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최호진 의원 발언

88회 제3본회의2001-12-18

최호진 의원 프로필 보기 →

김경표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담당으로 부터 상정된 안건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제1일차 시정질문과 같이 질문과 답변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세분 의원님의 질문을 먼저 듣고 답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조미수의원께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수

조미수의원

더 나은 지역살기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동료의원님들, 시장님이하 관계공무원님들 방청석에 계시는 주민여러분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6개월의 의정활동기간을 남겨놓고 마지막으로 시정질문을 하는 저는 마음이 매우 착잡합니다. 처음 의원 당선이 확정되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동선의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해보고자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정말 힘에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욕만 가득했었지 의정활동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러기를 1년 지났고, 2년째가 되어가면서 좀 해보려고 하니 저는 지역사회에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을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산과 감사를 다루면서 단체에게 부탁과 제안을 받으면서 때로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기도 하고 때로는 용기를 내어 지적도 하였습니다. 제도권에 들어와서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함께 풀어나가기에 아직 지방자치의 힘이 없었고 개인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지방자치시대를 열어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분적으로 바꾸어 낼 수 있는 것은 바꾸어 보겠다는 자신감도 있었고 지방자치에서 의원에게 가장 큰 권한으로 주어진 조례의 개정과 조례의 제정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나갑니다. 또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의원이기 이전에 광명시의원이라는 것도 쉽지 않은 의원들의 현실이었습니다. 제도의 한계와 부지런히 공부하지 못하면서 얼마나 집행부를 견인, 견제, 비판, 지지를 할 수 있는지 고백하면서 마지막으로 저 자신과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께 한마다 화두 "사람들 속에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이야기를 던지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서 유난히 눈에 띄는 전시적 행사와 포상금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시장님 이름으로 나가는 표창장에 대해서 한마디 드리고자 합니다. 관선 때 비하여 2~3배가 늘어난 표창장은 "상"이라는 것이 받아서 나쁠 것이야 없지만 너무 남발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총무과 인사계에서 주신 민간인 표창현황을 보면 '94년에 301건, '95년에 508건, '96년도에 586건, '97년도에 571건, '98년도에 414건, '99년에 645건, 2000년도 718건, 2001년 960건 등 '94년 관선에 비해 무려 2001년은 3배나 넘게 표창, 시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은 정확히 예산서에 있는 표창장의 숫자를 세어보지는 못하였지만 2001년도에 비하여 더 많다는 것입니다. 여론에서 지적했듯이 지방자치단체장상을 남발하여 입시에 있어 인센티브를 제공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어느 단지에서 글쓰기, 미술실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았는데 고 3학년이 5~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그 중에 1명에게 시장 상을 준다고 하여 저는 반대를 하였는데 준비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축하해주러 오셨으면 축하만 해주기를 부탁 받아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시장님의 상을 요구하는 곳도 늘고 있다는 사실을 본 의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4년 때 관선의 기준으로 본다면 3배나 증가된 표창장에 대하여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행정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솔직한 의견을 정말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2002년 상반기 때 철산주공 1,2,3단지에 대한 재건축에 대하여 질문을 드렸습니다. 대한주택공사의 오류로 공동 등기되어 어느 단지는 갖고 있지도 않은 땅의 소유로 재산세를 20년이나 더 내온 주민들도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한국주택공사에 대한 오류의 문제를 소리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20여 년 전에 지은 집, 우리들의 삶이 질적으로 변화된 줄 몰랐기에 작은 창문, 작은 하수관, 상수도 관의 문제, 연탄을 피우고 살다가 개조한 도시가스의 집, 5층에서는 매년 여름에는 비가 샌다고 하면서 여름철이 되면 관리실에 달려가서 방수해 달라고 합니다. 집, 방 값이 저렴해서 광명시에 살다가 여유가 생겨 30~35평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하면 광명시는 선택의 폭이 좁다고들 주민들께서 이야기하십니다. 이런 상황으로 광명시의 1,2,3단지 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당위성은 다시 한번 이야기 드려도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택지개발로 조성한 아파트가 10년이 되면 지구단위계획을 하라고 2000년 7월부터 시행되어진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1년 예산을 세워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중인데 그 기간이 무려 18개월 간으로 잡혀있어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법이 강화되는 현실정과 재건축 사업기간이 늘어남으로 인한 주민 개개인의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가 우려된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지구단위계획이 주민들도 할 수 있는데 왜 이리 집행부에서는 시간이 걸리는 지요. 재건축의 큰 순서를 보면 재건축의 동의서를 주민이 합의하고 사전 안전진단을 시가 하고 본 안전진단을 받아서 재건축사업을 시작하는데 이때 사업승인을 시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3단지 공동등기로 되어있기에 각 단지조합승인을 인정하고 공동등기의 문제를 1,2,3단지 조합장들께서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통하여 사업의 진전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공동등기로 되어 있지 않기에 6400세대의 80%가 조합원으로 승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시려 합니까? 결국은 단지가 분할되어서 사업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집행부의 안인데 좀 도와주십시오. 많은 서민들이 집 한 채밖에 없습니다. 집에 대한 재산 가치의 기대와 쉼터인 집 주택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서민들의 입장입니다. 적극적으로 집행부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조미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장섭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장섭의원

