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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상재 의원 발언

13회 제1도시건설위원회199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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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역교통과장님의 9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소상히 잘 들었습니다. 듣는 가운데 숫자적으로 나열되어 있어 가지고 이것이 이대로 잘 진행만 된다면 양천구민이 아무 불편없이 지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주차질서 확립 2페이지에 여자 단속원이 18명이 있고 일반 공무원 230명 중 구청직원이 130명, 동이 10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20개동 중에서 1개동에 5명씩 단속공무원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각 동도 그렇겠지만 신정2동에 새로 도로를 포장한 그 지역에 주위 공장에서 자재를 적치를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었지 주민들이 원활한 교통소통을 하기 위한 도로포장이 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5명씩이나 있는 그 공무원들이 무엇을 하길래 이렇게 단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주차를 하고 있는 주차 방법이 도로를 포장했으면 바로 일렬주차 밤샘주차하는 선을 그어가지고 일렬로 정돈해가지고 주차할 수 있도록 이러한 조치를 해놔야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과거 습관대로 그냥 대각선으로 차를 댑니다. 그러면 포장한 그 지역을 통과하려는 차들은 자기 차가 혹시나 부딪쳐 가지고 손상을 입을까봐 아주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입니다. 그것이 포장과 동시에 원활하게 주민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후속조치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피고, 또 방치폐차 정비건에 대해서 골목에 몇달동안 폐차직전의 차들이 서있습니다.

그러면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몇달이 되어도 치우지 아니하고 쓰레기를 버리기가 귀찮은 사람들이 그 차위에 올려놔 가지고 쓰레기장이 되어버린단 말이예요. 그러면 동네 신고를 하면 아까 조금전에 보름동안 유예기간으로 두고 견인한다고 했는데 내가 알기에는 그 차가 한달이상 거기에 서 있었다 이말이예요. 그러면 그 차를 치워달라고 하는 공문이 와 있는지, 와 있다고 하면 그 공문을 이 자리에서 좀 보여주시고, 공문이 와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그 차를 견인해 가지 않았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마을버스 운행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양천구청역 앞에 차선을 늘려 가지고 양천구청쪽으로 2차선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마을버스들이 손님이 있으면 1차선에 서요. 갑작스럽게 꾸부러져 있습니다.

그러면 뒤에서 승용차나 일반차량이 오다가 반대차선을 넘어가 가지고 이쪽 14단지쪽으로 올 수 밖에 없도록 차를 세워 가지고 손님을 싣고 있습니다. 2차선으로 바짝 대가지고 인도옆으로 대가지고 손님을 승 · 하차 시켜야 되는데 중간에다 차를 대놓고 운전하기 때문에 거기에 다니는 사람이 야간에 아주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하는 신고를 제가 몇번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버스 운행하는 회사측에 충분히 교육을 실시해가지고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