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능복지문화국장
복지문화국장 한상능입니다. 한선재·한혜경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보육정책과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부천시에는 2011년 4월 말 현재 599개소의 어린이집 중 순수 국공립 보육시설은 27개소가 되겠습니다. 법인·법인 외 시설·영아전담 보육시설은 국공립 보육시설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지원도 동일하므로 국공립 보육시설에 준하는 시설이 22개소가 더 있습니다. 우리 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계획은 2011년 5월 말경 부천시 소사구 부천범박 국민임대주택 단지 내에 40명 정원의 범박주공어린이집이 개원 예정이며 2011년 6월 중 부천시 원미구 중동 공공청사 부지를 도시계획 변경하여 2012년에 1개소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옥길동지구 보금자리주택 단지 내 어린이집을 한국주택토지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광역 동 추진 시 유휴공간을 보육시설로 활용 확대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뉴타운 사업지구 내 사업 추진 시 사업지구 내 어린이집 규모를 확대하고 차후로 미분양 아파트, 주택이 밀집하여 있는 빈 상가 매입 등을 통하여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간 보육시설의 공공성 향상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하반기에는 평가인증 90점 이상 통과 우수 민간 보육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국공립 보육시설 수준의 공공형 보육시설로 지정하여 2012년 6월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수한 어린이집이 부모의 욕구에 맞추어 다양하고 특성화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육비용 상한과 보육과정 운영에 있어 일정한 자율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자율형 민간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보육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하여 도비보조사업으로 정부지원시설의 종사자에게 월 7만 원에서 12만 원, 민간보육시설 보육교사에게 월 17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평가인증을 통과한 시설의 종사자에게 월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장애아반 10만 원, 영아반 5만 원을 담당교사에게 특수근무수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 자체 사업으로 보육교사 1인당 월 5만 원의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시간외근무수당은 경기도에서는 부천시와 하남시에서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근무환경개선을 위하여 냉·난방비 지원, 환경개선사업비, 전기·가스안전점검수수료를 지원해 주고 있고 앞으로 보육교사 사기 진작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장기 근속자에게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제2회 추경 시 반영할 예정이며 시간연장근무 교사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하여 2006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시간연장 보조교사의 인건비도 현실적으로 보완할 예정입니다. 시청 어린이집 신축은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 확보에 따라 원아 130명 수용규모로 2012년 상반기 중 완공·개원을 목표로 현재 기본설계를 위한 준비작업 중이며 현재 시청어린이집 입소원아 49명과 입소대기자 75명, 향후 예비인원 등을 고려하여 사업규모를 결정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시청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 중에는 현재 각 구청 어린이집에 수용 중인 원아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시청 어린이집이 완공·이전되면 각 구청 어린이집 수용 원아가 상대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시청 어린이집 신축이전 시 수용원아 증가에 따른 보육시설 종사자 증원 관련 인건비 등 운영관리비 예산 증액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므로 당분간은 각 구청 어린이집 신축은 시청 어린이집 신축 이전 후 보육 수요가 증가할 경우 각 구청 어린이집 신축 여부를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한혜경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보육발전 중장기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유아보육법」제11조 및「영유아보육법 시행령」제19조제3항 규정에 5년마다 보육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 규정에 의거 부천시 중기보육계획은 2008년 10월 8일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011년 실행계획은 2011년 3월 18일 수립하여 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유아보육법」제11조에 규정한 중기보육계획은 보육시설 공급계획과 함께 취약보육 실시, 표준보육과정 운영, 보육시설 평가인증 참여 등에 대한 계획을 부천시의 특성을 기초로 수립하였으며 중기보육계획에 의거 시·구에서 자체 업무 실정에 맞는 실행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있습니다. 