존경하는 김경표의장님 그리고 동료선배의원 여러분!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백재현 시장을 비롯한 일천 여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과 시정 지킴이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장섭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가로수 관리와 경영수익사업방안, 교회 주변 불법주차문제, 소하배수 펌프장 활용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시장께서는 열린자치광명, 교육.문화광명, 녹색환경광명을 시정목표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님께서 노력하신 것에 비하여 녹색환경 광명이라는 목표는 가시적인 성과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는데 우선 이 부분에 대한 현재까지의 시정성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보기에는 녹색환경광명 사업이 성과를 이루었다고는 하나 가장 기초적이고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가로수부터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 자리에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우선 요즈음 도로포장 사업으로 인하여 경계석을 많이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계석 교체 및 인도 투수콘 포장 시 우리시의 시 목인 은행나무와 가로변 벚나무 등이 죽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을 자주 보았습니다. 이것은 각종 공공부문의 공사와 상가 등 민간부문의 공사 시에 행해지는 부주의한 포크레인 작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 시공업체가 포크레인 작업 시에 작업장에서 실제로 작업을 하는 포크레인 기사에 대하여 공사에 대한 안전교육과 주변 시설물의 보호를 위한 주의사항 전달 등 인력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운전사를 면허증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여 작업을 하는지 이에 대한 감독은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또한 고사목이나 훼손된 나무와 행위자에 대해서 시에서는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시의 시 목인 은행나무 관리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은행나무를 시 목으로 정하고 시의 주요 대로변에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심어서 시민들에게 은행이 열리는 풍요로움과 노란 은행잎으로 연출되는 가을의 정취를 풍기게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은행나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전체적인 현황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또한 가로수인 은행나무에 대하여 우리시의 주요도로 노선별로 식재 현황을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시에서 가로변 은행나무 중 은행이 열리는 나무를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을철에 시민들이 은행을 수확하고자 함부로 취급하여 가지가 꺾이고 도로주변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하여 타 시 군 구에서 경영수익사업으로 유실수를 관리하는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경기도 파주시청은 우리 시와 같이 도로변에 은행나무를 식재하고 파주시청이 산림조합에 위탁해서 수익금의 10%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인근에 있는 서울 양천구청에서는 감나무를 안양천 주변에 식재하여 구청에서 환경단체, 사회봉사단체들과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수확한 감은 관내에 있는 노인정,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에 무료 증정한다고 합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청은 도로변에 지역의 특산물인 감나무를 식재하여 전국에 홍보함과 동시에 감나무 앞 상점주인 및 전답주인을 관리자로 지정 위탁하여 감나무 관리 및 감 수확을 하도록 하고 군에서는 비료 및 소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가로변 은행나무 관리를 못한다면 사회봉사단체에 위탁하여 관리를 하면 은행나무도 훼손되지 않고 사회봉사단체에서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안양천 뚝방 유휴지에 감나무 및 유실수를 심어 수익금으로 더 많은 불우이웃들에게 혜택을 주었으면 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회주변 불법주차 불편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소하1동 통합반상회 때 건의사항입니다. 이 문제는 비단 소하1동 뿐만 아니라 광명시 전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항입니다. 하안3동 주공8단지 주변 교회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이 교회들은 전철에서 10분에서 13분 거리에 있고 버스노선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한쪽에 인도가 있고 한쪽에는 인도가 없는 곳이라 주말이나 새벽기도 할 때는 교회를 방문하는 신도들이 인도에다 개구리 주차를 하기 때문에 아침 등산객이나 주말에 가족과 함께 구름산 등반이나 산책을 할 경우 무척 불편한 실정입니다. 또한 이러한 불법주차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많다고 봅니다. 소하1동 주민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광명시 전체를 보면 교회가 있는 지역 인근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고통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시장은 주민을 위하여 인도의 설치계획을 갖고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다음은 소하배수펌프장 유수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소하1동은 주변이 침수지역으로서 우기 때면 항상 걱정하고 물에 잠기는 것을 연중행사로 느껴왔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는 소하배수펌프장 건립으로 수해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었다고 본 의원은 믿고 있습니다. 펌프장 건립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써주신 조세형 전 국회의원, 남궁진 문화관광부장관님, 백재현시장, 김영근 도의원 이 모든 분들께 저의 의견과 주민의견을 청취하시고 펌프장을 건립하여 주셔서 주민의 대표로서 감사한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하배수펌프장은 유수지 바닥면적이 5천 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면적은 1년 중 우기 때 3개월 정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9개월은 빈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빈 공간을 롤라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여 소하1동 주민과 광명시 전체 시민의 체력 단련장으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시에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철산배수펌프장의 유수지를 롤라스케이트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로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아는데 소하배수펌프장 유수지도 건기 시에는 시민체력단련 시설 등 타 용도로 활용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강장섭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호진의원께서 질문해 주시겠습니다.

