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준희 의원 5분자유발언
병기
홍병기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73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준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준희
이준희의장
존경하는 35만 광명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양기대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11년 신묘년 한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의 흐름 속에 어느 덧 금년 한해도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해야 하는 12월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시민을 섬기는 열린 의정으로 광명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항상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오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광명을 만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양기대 시장님을 비롯한 광명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대내외적으로 자연재난과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지난 3월 이웃 나라인 일본 후쿠시마에서 대지진과 쓰나미로 원자로가 폭발하는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로 일본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고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민주화 운동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는 등 아프리카 및 아랍권 국가의 반정부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가 하면 경제적으로는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한 세계경제는 물론 우리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쳐 물가상승에 따른 생활경제 침체, 부동산 및 건설 경기 침체로 서민 전세가격이 치솟고, 주식시장이 폭락세를 면치 못하는 등 우리 경제성장의 악영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내적으로는 금년 한해 기상이변에 따른 한파와 폭우,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 시장 위축, 대학가의 청년 실업과 반값등록금 투쟁, 한미FTA 비준안이 여야 합의 없이 단독처리 되어 국회의결을 통과하는 등 여러 가지 난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시에서는 연초 구제역 발생으로 예방활동과 지난여름 100년 만에 내린 400mm가 넘는 폭우로 많은 재산피해와 수재민이 발생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관계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일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시 제6대 의회는 시민을 섬기는 열린 의정 구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 한해 동안 많은 일들을 이루어 냈습니다. 의회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였고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간담회 및 토론회를 통하여 늘 시민의 곁에서 소통하는 의회로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8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를 통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15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공공용재산특별위원회, 수해대책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3월에는 안동시의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교류, 안동시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하여 왔습니다. 또한 지난 9월말에는 해외 자매의회인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인민대표회의를 방문하여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는 등 국제교류를 통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은 지난 91년 4월 지방자치시대를 개막한 이래 개원 20주년을 맞는 해로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의회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21세기 지방자치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방의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지방세 비율확대 등 우리의 결의를 중앙정부에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201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 2011년도 제6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금년 한해의 의정활동을 총 결산하는 회기이며 다가오는 2012년 임진년 새해의 사업과 살림을 가늠해 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민선 5기의 2, 3년차 사업이 역동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집행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사 설립과 가학광산 개발과 관련하여서는 의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연구 검토와 토론, 그리고 소관 부서의 충분한 설명을 청취하여 보다 발전된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의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하며 집행부에서도 민선 5기의 계획했던 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전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 이번에 제출한 2012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3,695억원, 특별회계 892억원으로 총 예산규모는 4587억원입니다. 따라서 2011년도 본 예산대비 10.5%인 434억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전년대비 434억원이 증액된 예산규모로 시민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는 방대하고 다양한 부문의 예산안을 짧은 기간 안에 효율적이고 세심하게 심의하여 의결하는 것은 시간적 물리적으로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예산안은 많은 시민들이 부담한 재원으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심사 시에는 선심성 예산 등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재원이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배분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시어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능률적으로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시정 전반에 걸쳐 대안을 제시하고 시책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검토와 함께 집행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의 각종 사업계획과 진행사항, 결과 등을 세심하게 살피시고 미흡한 점이 있으면 이를 지적하면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시정질문과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도 이제 약 1개월이 남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 왔던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어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겨울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설해대책 등 월동준비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특히 소년소녀가장, 실직자,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35만 시민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임진년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한해가 되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35만 광명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한 달여 남은 신묘년 한해 못 다한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동절기 추운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병기
홍병기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73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