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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남대우 의원 발언

90회 제3본회의199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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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원인이 상수도든 도시가스든 통신이든 주민과 직결된 어떤 굴착공사라고 할지언정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됐기 때문에 자꾸 하자가 발생하는 겁니다. 즉, 이런 정도의 굴착공사라면 양천구 관내 전체에 뚫려 있는 상하수도, 통신공사, 전기공사가 전부 다 부실공사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한 번 굴착을 하면 기타 통신이라든가 전기라든가 모든 걸 병행해서 다시 제자리를 굴착하지 않게끔 해야 되는데 지금 이면도로 한 번 가 보세요.

과장님 실제 각 동 이면도로를 한 번 가 보세요. 가 보시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면 도로는 완전히 짜집기로 되어 있습니다. 울퉁불퉁 합니다.

오늘은 통신이 파고, 내일은 하수도가 파고, 모레는 상수도가 파고 하는 이런 일관성 없는 행정이 곳곳에서 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제대로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한다고 하더라도 주민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일관성 없는 행정으로 보는 그런 주민의 심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통체증은 오죠, 매일 도로를 굴착하는 굉음소리는 들리죠, 이러니까 욕을 어떻게 하느냐 아까 조금 전에 이동기 위원이 지적했다시피 관청에서는 일관성 있게 했을지언정 먼저 욕은 그 관할에 있는 구 의원이나 동장, 구청장, 구청 이렇게 욕을 해요.

앞으로는 이런 것을 더 심사숙고 하셔가지고 한 번 굴착한 주변에는 최소한 100m 주변에는 다시 굴착이 이루어지지 않게끔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