최호진의원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김경표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시 살림을 꾸려가느라 노고가 많으신 백재현 시장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하2동 시의원 최호진입니다. 지금 세계경제는 '지방화가 세계화이다'라는 논리 속에 무한경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우리 광명시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지혜를 모으고 단결하여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수처작주(數處作主)라는 말이 있습니다. '곳에 따라 주인이 되라'는 말로 지금과 같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 수처작주(數處作主)하는 주인정신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 특히 별다른 생산기반이 없는 우리 고장 광명의 경제상황에서 시민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현 상황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를 맞이하여 우리 시의원들이 갖는 자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시정을 정확히 판단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모든 시민들이 살고 싶은 광명시를 건설하는데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먼저 우리시의 영농지원과 관련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최근 WTO 협상의 결과에 따라서 불거지는 농업문제는 비단 농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농업이 붕괴되면 식량위기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농업은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도 또한 치열한 국제경쟁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도 포기할 수 없는 1차 산업입니다.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도 농업을 포기할 수 없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경우 99년 농업총소득 481억 달러 중 정부의 소득보조는 227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농업총소득의 47.2%를 정부에서 보조한 것이다. 영국의 경우에는 농업부가가치 51억 1천 파운드 중 26억7천 파운드를 농업보조금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농업부가가치의 52.2% 규모입니다. 이는 선진국들도 '포기할 수 없는 산업' 이라는 측면에서 농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시는 지난달에 온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추곡수매를 하였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수량인 40kg들이 1만2,581가마를 수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사히 추곡수매가 이뤄진 것에 대해서 농민들과 관계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올해는 풍년으로 많은 농민이 기뻐해야 하는데 농민들 얼굴에는 수심만이 가득합니다. 오히려 풍년으로 인해 쌀값이 폭락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빚만 쌓여간다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많은 농민들이 일년간 정직하게 피땀 흘리며 농사지은 결과치고는 돌아오는 보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빚만 지지 않으면 오히려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우리 시에서 영농지원 창구를 설치해서 농지관련 민원과 영농사업계획, 영농자금, 영농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여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그 지원이 미미한 것 같습니다. 어느 지역하면 어떤 농산물이 유명하다는 식으로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해서 경쟁력을 가지려는 농민과 지방자치단체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시는 이 부분에 너무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시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벼 수매가의 일부를 포장재 값과 미곡종합처리장 저장에 따른 이자보전 등의 명목으로 보전해주는 등 여러 가지방안으로 농민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어떠한 형태로 농민들을 지원해주었는지 밝혀 주시고 우리 시 영농정책의 비젼과 발전방향에 맞는 지원책이 있기는 한 것인지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시 행정에 새로운 경영 마인드 도입과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난 8월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 고장 광명에 있는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을 방문해서 "IMF하면 기아차가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다" 며 "기아자동차는 해낼 수 있다는 산 교훈을 보여줬다"고 격려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기아자동차는 올 10월에 미국현지에서 2만4,500대를 팔아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다판매를 올렸습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18만대의 차를 미국에 판매했습니다. 특히, 올해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카니발 2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일본, 유럽의 차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기아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놀랄만한 성과입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 이유는 기업경영에서 중요한 꾸준한 투자와 만족할만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기아자동차는 이제 명실상부한 흑자기업이 되었고 광명시의 세수확보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본 의원이 기아자동차의 경영혁신에 대해 말하는 것은 우리 고장의 대표적 기업으로서 구조조정의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우리시가 충분히 밴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은 기업의 경영과 시의 행정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시의 행정은 주민중심의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자동차의 품질은 고객의 안전과 직결되며 경쟁력의 원천이므로 최고 경영자에서 사원까지 확고한 품질의지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품질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개발 초기부터 반영하여 여러 단계의 테스트 과정이 반복됩니다. 한 대의 자동차가 고객에게 인도되기까지 수많은 평가를 통하여 검증되며 평가기준은 철저히 고객을 중심에 놓기 때문에 좋은 차를 만드는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시행정도 마찬가지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겨 시장에서부터 관계공무원들까지 확고한 대민 서비스 정신을 시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주민중심의 행정입니다. 이렇듯 주민의 작은 의견과 민원을 소중히 여기고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행정으로 민의를 반영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을 펼치는 것입니다. 더구나, 올해 6월30일 기준으로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빚이 35만 광명시민 1인당 6만5천여 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날 우리가 IMF 사태를 맞이한 것도 부채에 대한 안일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끝없이 경쟁하는 지방화의 시대에 시 행정을 하는데도 이제는 경영마인드가 절실히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시장에게 제안합니다. 