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희영 의원 5분자유발언
종형
김종형의사계장
지금부터 제16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희영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박희영의장
대망의 병자년을 맞이한 지도 벌써 두달이 지나고 희망의 새봄이 열리는 3월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때 금년들어 처음 갖게되는 제12회 김천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16만 시민과 함께 뜻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하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만 우리 시민의 성원과 특히 시정을 맡고 계시는 박팔용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열심히 해 준 덕분으로 큰 대과없이 밝은 시정을 구현해 나갈 수 있게 된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통합 김천시 제2대 의회가 출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은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사고들이 발생되기도 하였으나 6·27 통합선거를 통해 지방자치사에 큰 획을 긋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나름대로 열과성을 다하여 시정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견제와 감시·감독 역할을 열심히 해왔다고는 하겠으나 의욕에 비해 그 결과는 다소 미흡하였다고 생각하면서 새해에는 보다 알차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펴가도록 다시 한 번 심기일전 하도록 합시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 이제 지방자치의 원년을 보내고 2년째를 맞이한 1996년 병자년은 우리 김천이 시정구호와 같이 「시민과 함께 위대한 김천건설」을 위해 다같이 힘과 슬기를 모으는데 시 산하 1,200여 공직자가 시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김천의 발전은 어느 누가 갖다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서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창의를 바탕으로 한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하나의 공동조직체의 일원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신중한 처신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대의를 위해서는 소아를 버리는 희생정신이 바로 조직을 위한 것이며 나아가서 자신을 보호하고 대변하게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의원으로서 주민에게 약속한 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심에 따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심은 바로 정의이며 정의는 우리 사회생활의 지주인 것입니다. 정의실현은 순간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아니라 지금 당장은 그 빛을 발하지 않을른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그 실체가 나타나게 되어 있으므로 우리 의정활동이 양심에 따라 한 점 부끄럼이 없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주신다면 주민들에게 떳떳하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 서로서로가 인격을 존중하는 가운데 우리 의회가 더욱 성숙되도록 다같이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끝으로 작년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금년 농사는 물론 식수공급까지 위협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부터 여기에 대한 각별한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라면서 금년은 우리 김천이 더욱 밝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다같이 힘을 모읍시다. 병자년 새해에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6년 2월 29일 김천시의회의장 박희영
종형
김종형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2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천시의회 COPYRIGHT(C) 2019 GIMCHEON COUNCIL. ALL RIGHTS RESERVED.
11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