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지금 양천구의 많은 공무원들이 지역지역 나누어서 과별로 지역을 담당해서 제설작업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제설작업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복장은 어떠했느냐,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구두를 신고 이러한 자세로 제설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과연 구민의 눈으로 그들이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 줄 공직자로서의 자세라고 보였을까, 저는 여러 지역을 확인해 봤습니다.
차라리 나오지 않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런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재해대책비가 제대로 적기에 집행되어야 될 것이다, 그런데 구청에서 나온 공무원들은 눈을 치우러 나온다고 나왔습니다만 빈손으로 나왔죠. 그러면 일선 동사무소에는 그들의 제설작업에 필요한 도구는 하나도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 개 동을 다 확인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감사담당관실은 재해대책비 그 예산이 적절하게 적기에 집행되었는가를 확인했어야 될 것이고, 또 과연 직무명령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했어야 될 것입니다. 빈손으로 나왔다가 앉아서 커피나 마시고 노닥거리고 들어가는 이러한 공무원이 과연 몇 명이었고, 이게 빈손으로 제설작업 됩니까?
삽이 있어야 될 것이고, 곡괭이가 있어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거기에는 도구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것조차도 하나도 준비되지 않은 재해대책본부라고 하는 것은 뭘 하는 곳이냐 이말이에요. 감사담당관실에서 해야 될 일들이 과연 무엇인가?
눈이 예고없이 온 것이 아닙니다. 몇 차례에 걸쳐서 폭설로 인해서 우리 시민은 많은 피해와 불편을 겪어왔다 그말입니다. 그런거 점검 한 번 안해 보셨잖습니까?
지금 업무보고서에 전혀 그런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비상령이 발동되고 구청장이 직무명령을 내릴 정도로 민방위대원을 동원해서 제설작업을 시킬 정도의 폭설이 왔어요. 또 많은 지역의 단체나 통장, 반장 그래도 그 지역에 뜻이 있는 인사들은 스스로 참여해서 제설작업에 앞장섰습니다.
이럴 때 공무원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단 한 번이라도 감사담당관실에서 청장의 직무명령이 제대로 이행되는가를 점검한 사실이 있다면 있다고 말씀하세요.