우리시 공무원들이 기업체의 선진경영기법을 배우고 체험해서 시 행정에 도움이 되는 경영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것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고 35만 광명 시민 1인당 6만5천여 원에 달하는 시 부채의 채무경감 대책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시 공무원의 공직기강이 우리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을 만큼 심각합니다. 누구보다도 광명시를 위해서 솔선수범 해야 할 공무원의 공직기강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것이 우리 시의 발전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명한 시 행정을 위해서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광명시 전체 공무원 가운데 11.6%인 90명이 지난 1년여 동안 뇌물수수와 업무 부당처리, 허위공문서 작성, 폭력, 도박, 교통사고 후 도주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거나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비리 관련으로 처벌된 직원 수인 52명의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시장! 시장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기나 한 것입니까? 공무원비리가 줄어들기보다는 갈수록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직사회가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도록 시장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어떻게 주민들이 공무원을 신뢰하고 시정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시장께서는 공무원들의 비리가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 행정의 책임자로서 어떤 조치와 방지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광명시에서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무원 사기 진작 프로그램으로 공무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고 시 행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것을 본 의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2000년도보다 월등히 늘어난 2001년도 공무원 사기 진작 관련 예산만 보더라도 대단히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께서 우리 시 공무원 인사가 정말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공정한 인사만이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떠한 프로그램보다 근본적으로 인사문제가 투명하고 공정해야 많은 공무원들이 일할 맛이 나는 것입니다. 시장께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현재 우리시의 인사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시고 개선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시가 1억여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우리시 조직개편에 대해서 경기개발연구원에 용역의뢰를 실시한 결과 '광명시 환경보존 기본계획에 따르면 공원녹지 분야는 환경보호 분야와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의견을 경기개발연구원이 제시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한 시장의 견해와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조직개편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 수련관 건립부지와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소하2동에 위치한 충현 고등학교 옆에 공설묘지가 있습니다. 이 공설묘지는 학교 바로 옆에 있어서 교육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충현 고등학교 옆의 공설묘지를 옆에 있는 시가 기부체납 받은 땅으로 옮겨 우선 친환경적인 납골공원으로 만들고 기부체납 받은 부지 중 납골공원을 만들고 남은 부지와 빈 공설묘지 부지에 그 주변 땅을 더 확보해서 시민을 위한 친환경적인 종합체육시설, 청소년 수련관, 문화시설 그리고 납골 공원 등이 포함된 광명시 종합시민 휴양 공원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시장께서는 본 의원의 제안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광명시 발전 청사진과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광명시민 모두 힘을 모아서 내고장 광명을 세계화의 추세에 맞게 21세기 국제적인 지식정보도시로 발전시켜 시민모두가 주인이 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광명시는 시민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시 승격이래 지난 20년 동안 취약했던 도시기반을 갖추는 동시에 선진형 자립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눈부신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명시는 선진형 자립도시에 요구되는 자생력이 있는 대표산업 등의 경제기반과 시민이 한 곳에 정착하여 고향처럼 애정을 갖고 살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교육여건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시설과 깨끗한 환경 등이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부고속철도 거점지역인 광명역을 유치해서 광명시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광명역사 주변 역세권 개발은 광명시의 지도를 바꾸는 기본 좌표가 되는 동시에 실질적으로 광명시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생겨서 본격적인 자립도시의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알고 계시듯 광명역사가 들어서는 광명시 일대 130여만 평에 인천국제공항, 서해안 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대규모 첨단 테마파크 단지와 터미널 등이 조성되고 이와 더불어 광명역 역세권 배후지원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광명시는 명실상부한 서해안 물류의 중심도시이자 교통의 중심도시로 거듭납니다. 시장께서는 올 해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 JA&A사와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명시 발전의 청사진은 본 의원이 말씀드린 내용, 그 이상 이하도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광명시민들께서 좀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십니다. 광명역사 역세권 개발과 21세기 우리 광명시의 발전상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우리 광명시의 비젼과 전략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명시는 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광명개발에 따른 문제점은 공론화하지 않고 있는데 개발하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과 개발 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점에 대해서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열린 행정으로 투명하게 그리고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빠짐없이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추운 겨울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광명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02년 활기차고 살고 싶은 광명시 건설에 다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세분의원들의 질문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럼 시측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부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호