비전 부천은 중앙정부의 주요시책과 연계하여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미래지향적인 부천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부천시의 모든 정책에 대해 기본 골격을 만드는 것으로 2021 장기발전계획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반영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장기발전계획 수립 시 보육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시 2011년 보육사업 관련 전체 예산은 836억 5800만 원으로 부천시 사회복지예산 2714억 3900만 원의 30.8%를 차지하고 부천시 예산 총액 대비 8.7%로 2010년보다 상향되어 있습니다. 이 중 국비 보조 367억 4400만 원, 도비 보조 203억 7500만 원, 시비 보조 265억 39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국비보조사업으로는 보육료, 종사자 인건비, 종사자 보수교육비가 편성되어 있고 도비보조사업에는 취업여성 보육료, 법정저소득층 차액보육료, 장애인·영아반 특수근무수당, 종사자 처우개선비,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운영지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시 시책사업으로 셋째아 보육료, 출산장려금, 보육교사 시간외근무수당, 시간연장보조교사 인건비, 보육시설 전기 및 가스점검수수료, 보육시설 냉난방비 등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예산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보육료 지원에 619억 9300만 원, 인건비 지원에 148억 5900만 원, 시설운영 지원에 68억 600만 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정부에서는 보육서비스에 대한 효과적인 질 관리를 위해 보육환경, 운영관리, 안전, 보육과정, 건강과 영양, 상호작용과 교수법에 대한 지표를 토대로 평가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의 수혜자인 영·유아의 발달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 말 기준 평가인증률은 66.9%가 되겠습니다. 평가인증에 참여하는 시설은 수차례의 지표 교육과 현장 상담 등을 통해 보육환경, 교육법, 각종 운영에 필요한 서류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질 높은 어린이집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나 미인증 시설의 경우 정보에 대한 부족 및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지도 점검 시 지적사항이 인증시설에 비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부천시에서는 평가인증률을 높여 전체 보육시설이 일정한 수준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산 등을 차별 지원하고 평가인증 참여 시 자체점검 시설에 대해서는 연 1회 정기지도점검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지도점검 시 지적사항은 평가인증·미인증 시설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대부분은 단순 시정명령 내용으로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내용에 대한 조치사항을 제출토록 하여 즉시 보완토록 하고 있으며 보조금 허위 청구 및 부당수령의 경우는 보조금 환수, 운영정지, 시설장 자격정지, 고발 등을 확행하고 보육 우선제공 위반, 건강진단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보육정보센터 내 대체교사의 경우 국고보조사업으로 5명에 대한 인건비 8496만 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시책사업으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체인력 인건비의 경우 보육시설에서 대체교사를 임용하였을 경우 1일 4만 원을 보조해 주는 제도로 2010년 당초예산 1,118일에 해당하는 4472만 원에서 676일 분 2704만 원을 집행하였고 2011년 1,413일 분 5652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대체인력 인건비의 집행실적이 저조한 사유로는 시급하게 보육교사 자격을 갖춘 인력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의견이 다수로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유휴 보육교사를 관리하는 대체인력뱅킹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요·공급이 원활해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문화, 맞벌이, 한부모가정의 자녀가 국공립 보육시설에 입소를 희망할 경우 1순위에 해당하며 이는「영유아보육법」제28조 및 시행규칙 제29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보육료는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보육시설 입소 시 지원이 가능하며 맞벌이 보육료는 소득감액률이 작년에 비해 확대되어 지원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육료 지원 외에도 맞벌이가정을 위한 시간연장 보육시설이 7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교사 인건비를 2개소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연장 보육시설의 확대를 통해 맞벌이가정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가는 한편 다문화가정 자녀의 보육시설 적응을 위해 보육프로그램 계획 시 다문화 체험 및 언어체험 등의 활동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육정보센터와 함께 업무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보육시설에 대한 친환경 급식에 대한 추진 계획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현재 보육시설의 여건상 친환경 급식에 대한 지원보다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자 