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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102회 제5본회의200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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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명병수 위원입니다. 취업정보센터운영위원회 수당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릴려고 합니다. 20명에 대해서 연 4회에 걸쳐서 5만원씩 수당을 지급하고 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취업정보센터운영협의회 인적구성 내용을 보니까 재정경제국장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취업정보센터의 운영위원회는 적어도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되느냐? 적어도 이 지역에서 기업을 하면서 구인을 사람 한 사람이라도 쓸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21명 중 적어도 여기에 뭔가 사람을 구인해 쓸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2명밖에 없다. 그러면 21명 중 19명은 그 분의 어떤 인격이나 자질이 모자란다는 게 아니고 적어도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는 운영위원으로서는 부적합하다, 맞지 않는다. 그러니까 중소기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간에 수시로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분들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해서 연 네 번이면 네 번 모여서 이런 기능이 되도록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아니, 여기에 새마을부녀회장이니 쓸데없는 뭐 방위협의회장이니 왜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야 되느냐는 말이야. 개개인을 다 거론하지 않겠는데 도대체 이게 제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냐 이 말이에요. 지금 이 분들이 수당받을 분 하나도 없어요.

다 바쁜 분들이고, 여기 지금 회의 참석한 내용을 보니까 참석율이 저조해. 상당히 이 지역에서 유명인사들이고 전혀 취업정보센터의 운영위원으로서는 맞지 않는 분들이다. 그런데 이 분들에게 이런 위원회가 본래목적과 취지를 달성할 수 있겠느냐?

과장, 답변해 보세요. 지금 이런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이 지역에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해서 취업정보센터의 위상을 격상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했어요? 왜 이랬어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