안양호부시장

최호진의원님께서 광명시를 위해서 솔선수범해야 할 공무원의 공직기강이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공직비리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떤 조치와 방지대책을 세우고 있는지를 밝혀 달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 개략적인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더 상세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 비위공무원 처분현황을 말씀드리면 총 71명입니다. 이중에 징계처분이 3명이고, 훈계처분이 68명으로 지난 5년간 공무원 비리현황을 보면 '97년에 178건, '98년에 168건, '99년에 96건, 2000년에는 다소 늘었습니다만 145건 이중에 징계 11건, 훈계 134건입니다. 그리고 2001년에는 지금까지 71건입니다. 징계 3건, 훈계 68건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국내의 현실이 어느 때보다 공직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흔들림 없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우리 시에서는 공무원들에 대한 자체교육과 함께 주요역점시책에 대해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해 나가고 공직기강을 위한 감찰활동을 강도높게 실시하여 무사안일이나 보신주의에 젖어있는 공무원이 없도록 반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예방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리가 발생할 시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로 다스려서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공직사회의 비리를 근절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믿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김경표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실장 답변이 있겠습니다.
신일

강신일기획실장

기획실장 강신일입니다. 최호진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채무경감 대책 그리고 역세권개발과 관련된 광명시발전 전략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만 광명시민 1인당 65,000원여에 달하는 시 부채의 채무경감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지방체 경감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2001년도 현재 채무액은 202억 5백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195억 8천만 원, 특별회계 6억 2천 5백만 원으로 시민 1인당 채무액은 6,040원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채무액의 상환계획은 2002년 원금과 이자 합하여 49억 원이며, 2003년부터는 점차 감소되어 2006년에 31억 원을 상환하게 되면 2007년에 총 채무액은 35억 7천 3백만 원으로 시민 1인당 1만원이하로 경감될 것입니다. 현재의 재정규모로 보아 별도의 경감대책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조기 상환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을 위하여 지방채 발행은 가능한 억제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경기도내 31개 지방자치단체중 채무액과 주민 1인당 채무액은 아까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과천시 다음으로 최저 수준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역세권 개발과 우리 시 비젼과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호진의원님께서 광명역세권 개발과 21세기 우리 광명시의 비젼과 전략 및 추진중인 개발계획에 대하여 열린 행정으로 투명하게 그리고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빠짐없이 공개하여 줄 것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역세권 개발사업은 크게 세 가지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관광호텔, 국제업무단지, 복합종합터미널, 물류정보센타, 백화점, 오피스텔, 공항환승센타 등이 들어서는 역세권 중심지구 사업과 둘째, 음반중앙물류센타, 음반전문 기능인 양성시설, 음반산업단지 및 지원센타, 음악방송국, 음악정보타워, 콘서트홀, 음악박물관, 스타스튜디오, 월드뮤직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첨단음악산업조성과 셋째, 지구생물마을, 생태농원마을, 광산농원마을, 자원재활용마을, 건강휴양마을 등이 들어서는 가학폐광산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1세기 우리 광명의 발전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앞서 말씀드린 광명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경륜장 건설사업을 우리시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지역산업으로 발전시켜 21세기 자족도시로 변모시키는 큰 축으로 삼을 것입니다. 이에 경륜장 건설사업은 단순한 경륜시설에서 벗어나 자전거공원조성, 자전거 묘기장, 각종 스포츠용품 판매장 및 전시장, 테마스포츠 교실, 청소년 문화시설, 도덕산과 구름산을 연계한 자전거 하이킹 코스개발 등을 통하여 모든 주민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종합레저시설로 건설할 것입니다. 광명역세권 개발사업과 경륜장 사업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소로 개발하여 우리 지역안에 일터와 문화터, 배움터 그리고 쉼터가 공존하는 모든 시민이 진정으로 살고 싶어하는 정주도시를 건설해 가는 것이 21세기 우리 광명시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미래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현재까지의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먼저 역세권 개발사업은 2001년 4월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건설교통부의 광명도시계획 대상 사업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역세권 개발사업의 한 축인 첨단음악밸리 조성사업은 지난 5월 문화관광부의 심의를 완료하였으며, 2001년 6월에는 본 사업들에 대한 외자유치를 위해 미국의 투자회사인 JA&A사와 MOU를 체결하였고, 2001년 8월에는 1단계사업 추진을 위해 446억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5,800억 원의 투자신고를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각 사업부문별 추진을 위해 세계적인 기업인 DMB스포츠사와 Bovis사가 주 개발자, 투자자로 확정되어 역세권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륜장개발사업은 2001년 11월 16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경륜장건립 부지매입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법적, 행·재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하여 2002년 하반기중에는 공사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계획들에 대하여 열린행정으로 투명하게 그리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차원에서 빠짐없이 공개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와 관련한 건설교통부의 지침상 현실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금년말 또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 건설교통부에서 그린벨트와 관련한 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되면 각각의 사업들에 대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공청회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장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춘회