지난 3월 9일 보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보육정책토론회 결과 현재 보육시설에 종사하는 교사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므로 최우선적으로 처우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실행한 후 보육시설 친환경 급식에 대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학교급식과 관련하여「부천시 학교급식 지원 조례」에 보육시설을 포함시켜 지원에 대한 근거 기준은 마련하였으며 향후 초등학교의 친환경 급식 지원과 연계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11년 4월 5일 개소한 부천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협조하여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는 보육시설에 대해 안전한 식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한혜경·김문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보육의 공공성 확대에 대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동보육팀 행정인력이 2008년 20명, 2009년 18명, 2011년 10명으로 되어 있으나 2008년, 2009년의 경우 보육팀장 포함 팀원 전체의 수를 산정한 것이고 2011년은 팀장 제외 순수 담당자의 수를 산정한 것입니다. 원미구의 경우 2008년 7명, 2009년 6명, 2011년 4명으로 총 3명이 줄었고 소사구의 경우 2008년 4명, 2009년 3명, 2011년 4명으로 총 1명이 줄었으나 향후 보완되었고 오정구 4명, 시 본청 5명은 변동이 없었으며 각 구별 아동업무담당 1명이 포함된 수치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원미구의 보육업무 담당 직원 수는 감소하였으며 이는 해당 부서의 결원과 부서 내 팀 간 직원조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현재 경기도 내 시·군에서 보육업무를 2팀으로 나눠 추진하는 곳은 없으며 인천 남동구 등 일부 시·군에서는 2개 팀으로 나눠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나 부천의 경우 시·구에서 해당지역 보육시설 관리를 추진하는 입장입니다. 2012년에는 공공형 보육시설, 자율형 보육시설, 만 5세아 통합 보육업무가 추가 시행될 예정으로 평가인증제도의 정착과 더불어 보육시설 지도점검이 주요업무로 부상하고 있는 현 실정에서 보육담당 공무원의 증원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업무량 분석을 통해 직원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근무 여건이 정부지원 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민간·가정보육시설 교사들의 이직률을 줄이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보육교사에 대한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일시설에서 3년 이상 5년 미만 근속자에게는 월 3만 원, 5년 이상 근속자에겐 월 5만 원을 지급할 경우 현 보육교사 현황으로 보면 2억 3000여 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내 18개 시·군이 지급하는 장기근속수당을 부천시 보육교사에게도 지급할 경우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경기도 내에서는 부천과 하남에서만 지급하고 있는 시간외근무수당의 경우 법적으로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수당으로 개정됨에 따라 전체 보육시설 종사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부천시의 2011년 시간외근무수당 예산은 14억 3700만 원으로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출산장려금은 2008년 7월부터 30만 원을 지원하다가 사회적 출산 장려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9년 7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셋째아 이상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을 5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출산장려금을 24개월 지원하기에는 부천시 여건상 재정적 부담이 있어 실시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1인당 1회 지급 시 3억 1400만 원이나 12개월 지급 시에는 37억 6800만 원, 24개월 지급 시에는 75억 3600만 원이 소요될 예상입니다. 다음 강병일 의원님께서 심곡배수지의 어린이 자연생태체험 학습장 활용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심곡배수지의 조성방향은 인공시설은 가급적 배제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며 아동들의 성주산 등반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농업체험장, 야생화원 등을 조성하여 아동들이 자연환경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입니다. 배수지의 지리적 요건이 주변에 심곡체육공원, 성주산, 성무정이 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요소가 탁월하며 또한 주변에 심곡도서관이 있어 도서관을 연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곡배수지는 1969년 10월 준공되어 2004년 9월까지 사용하였으며 현재 수도시설 폐지신청 중에 있습니다. 배수지의 부지면적은 4,105㎡이나 지표면적은 450㎡로 사실상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은 450㎡이며 관리사는 한 개 동으로 56.34㎡로 연와조스라브이며 재산관리권은 수도행정과에 있으므로 6월 중으로 수도행정과의 협조를 받아 시정조정위원회에 토지·건물을 회계 간 무상이양심의를 할 계획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