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 5분자유발언
윤명길 의원 5분자유발언
종덕
전종덕의사계장
지금으로부터 제54회 임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하여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명길 의장께서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윤명길의장
’97년도 정축년을 맞이하여 오늘 제54회 첫 임시회를 갖게 되어 다른 어느때보다 무거운 책임을 느끼면서 지난 한 해동안 의정활동에 앞장서 오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당면한 중책을 수행하고 계신 고홍승 부군수님 그리고 실과소장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97년도는 매우 의미가 깊은 한 해이자 많은 과제를 안겨줄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년도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자 선진국의 첫발이라고 할 수 있는 OECD가입이 된 후 첫해를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불안이 지속되고 국제수지 적자폭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실정에 있고, 노동법 및 안기부법의 기습처리를 놓고 노동계와 정계가 이에 강력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전국이 지금 파업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산적한 경제문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국민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때에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어려운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경쟁력 10%이상 높이기」를 국정 제1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노동법 및 안기부법의 기습처리와 맞물려 더욱더 우리 경제는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정축년을 보다 어둡게 만들고 있지만 우리 강화군 전 공직자는 솔선수범하여 이 어려운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적극 동참하고 전군민에게까지 확산시켜 슬기롭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초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강화발전의 기틀이 되는 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개발에 따른 재원확보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일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의회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화발전을 위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이 정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강화군은 발전되고 밝은 미래가 약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2대 강화군의회가 개원된 지 이제 반이 지났습니다. 제1대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끌어가기 위한 준비단계이자 실험단계였다면 제2대 전반기는 지방자치의 기틀을 다지는 의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금년도 제2대 후반기에는 이러한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져오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시작되는 제54회 임시회는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는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의회운영도 우리 주변환경 변화와 초정보화추세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해 나가면서 지방자치발전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기대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알차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 좋은 성과있기를 기대하면서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요즘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늘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덕
전종덕의사계장
이상으로 제54회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3시4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