구춘회총무국장

총무국장 구춘회입니다. 조미수의원께서 표창장이 남발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 민간인 표창이 관선때에 비하여 급증하고 있으며 선심성으로 표창과 부상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내시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민에 대한 표창이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시민표창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반상회시 반상회 유공반장표창, 시민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민방위·예비군 창설 기념일 등 각종 기념일에 실시하는 유공시민 표창, 오리문화제, 구름산예술제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 개최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유관기관단체 행사시 유공자에 대한 표창, 각종 사생대회 입상자 시상 등이 있으며 특히 관선시 보다 늘어나게 된 표창은 그간 새롭게 건립된 여성회관의 개관 후의 일과 18개 동주민자치센타의 취미·취업교육 우수자에 대한 시상,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을 해오고 있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금년과 같이 수해복구 참여 유공군인이나 일반시민에 대한 표창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시민에 대한 표창은 시정 참여를 통해 공적이 있거나 각종 대회에 입상한 자 등에 대해 표창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무런 근거가 없거나 선심을 쓰기 위해 표창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고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의하면 2002년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와 대통령선거에 있어서는 2002년 6월 2일~2002년 12월 19일까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효자, 효부, 모범시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표창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욱이 표창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적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은 철저한 심사를 통해 공적이 뚜렷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누구나 공감하고 표창을 받을 만한 시민이 꼭 받는 표창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알고 그런 쪽으로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최호진의원님께서 인사문제 및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공정한 인사만이 사기를 높이고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인사문제가 투명하고 공정해야 많은 직원들이 일할 맛이 난다는 의견을 제시하시면서 우리시의 인사문제에 대한 견해와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 물으셨고, 또 경기 개발연구원에서 실시한 "광명시 환경보전계획" 용역결과에 따라 공원녹지분야를 환경보호분야와 통합하여 조직개편을 실시할 계획이 있는지를 질문하셨습니다. 또 기업체의 경영기법 연수 체험으로 경영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만이 공무원들의 사기와 업무효율을 높이고 일할 맛이 난다는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능력있는 공무원들이 발탁·승진될 수 있는 공직풍토 정착을 위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인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예측이 가능한 인사운영이 실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사운영을 위하여 앞으로는 매년 년간 인사운영의 기본방향과 인사기준, 인사시기 등을 포함한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여 계획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을 통한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2002년도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자게시판을 이용하여 공개할 방침입니다. 또한 중요부서 직위를 지정하여 근무희망자 공개모집을 통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함은 물론 특정인의 중요부서 장기근무 행태 근절을 위하여 중요부서 상호간 전보금지,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의 중요·선호부서에 우선 배치와 순환보직을 통해서 공직자의 불만을 해소하겠습니다. 승진후보자명부의 고순위자와 업무추진능력 우수자를 적정하게 안배하여 승진 임용하는 등 전보와 승진임용기준을 사전 또는 발표와 동시에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내부의 결속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은 조금 전에 시장님께서도 언급이 계셨습니다. 조직개편에 대한 것이 아니라 환경보호과에서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한 "광명시 환경보전 종합계획"의 최종 보고서 중 우리 시 환경행정조직 및 업무현황에 수록된 사항으로 환경관련 업무가 상하수도분야 업무는 건설교통국, 청소·폐기물분야 업무는 사회산업국 소관으로 구분되어 연계성 있는 정책추진과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미비할 우려가 있으니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지난 '98년 제1단계 조직개편시 산업과와 공원녹지과를 통합하는 방안하고 환경보호과를 청소행정과와 환경보호과로 분리해서 환경보호업무를 강화하는 방안, 그리고 환경보호업무와 공원녹지업무를 통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현재의 조직체계로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운영상 별다른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환경친화적인 행정추구와 환경보호와 공원조성의 중요성을 따로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는 일반적인 추세에 비추어 볼 때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산업녹지과와 환경보호과를 통합할 경우에 방만한 업무로 인해서 효율적인 업무의 추진이 곤란하고 지휘통솔 등의 어려움이 우려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신중히 추진해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공무원들이 기업체의 경영기법을 배우고 체험하도록 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영리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 경영과 공공복리를 추구하는 공공행정에는 추구하는 목표가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차이점을 좁히면서 우리 시 행정에 도입할 수 있는 경영기법을 폭넓게 파악하고 중앙부처에서 앞으로 시행할 예정으로 있는 공무원 고용휴직제 등과 연계시켜서 좀더 시간을 두고 연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숙

