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성욱 의원 5분자유발언
필배
김필배의회사무국장
의사국장 김필배입니다. 지금부터 제112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조성욱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정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리한 장마와 대지를 녹일 듯한 폭염으로 수해와 서해를 동시에 겪은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계절의 순리 앞에서는 그저 덧없을 뿐이라는 진리를 높은 하늘과 아침저녁의 서늘함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가을이 어느덧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5일 개의한 2006년도 제1차 정례회의를 마치고, 두 달여의 기간동안 평창군지역의 수해복구와 한달 여에 걸쳐 진행된 읍·면·동 간담회, 원활한 의회운영을 모색한 의원연찬회, 그리고 시에서 추진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청취와 현장방문 등 바쁜 의정활동 기간을 함께 하신 동료 의원여러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75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시를 세계최고의 선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여념이 없으신 서정석시장님과 지난 일요일에 성황리 종료된 제6회 사이버페스티발2006 진행에 열과 성을 다하시고, 제11회 용인시민의 날 문화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열흘 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권한과 임무 중 가장 중요한 책무인 자치입법의 의결권 행사를 위한 회의운영조례와 집행부의 행정집행에 원활을 기하기 위한 행정조례 등 20개 조례안건과 2006년도 제2회 추경예산의 심의를 위해 소집·개의되었습니다. 상정된 스물 세 개의 안건은 어느 것 하나 심의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상정된 조례안 하나하나를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75만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용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10월 31일 우리시는 헌정 최초의 3개 구 동시 개청이라는 위업을 이뤄 냈습니다. 하지만 타 지역과는 달리 계속되는 인구유입으로 75만 시민의 행정에 대한 욕구는 가일층 높고 다양해 졌습니다. 75만 시민들이 요구하는 기대에 철저히 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열배 백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 뿐만이 아니라,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절실하게 느끼고, 계실 것이기에 이제는 법령과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거시적 안목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예측가능한 의정과 시정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그 동안 보고 들으신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이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용인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라며, 특히 제5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예산심의인 제2회 추경예산안은 혈세 누수요인의 존재여부 등 보다 심도있게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의 국내정세는 북핵이라는 난제와 강대국의 외교논리에 의해 압박을 받는 FTA,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맞물린 안보의 불안에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등으로 민족 정체성까지도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러 서민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에 위축된 소비심리와 국제유가의 폭등으로 경제가 최악의 상태를 맞이하고 있어 곧이어 다가올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걱정되는 실정이기에 금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이미 편성된 예산 중 시급을 요하는 사업에 우선 투자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서민들의 가계안정과 우리시의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역량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 여러분들의 왕성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방청하시는 시민여러분과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돈
박상돈의회사무국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