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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한광섭 의원 발언

96회 제2행정재경위원회20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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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해서 어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짧게 하겠습니다. 제가 태평양그룹이라는 데에 근무를 할 때에 총무과를 제가 책임지고 있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신동파 농구선수를 처음엔 코치로 하고 그 다음엔 감독을 했습니다만 농구단을 한 10여년을 운영하면서 전국에서 우승을 여러 번 했던 그런 기억이 나는데, 물론 여자팀이었습니다. 그걸 운영하면서 보았을 때 사원들의 어떤 단결심이라든가 기업의 어떤 홍보라든가 이런 면에서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물론 예산이 몇 천만원 또는 몇 억이 들어갑니다만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 왔다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왕이면 돈이 좀 많이 들더라도 우수한 선수를 스카우트 해서 대회에 나가면 우리 양천구 대표선수들이 우승을 했다, 준우승을 했다 그러한 것이 되었으면 싶고요, 제가 그런 농구부를 맡고 있다가 또 무엇을 제가 맡았는가 하면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에 제가 운영부장과 홍보실장을 겸직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홍보물을 제가 많이 했었는데, 1년에 50억 가까운 돈이 적자가 되면서도 기업체에서는 그걸 열심히 운영을 했습니다. 선수 한 명 데려오는데 2억, 3억을 들이면서도 했거든요.

왜 했느냐? 기업의 홍보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다른 광고보다도 굉장한 효과를 가져온다 해서 이러한 기업체에서 운동선수들을 키우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도 물론 인원은 선수 3명에 코치 한 명이면 적은 인원입니다만 형식적으로 서울시에서 하라고 그러니까 또는 다른 데가 하니까 한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서울시에서 교부금이 1,400만원 내려오는 것을 가지고 맞출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 구에서 5,000만원, 1억이 들어가더라도 다른 것 북 치고 꽹과리 치고 1년에 한 번 하는 거보다 이런 선수 제대로 관리해 놓으면 "양천구, 양천구" 소리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7월달에 창단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선수 스카우트 문제라든가 코치 초빙은 어느 부서에서 관장을 하게 됩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