정인숙사회산업국장

사회산업국장 정인숙입니다. 강장섭의원님께서 녹색환경광명 사업성과 및 가로수관리에 대하여, 최호진의원님께서 영농지원에 대해서 소하1동 공동묘지 개발에 대한 제안과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강장섭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녹색환경광명 사업성과 및 가로수 부실관리 원인이 교통사고와 공사시 행해지는 부주의로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과 은행나무 관리 및 노선별 식재현황에 대하여 질문하시고, 경영수익사업으로 유휴지에 유실수를 식재하고 사회봉사단체에 과실채취권을 위탁하여 불우이웃을 돕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장섭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녹색환경광명 사업성과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녹지분야로는 안양천변 벚나무 785주를 안양천 녹지대에 식재 완료하였으며, 관내 가로수 식재 및 보식, 종합운동장 잔디관리, 금당마을 장미원 시설, 광명동 쉼터조성, 광덕로 가로수 식재, 가로변 무궁화 식재, 중앙로 시범거리조성, 동양아파트 앞 소공원 조성공사, 녹지대 수목식재공사 등 5억 원을 투자하여 2만여주의 수목을 식재하였고, 조림사업으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지역녹화, 유실수 식재 등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8천여주의 조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식재된 수목의 사후관리로 조림지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 등 30여㏊를 실시하였으며, 관내 공원.녹지대에 매년 일직동 양묘장에서 꽃묘 37만주를 양묘식재하고 봄·가을꽃 구입비로 4천 7백만 원을 투자하여 8만 3천본을 구입 식재하여 녹색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원분야로는 왕재산, 광덕산, 철망산, 너부대, 현충탑, 근린공원에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공원조성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근린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자연공원 등 총 50개소에 노후된 시설물보수, 수목식재 등으로 매년 4억 원을 투자하여 시설물 보수 및 식재공사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쾌적한 녹색환경광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로수가 부실관리되고 있다는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소하·철산지구 포장 및 경계석 교체공사 시공자인 서원개발에 포크레인 운전기사 부주의로 은행나무 가로수 58주의 껍질이 일부 벗겨져 가로수 치료 및 변상금으로 71만원을 부과하여 납부하였으며 앞으로는 공사시 훼손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교통사고 및 도로변 공사로 인한 지장수목 훼손 보상금으로 '97년부터 총 59건 2천 7백만 원을 시 세외수입 구좌에 납부하였으며, 노선별 은행나무 식재현황은 광명로 449주, 광덕로 350주, 철산로 953주, 오리로 568주 등 14개 노선에 4,058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경영수익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유실수 관리 사례를 파주시청, 양천구청, 영동군청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우리 시에서도 '99년도에 은행나무 총 4,058주중 열매가 달리는 250여주에 대하여 채취작업을 실시하였으나 수익보다 인건비가 많아 포기한 사례가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암·수구분이 되어 있어 절반인 2천여주의 암나무 유목이 성장하여 은행을 채취하는 시기가 되면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회봉사 단체에 채취권을 주어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안양천 뚝방 유휴지에 감나무 및 유실수 식재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공원·녹지조경공사에 따른 수목 식재시에 유실수를 식재하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진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하여 영농지원이 미비하여 지역특화상품을 개발해서 경쟁력을 가지려는 농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들이 벼 수매가의 일부를 포장재 값과 미곡종합처리장 저장에 따른 이자보전등 여러 가지 방안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 우리 영농정책의 비젼과 발전방향에 맞는 지원책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농업부문에 농민의 어려움을 생각하여 질문하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하여 영농지원이 미비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우리 시에서는 영농사업계획, 영농자금, 영농기술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습니다. 지역특화 상품 육성은 노력하고 있으나 지역여건상 농민들 의견이 여의치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의 농업소득증대를 위하여 근교원예를 육성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주요 농민지원사업을 말씀드리면 7개 작목반 178농가에 포장재 170만매 1억 3천 8백여만 원을 지원하고, 시범사업으로 파종기외 3종에 4천만 원, 재해예방 예비묘판 설치에 4백 5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농업인 비료지원도 2001년 5% 1천 3백만 원에서 2002년에는 15% 4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금년은 유달리 한해와 폭우가 많았던 해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군관민 7,426명을 동원하여 지원하였고 공공근로사업으로 인력지원 8,490명 2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추곡수매가는 정부에서 조정하고 있으며, 미곡종합처리장은 비농업진흥지역이라 설치지원이 어렵고 이자를 보전해 주는 것도 법규 지침을 검토한 결과 이 또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연리 3%인 농업인 경영자금 지원을 위해 당초 4억 5천 1백만 원의 출연규모를 추가로 2억 원의 시비와 도에서 출연하는 2억 원을 합해서 총 출연금을 8억 5천 1백만 원으로 확보하여 농업인에게 저금리로 지원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2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으로 예산 14억1천2백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타 시 군에 비교하여 지원범위에서 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소하동 공동묘지 개발에 대한 제안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소하동 공동묘지가 인근에 위치한 충현 고등학교의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시면서 '96년 11월 소하동묘지 인근에 기부체납 받은 소하동 산163번지 산158-4번지 2필지 55,755㎡를 활용하여 납골공원을 조성하고 인근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서 시민을 위한 종합휴식공간으로 만들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총 6개소의 공동묘지에 3,400여 기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동묘지는 인가와 떨어져 있어 별문제 없이 관리되고 있다고 하겠으나 소하동 공동묘지는 충현 고등학교 개교와 인근이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소하동 묘지의 개발대책이 우리 시의 현안사항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시에서는 장기적인 중장기 수급계획을 위하여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 규정에 이하여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광명시 장묘 시설 중장기 수급계획"에 관한 연구용역을 2001년 10월 계약하여 2002년 8월 10개월에 걸쳐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연구용역은 광명시 장묘 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 파악, 장묘시설 설치관리 및 이용에 관한 주민의 의식조사, 장묘시설의 수급추계와 공설묘지 재개발 및 납골시설 설치방안 등 우리시의 장묘 관련 현안사항을 조사자료 하여 이를 토대로 "광명시 장묘시설 중장기 수급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최호진의원님께서 납골당 건립을 제안하신 청소년 수련관 건립부지는 G.B지역이며 충현 고등학교에서 바라보이는 지역으로 학교환경 및 지역주민의 근본적인 민원해소에는 다소의 문제점이 예상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연구용역 시 제반법규와 관련 부서의 협조를 통하여 후보지로서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묘지 이장, 납골당 건립 등은 주민정서도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 주민동의와 개발계획에는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이므로 청소년수련관과 관련한 종합휴식공간 조성은 "광명시 장묘 시설 중장기 수급계획" 수립 시 이에 대한 동부지 활용방안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향으로 지금 설정하고 있습니다. 장묘 수급 문제와 충현 고등학교에 대한 공동묘지에 대해서는 추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여 충현 고등학교에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사회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달

조성달도시국장

도시국장 조성달입니다. 조미수의원님께서 철산주공 1,23단지 재건축 관련해서 시에서는 지구단위계획수립 중에 있으나 장기간 용역으로 주민들의 막대한 재산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하시면서 주공 저층 단지의 토지소유권이 공동으로 등기되어 있지만 각 단지별로 조합을 인정하여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한지 등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주공 저층 4개 단지는 20년 이상 노후화 된 건축물로 재건축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해 도시계획법 개정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금년도 예산에 7억 원을 계상하여 내년 11월 완료예정으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주공 저층 4개 단지는 6,28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대 단지로 토지소유권이 4개 단지 전체주민의 공유지분으로 되어 있어 소유권이 분할되어 있지 않은 현 상태에서는 현행법상 각 단지별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이러한 문제와 관련하여 법률자문과 상급기관의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등 각 단지별 재건축 가능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단지별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저층 4개 단지 중 철산3단지와 하안 본1단지는 재건축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지난 11월 및 12월에 재건축사전안전진단을 실시한바 있고 그 이외 단지에서는 사전안전진단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으나 재건축 추진과 관련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주공 저층 4개 단지에 대해서는 재건축추진의 필수요건인 전체단지 법정의결권이 확보되면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바와 같이 각 단지별 조합인가 등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하여 재건축추진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덕

