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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신현수 의원 5분자유발언

192회 제개회식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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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

박명순의사팀장

의사팀장 박명순입니다. 지금부터 제192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현수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현수

신현수의장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한없이 뜨겁기만 했던 햇빛도 어느새 가을볕으로 바뀌어 초목과 곡식이 알차게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계절에 동료 의원을 비롯한 여러분들을 모시고 제19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비회기 기간 중 지역의 안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과 이번 제1차 정례회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무더위 속에서도 하절기 재해 예방대책과 을지훈련 등 당면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신 정찬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개회되는 제192회 제1차 정례회는 제7대 의회의 첫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지난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제3회 추경예산 및 조례안 심사 등의 중요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재정의 건전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과 채무상환계획에 따른 조기상환 이행으로 채무액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장기화되고 있는 재정문제는 물론 재정투입이 요구되는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가용재원 확보가 어려운 실태에 있습니다. 이처럼 아직도 재정위기라는 진통을 겪고 있는 우리 시 입장에서는 지방재정 결산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따라서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결산 심사를 함에 있어서 의례적인 승인 과정이 아닌 전년도 집행된 예산이 과연 올바른 절차에 따라 시민을 위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건전한 재정관리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진지하고 충실하게 결산승인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민선6기 집행부의 정책을 반영할 조례안 등에 대해서는 시민의 생활을 제한하거나 불편을 주는 사항은 없는지, 예산수반 여부와 형평성 문제 등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에서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12일간의 짧지 않은 이번 정례회가 의원님들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협조 속에 생산적인 회기로 운영되어 시민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믿음을 심어주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여름 대한민국을 비롯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었던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을 기억 하십니까?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이 기억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우승컵이 아니라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리더십과 소통, 배려,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브라질의 네이마르,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같은 슈퍼스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위원회, 감독, 선수간의 신뢰와 소통을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팀보다 우수한 선수는 없다’는 팀워크로 선수 각자의 역할 뿐만 아니라 공격할 때는 모두가 공격수로, 수비할 때는 모두가 수비수로, 화려한 스타 한 사람 중심의 경기가 아닌 원팀(One team), 즉 하나의 팀으로 우승을 거머쥐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시도 용인시민의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 상호간의 배려와 소통,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한 원팀의 저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7대 의회와 민선6기 집행부가 힘차게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나고 있지만 소통과 믿음, 배려가 아직은 부족해 보입니다. 이러한 상호소통의 부족이 우리 용인시민의 행복과 시정의 바른 변화를 이끄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97만 용인시민의 축제인 제19회 용인시민의 날과 함께 용인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축제가 용인 600년의 역사 속에 뿌리 깊게 녹아있는 끊임없는 창조와 도전정신,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97만 용인시민이 하나 되어 희망의 용인으로 도약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차츰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순

박명순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