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전희수 의원 발언
위원 들었을 건데, 이게 지금 사회적으로 아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사람들이 선전을 할 때는 "이게 약이 아니고 식품입니다." 하고 선전을 하는데, 효능면에서는 약도 그런 약이 없어요. 그 사람들이 선전할 때는 "이러이러한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잡수시면 반드시 치료도 되고 예방도 됩니다." 하면서 "이것은 약이 아니라 건강식품입니다." 이렇게 끝에 가서 그 단서를 붙이거든요.
그러면 건강식품이라고 그래서 약사법에 저촉이 안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효능면에서 노인네들이 혹하고 그냥 가버린단 말이에요. 그리고 뭐라고 그럴까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노인양반들이 기억하고 또 좋아했던 옛날 흘러간 연예인들이 나와서 그런 식으로 선전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라고 그럴까?
그것을 믿는단 말이에요. 옛날에 모 가요노래자랑 지금 사회보시는 분도 그걸로 인해서 연루가 됐던 적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선전을 하기 때문에 '아, 이 사람들이 선전하는 것으로 봐서는 믿어도 되겠구나.'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게 한두 사람뿐만 아니고 한 동네에 한 번 약장수가 들어오면 보통 한 3~4개월을 한 장소에서 하다가 가는데 하루에 200~300명씩 어디서 그렇게 노인양반들이 오는지 몰라요. 들어오면 처음에는 가서 2,000~3,000원짜리 사은품을 주기 때문에 한두 번은 다니는데, 예를 들어서 안 사면 시범케이스로 "당신은 오지 말라"고 그런다고.
그래서 자존심이 있으니까 "나도 사면 될 거 아니냐?" 그런 오기로 사시는 분도 있고 장사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정경제가 지금 어려운데, 예를 들어서 고부간의 갈등도 여기서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단속 내지는 지도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을까 하는데, 좀 위생과와 관련되어서 그런 것은 안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