윤종덕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윤종덕입니다. 먼저 강장섭의원님께서 세 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째 경계석 및 보도교체공사 시 가로수 훼손에 관해서, 경계석 및 보도블럭 교체공사를 하면서 포크레인 작업 부주의로 가로변 은행나무와 벚나무 등이 죽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다는 지적을 하시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에 앞서 공사장비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일부 가로수를 훼손한 것에 대하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포크레인 운전기사의 면허증 소지여부와 감독은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어느 차량이나 중장비등을 운전할 때에는 면허증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금번 공사의 포크레인 운전기사도 면허증을 소지하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경계석 교체 시에는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장비를 종 방향으로 서서 작업을 하다보니 대부분의 가로수가 경계석과 가깝게 식재되어 있어서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공무원은 물론 작업자 교육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질문을 주신 교회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서 첫 번째 교회를 방문하는 신도 분들이 주말이나 새벽에 교회주변 인도에 불법주차를 하는 관계로 주민통행이 불편하다는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현재 주·정차 단속은 정상근무시간대인 09시부터 17시까지는 공익근무요원을 포함하여 10개조 49명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침 단속 및 야간단속은 1개조 5명이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침단속은 07시부터 09시, 야간단속은 17시부터 21시, 주간단속은 간선도로변 및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침 및 야간단속은 취약지역인 광명사거리 및 철산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침이나 야간에는 단속의 손길이 못 미치는 지역도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교회주변 불법 주차관계는 교회연합회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가급적 교회를 방문하는 신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요청 요구를 하겠으며, 시에서도 불법 주차가 심한 교회주변에 대해서는 지도단속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소하1동과 하안동 경계지점의 도로변에 교회가 있으나 보도 상에 개구리 주차를 함으로서 주민보행에 지장이 있어 반대측의 보도설치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본 도로는 도시계획시설인 소로 1류 30호선 노폭 10m입니다. 10m로서 하안동 방향으로 보도 2m가 있으나 그 반대쪽에 보도를 설치할 경우 차도 폭의 협소로 차량통행이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보도설치는 어렵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다음은 세 번째 소하배수펌프장 유수지 활용계획과 관련해서 소하배수펌프장 유수지는 우기 때 3개월 정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9개월은 롤라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로 제공할 계획은 없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소하배수펌프장 유수지 활용계획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하동 532번지 소하배수펌프장 사업은 광명시 소하동 일원 저지대의 주거지 및 농경지 등이 집중호우로 인해서 침수가 발생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재산상의 피해를 주고 있어 저지대 우수 배제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항구적인 수방대책으로 건설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소하배수펌프장은 유수지 면적이 17,800㎡로서 약 5,384평으로서 현재 90%의 공사가 진행중이며 2002년 6월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공사 완공 후 소하동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체육시설의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표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세분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시 측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최호진의원께서 보충질문을 해주시겠습니다.

최호진의원

시장과 각 국장들로부터 답변을 잘 받았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생각하는 바에 좀더 보완하기 위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영농지원에 대한 보충질문입니다. 올해 우리 시 영농관련 사업 예산은 15억 여 원 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우리 시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정말 조족지혈입니다. 이렇듯 우리 시 농민들이 시정책에서 많이 소외되어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올해 시의 주요사업내용에도 농민들이 경영마인드를 갖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빈약합니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 및 현장 순회지도와 농업기술보급시범과 평가회 그리고 농사정보지 발간 등 정말 미미할 정도의 생색내기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획기적인 우리 시 영농지원책이 나와야 합니다. 이젠 농업도 세계화의 그늘 안에 들어왔습니다. 각 지방, 국가가 서로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상품별로 특화시켜서 시장에 내다 팔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들도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상적인 영농지원을 뛰어넘는 수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타 시, 군의 우수한 농업지원책을 벤치마킹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벼농사뿐만 아니라 특용작물재배에 대한 기술적, 정책적인 시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시 농민들에게 국내에서 성공한 농업경영 현장방문을 지원하고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업경영 마인드를 갖게 지원하는 등 제도적 지원 외에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강구해야 합니다. 본 의원은 시장에게 이런 정책을 제안하며 이 사업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고 적극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또한 명년도에 14억 예산이라고 하는데 금년도 15억 점차적으로 예산이 절감되는 추세에서 무엇을 어떻게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인지도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어서 지방채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채무에 대해서 3%에서부터 8%가량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채무를 3%대로 얻어서 8%를 갚게 되면 우리가 더 채무경감을 할 수 있지 않는가 본 의원은 생각이 듭니다. 시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계획을 또 추진을 해왔는지 왔다면 그 결과치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경표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제1일차 시정질문과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출처 경기 광명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