 용역 중간 보고회를 통해 시립병원 건립이 필요하고 위치로는 동구지역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내년 3월경에 시립병원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선정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스쿨존 지역 불법 주정차 해결방안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신축건물의 경우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례제정 가능여부와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탄력봉을 설치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어린이보호 중심으로 주 정차 문제를 다루어 옴에 따라 주 정차 공간마련 대책없이 관련법 제정 이전부터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는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먼저, 의원님께서 지방자치 조례로 어린이보호구역 신축건물에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검토한 결과, 관련법인 주차장법 시행령에 따르면, 조례제정은 광역시 도, 또는 시 군에 한하여 구역별로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고 있어 필요시 구의 조례가 아닌 대전광역시 조례로 제정이 되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탄력봉 설치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도로안전 시설물인 탄력봉 설치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사고방지는 물론 불법주차까지 막을 수 있는 1석 2조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신 윤기식 의원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탄력봉 설치에 따른 법적인 검토와 안전문제에 대한 사전 검증 후 도로여건에 맞춰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다세대 원룸 밀집지역과 대학가 주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하여 학교 운동장에 지하주차 공간을 마련하거나 차선책으로 학교 운동장 개방논의 여부에 대한 답변입니다.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에 관하여는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구 재정의 여건으로 인해 조성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차장이 조성되면 원도심 지역 주택가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타 지방자치단체의 설치사례를 살펴보면, 영등포구의 경우,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140면을 조성한 후 수입금의 30%를 학교측에 배부키로 하였으나, 인건비를 포함한 관리비 충당조차 어렵고 학교측에 수입금도 배부하지 못하고 있어 교육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남구의 경우에도 20년 공영주차장 무상사용을 조건으로 교육청 주관 하에 구 예산을 분담하여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을 조성하였으나 시설 소유권 관계로 교육청과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 구에서는 시설 설치 가능여부를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검토하여 중ㆍ장기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함으로써 원도심 주택가 주차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운동장 개방은 시 시책사업과 연계하여 내년에 우선 1개소를 선정하여 CCTV, 보안등 설치 등 시설개선과 함께 야간 개방을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박선용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금번 임시회에서 노인일자리 창출현황, 동구 청사내 지하 1층 주차장의 장애인전용 주차장 추가확보 계획,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현황, 가오동길 잔여구간 확•포장 공사 추진현황 등에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노인일자리 창출현황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구에서 추진한 실적과 민간분야와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구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30억 5천만원의 국•시비를 지원 받아 동주민센터 등 일자리 수행 기관을 통하여, 2천 53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추진 시 16%의 노인참여 비율을 정하여 시행하고, 실버청결도우미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아울러, 지난 8월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회의를 실시하였고,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 등에 노인일자리 알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업체 등 민간분야와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과 연계를 통한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일자리 수행기관 상호간 정보제공과 교류로 노인일자리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대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노인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고령자친화 기업 등 노인적합형 기업을 육성하여 노인의 취업률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구의 일자리 전담창구를 통하여 기업체에 구인•구직을 적극 알선하는 등 박선용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동구 청사내 지하1층 주차장의 장애인 전용 주차장 추가확보 계획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 청사 내 총 571대의 주차장 중 장애인전용 주차장은 법정 기준인 8대 보다 10대가 많은 18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위치별로는 지상층 11대, 지하1층 1대, 지하2층 6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상에 설치된 주차장의 경우, 신청사 건립공사 당시 장애인 이용편의를 고려하여 진출입이 어려운 지하보다는 지상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계획한 사항으로서 최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실시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심사에서도 이견이 없는 위치였습니다. 다만, 의원님의 지적과 같이 보건소와 본청, 도서관, 의회 출입구 인근에 각각 장애인전용 주차장이 설치된 지하 2층과는 달리, 지하 1층에는 의회 출입구 인근에 1대만 설치되어 있어, 주차하기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청사는 금년 중순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본인증을 신청하여, 현장심사 및 심의 결과 도면과 상이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25건의 시설을 설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금년 10월내 시설물 보완을 완료하고 인증기관의 현장 확인 및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며, 인증서 발급 후에 지하 1층 의회 출입구와 도서관 출입구 사이에 장애인전용 주차장 2대분을 추가로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및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질문해주셨습니다. 