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박정희 의원 발언
위원 실제 아카데미 수강했던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중복수강이 많다고요. 그런데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여기 위원님께도 말씀드리고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리더스와 행복아카데미에 대한 감액이 이루어진 것은 교육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 자료를 통해서 보니 이렇게, 다다익선이라고 평생교육을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예산이 많다면 충분히 더 들여서, 아니죠, 기관마다 1억씩 증액해서 여러분께서 말씀하시는 더 질 높은 교육의 수준을 당연히 하면 좋지요.
그런데 이 교육이 사실 강북 강남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의 내용이라고 보면 대동소이하고 그다음에 이것을 했을 때 연령대라든지 보시면 두 기관 다 5, 60대 직업을 갖고 있지 않는 전업 주부들이 많이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생교육에도 이렇게 적은 예산에서 갔을 때 다양한 연령층 예를 들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성이라든지 직장을 가지고 있던 남성이라든지 젊은 청년이라든지 이런 연령층에 대한 혜택이 골고루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교육기회를 확대하자는 그런 측면, 그다음에 또 지난번 여성행복아카데미 관련해서 시청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것 보셨죠. 이런 교육 부분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우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저희로서는 더욱더 증액을 해서 교육을 활성화 시키자는 것에 대해 이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행복아카데미 내에서도 이러한 부분 운영 때문에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 그거를 간과하십니까? 지금 수강생들 사이에서도 이런 것을 우리가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다, 공짜로 받으니 당연히 더 하면 좋지라고 하면서, 그런데 여기 교육받는 사람 왜 공짜로 다 받아?
자기부담금 1만 원 정도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이런 질 좋은 와인교육 같은 그런 교육을 공짜로 받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해합니다. 그렇지만 그거를 받으면서도 한쪽에서는 이런 교육을 이렇게 쓸데없이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있냐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국장님께서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 위원들이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왜 그거를 모르겠습니까?
평생교육과에 최순남 과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수성구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고, 평생교육에 그만큼 돈을 투자해야 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적은 예산 중에서도 제대로 운영하자는 것이지요.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면 뭐 하러 삭감을 하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의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고민하고 검토하고 문제에 대한 부분, 사실 그렇습니다, 문제가 불거졌는데 문제를 듣고 그냥 저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예산삭감이라는 것으로 패널티를 주자는 거죠.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증액할 수 있습니다. 국장님 한번 답변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