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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회 발언

이재원 의원 발언

84회 제2본회의200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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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순환도로와 관련하여 보충질문하겠습니다. 당초 추진한 당시의 사항과 남북이 화해의 시대로 접어든 오늘의 사안인 만큼 2-2공구 공사에 있어서 해안제방을 따라 도로개설토록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군정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군부대와 재협의를 해 본 적이 있는지를 묻고 싶고, 기존 도로제방을 이용한다면 이것은 해안도로 제방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제방에서 35m 간격을 두고 도로를 개설한다면 신설도로와 제방 사이에의 농지를 경작하는 데 농민의 고통이 수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농지를 쓸데 없는 습지가 되어지지 않도록 해서 본의원은 본 공사를 원래의 제방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본 의원은 공사기간이 다소 연장되더라도 군부대와 계속 협의해서 제방도로를 개설토록 강화군의 의지를 관철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의 제방둑으로 개설하지 않고 혹, 구 도로로 개설한다고 했을 적에 제가 이 도로를 만드는 이유를 보았을 적에는 물론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데도 목적이 있겠습니다만 관광자원의 큰 몫을 하는 도로가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제방둑 쪽으로 만들어지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답변 자료에도 보면 그런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남북한 화해무드를 조성한다는 말을 했고, 그에 따라 제방 둑으로 붙여서 도로를 개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는데, 과연 그 간에 노력을 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나 어떻게 노력을 하고 있고, 군부대와의 현재까지 대화가 있다면 과연 어떠한 식으로 대화가 오고 가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우선 해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인천 강화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