먼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은, 고속철 전용선 건설 및 측면도로와 지하차도, 녹지공간 조성 등의 도심철도변 정비를 통해, 원활한 교통체계와 도심경관 향상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2009년에 착공하였고, 현재, 경부 본선 구간의 3단계 공사인 고속상선 및 이설경부상선을 금년 10월 중 완료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본선 공사 일정에 맞춰 홍도 지하차도 등 총 17개의 지하차도와 측면도로 8.87km가 조성 중이며, 9월말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는 본선구간은 57%의 공정을, 대전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차도와 측면도로, 녹지공간 조성사업은 30% 공정이 진행 중입니다. 본선구간 시행 후 이루어져야 하는 사업들로 인해 부득이 대전시의 공정률이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내년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12월까지는 준공할 예정입니다. 공사기간동안 현장 인근 주민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시 점검하여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홍도육교 지하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홍도육교 지하화는 2008년 12월에 계획이 확정된 후에 타당성 조사와 사업구간 분담 조정 협의를 거쳐 지난해 1월 기본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6월 지하화사업비 중 박스구간에 대한 810억원의 국비를 국토교통부에 신청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강재손료 등 원가계산 요율을 조정하여 755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하였으나, 2014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주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역정치권 및 관계기관과의 정책협의와 건의를 통하여 철도변정비 총사업비가 증액 반영되어 반드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가오동길 잔여구간 확•포장 공사 추진현황입니다. 가오택지개발과 동구 신청사 이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고자 시행한 가오동길 확장 공사가 지난해 6월 완료됨에 따라, 가오동길은 하루 평균 7만여 대의 교통량을 감당하는 우리구 주요 간선도로의 중추적 노선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은어송 초등학교에서 대성삼거리 구간은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병행 추진되도록 계획되어 있었으나, 금년 4월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취소됨에 따라, 우리구는 대전시에 가오동길 미확장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조속 시행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고, 대전시에서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시 재정형편을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지속적으로 미확장 구간의 조기개통을 통해 차량 병목현상을 해소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예산확보를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심현보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상소동 채석허가에 대한 집행부 의견, 그리고 산내동에 주민센터와 종합복지관의 기능을 합친 복합건물 건립사업 추진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상소동 채석허가와 관련하여 상소동 산10-1번지 등에 채석허가를 반대하는 지역주민의 민원처리 대책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상소동 지역은 대전 둘레산길과 만인산에서 발원한 대전천을 따라 형성된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상소동 산림욕장, 만인산 자연휴양림, 청소년자연수련관과 더불어 내년 완공될 상소동 오토캠핑장이 조성되는 명실상부한 대전의 대표적 힐링지역으로 보존가치가 뛰어난 지역입니다. 최근 상소동 산10-1번지 등에 채석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민 진정사항이 있었던 것처럼 허가가 접수되기도 전에 주민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이유는 인근 지역인 곡남마을의 채석장 개발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사례를 직접 목격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소동 곡남마을 지역은 지난 1990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채석장이 운영되면서 골재 채취에 따른 분진과 발파소음, 하천오염 등 생태계 파괴로 지역주민의 고통이 극심하였던 지역입니다. 심현보 의원님께서도 이러한 구민의 어려움을 대변해 주시기 위해 이번 구정질문을 해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채석장 개발을 통하여 얻는 이익에 반하여 지역주민이 받아온 고통과 개발에 따른 자연환경 훼손 등 부작용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채석장은 단지 돌을 채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산림이 훼손될 수밖에 없는 개발행위입니다. 따라서, 채석허가는 인근 주민에 대한 철저한 피해방지대책과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종료에 따른 산지복구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함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절대적인 공감형성이 되지 않는 한 허가처분이 불가능한 사안입니다. 우리가 보유한 천혜의 자원은 후대에까지 물려주고 보존하여야 할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이러한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채석허가 접수 시 철저한 법률적 검토는 물론,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주민센터와 종합복지관 기능을 합친 복합건물 건립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현 산내동 주민센터 위치에 주민센터와 종합복지관 복합건물 건립에 대한 집행부 의견을 질문해 주셨습니다. 현재, 우리구 총 16개 주민센터 중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은 7개소로 노후된 시설로 인하여 이용이 불편하고 정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가양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201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이 재정부족과 시기상조 등의 사유로 유보되고 있으며 안전행정부와 대전시에서도 최근 어려운 재정상황을 감안하여 지자체 청사신축 자제 및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종합복지관의 경우도 2005년부터 사회복지관 사업이 국고보조사업에서 지방이양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복지관 건립비용을 지자체 또는 사회복지법인이 확보해야 되는 실정입니다. 다만, 대전시에서는 올해 사회복지관 선진화 용역을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기존 복지관 건축물의 기능보강 및 리모델링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므로 산내복지관 등 실질적으로 기능보강이 필요한 곳이 보강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구 재정여건과 상급기관의 지침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의 청사 신축 추진은 어렵지만, 노후 건물의 리모델링, 기능보강 등 기존 건물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내동 주민센터와 종합복지관 기능을 합친 복합건물 건립은 재정안정화 이후에 심현보 의원님의 고견과 같이 동구의 장기비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여 계획 수립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네 분의 의원님께서 주신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렸습니다. 구정에 대한 소중한 고견과 세심한 대안에 대해 나름대로 성실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금일 의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좀 더 면밀한 검토를 거쳐서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